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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선정] 주민들 "지역발전에 도움 - 안전성 검증안돼"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이 후보지역 주민들을 갈라놓고 있다. 올들어 정부가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 지역에 덤으로 양성자 가속기 사업까지 우선권을 주겠다고 하면서 찬반 주민간의 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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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새만금 공사 강행"
강현욱(姜賢旭) 전북지사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만금 간척사업과 관련, 일부 단체가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방조제 공사 중단 주장 요구는 절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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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후보지 조사 다시 해야"
"핵폐기장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을 설득하는 데 1백억원이 넘는 돈을 써 놓고 정작 후보지 조사에는 3억5천만원만 들인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입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방사성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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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 신청 안하면 대상서 제외"
정부는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을 지방자치단체가 반대하는 곳에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29일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을 유치하는 지역에 양성자 가속기 사업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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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 유치 신청 안하면 대상서 제외"
정부는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을 지방자치단체가 반대하는 곳에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29일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을 유치하는 지역에 양성자 가속기 사업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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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지하철 '민원인 폭력' 본격 수사
핵 폐기물 처리장 건립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수습과정에서 빚어진 폭행.감금 사건(본지 4월 28일자 7면) 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28일 한국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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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지하철 민원하며 폭행 경찰 본격 수사 나서
핵 폐기물 처리장 건립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수습과정에서 빚어진 폭행.감금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28일 한국수력원자력㈜ 최양우(60)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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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해결 툭하면 '힘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정부 투자기관장을 협박하는가 하며 자치단체 고위 공직자를 장시간 감금한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 특정 지역이나 집단의 이익 또는 목적 달성을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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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저장능력 '고무줄'
정부가 방사성 폐기물 관리와 관련된 통계나 시설 건설 계획을 수시로 바꿔 원자력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폐기물 관리용량이 충분하다고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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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한국원자력기술상 수상자 선정
이철언(李哲彦.55)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장이 지난 1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수여하는 '제10회 한국원자력기술상' 국무총리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금상인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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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단신] 과학기술부 外
◇과학기술부는 국내 신진과학기술인력 등 고급 두뇌를 해외에 파견해 연구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해외현지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백명의 대상자를 선발한다. 해외 석.박사 학위취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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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물 처리장 건립 취소하라"
핵 폐기물 처리장 건립을 둘러싸고 후보 지역 주민들이 선정 취소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가 핵폐기물 건립 후보지로 선정.발표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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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핵폐기장 건설 불가피
원자력 발전에 따른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후보지 선정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환경단체.정치인 간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원자력은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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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핵폐기장 건립 놓고 갈등 심화
전남 영광군이 핵폐기장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이를 받아들일 지를 놓고 군민들 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핵폐기장 반대 영광 범군민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영광읍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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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단신]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서울대 김규원교수
◇한국과학재단은 2월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에 서울대 약대 김규원(사진) 교수를 선정하고 12일 과학기술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교수는 혈관이 새로 생길 때 조절 인자로 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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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핵 쓰레기… "더는 못늦춰"
17년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폐기물 처리장 후보지가 다시 선정됐다. YS와 DJ 정부는 지역 인심을 잃을까봐 미적거려 왔는데, 공교롭게도 정권이 바뀌는 시점에 다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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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물 처리시설 후보지 영덕·울진·영광·고창 선정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핵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 들어설 후보지가 선정됐다. 정부는 4일 원자력위원회를 열고 핵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경북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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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핵폐기물처리장 다시 논란
한동안 잠잠하던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설치 문제가 다시 울진지역의 이슈로 떠올랐다. 울진원전 반대 범 군민 대책위원회가 최근 입수한 한국수력원자력㈜의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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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방사능 폐기물 부피줄이기 개발 한창
'방사성 폐기물을 다이어트 시켜라'-. 원자력 발전소의 폐기물을 처리해 부피를 줄이는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이 같은 기술 없이는 2008년부터 원전 내 폐기물 저장고가 포화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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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일환 전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별세 外
▶高一煥씨(전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별세, 高東赫(㈜브이오엔 총무인사팀 과장).東羲씨(아주대 비뇨기과 전공의)부친상=19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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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대 원전 수주 경쟁 치열
총 공사비 2조원대의 원자력발전소 공사를 따내기 위한 대형 건설업체 간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달 18일 부산 기장군 신고리 1,2호기(기당 1천MW급)와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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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자회사 '한수원' 원자력 떼내 공기업화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발전주식회사(한수원)를 한국전력에서 분리해 발전 민영화 일정과 관계없이 별도의 공기업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수원은 원자력과 수력발전을 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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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權寧武(전 한국전력 부사장)·寧彬씨(중앙일보 주필)모친상, 李炳大(대한언론인회 이사)·朴勝鎬(재미)·申鉉培씨(육군 소장)빙모상=18일 오후 11시 서울 경희의료원, 빈소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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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朴炳閏씨(토마스·천주교 서울대교구 신부)별세=16일 오전 10시 명동성당 지하성당, 발인 18일 오전 10시, 774-3890(교환 311) ▶李源雄씨(예비역 육군 대령)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