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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철강·금융·IT 거쳐 우주산업까지 성장한 스타트업 천국
━ 룩셈부르크 정보통신박람회 가보니 지난 9일 열린 스타트업 경진대회 ‘피치 유어 스타트업’. 19개 스타트업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3분 33초동안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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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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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아시아무역진흥회의 총회 13일 열려 外
기업 아시아무역진흥회의 총회 13일 열려 아시아무역진흥회의(ATPF) 연차 총회가 13~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 KOTRA와 일본 J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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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에 수소충전소… "2050년 석유 제치고 최대 에너지원"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국내 수소 수요 100%를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전과 모빌리티(차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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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온실가스 배출량 당초보다 5000만톤 이상 더 줄여야"
충남의 한 석탄 화력발전소.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앙포토 정부가 203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강화하는 작업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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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부처 방한 한·영 "굳은 악수" 기대
영국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방한은 고종20년인 1883년 한영 통상우호조약 체결 이후 왕위 계승자로서는 처음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영국은 이번 찰스왕세자 부처의 방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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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수소·에너지…사우디와 수십조 규모 26개 대형 MOU
16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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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무역장벽
◎그린라운드(Green Round)/산업구조 뒤흔들 “회오리”/탄소세 도입땐 생산 4% 감소/뒤처진 환경관련기술 높이기 “발등의 불” 마라케시 우루과이라운드(UR) 각료회담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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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삼성 주식 보유량 살펴보니
공정거래위원회가 63개 대기업집단의 출자구조를 그림으로 그린 지분도를 1일 처음 공개했다. 대기업의 지분구조를 일반인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장에 정리하겠다는 취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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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그린비즈 기업’ 100호 탄생 벡셀, 가장 높은 S등급 받아
자원과 에너지 절감을 잘하는 중소기업인 ‘우수 그린비즈 기업’ 100번째 인증 업체가 나왔다. 중소기업청은 녹색경영평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100호 ‘우수 그린비즈’로 전지 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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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세' 발표…환경단체 "탈 탄소, 우리도 미룰 수 없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현지시각 14일 오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55% 감축하기 위한 입법 계획 '핏 포 55'를 발표했다. 핵심은 세계 첫 '탄소 국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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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국경세' 예외 적용 받을까…EU 오늘 자정 초안 발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오늘 자정 무렵(현지시각 14일 오후 5시)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감축하기 위한 입법 계획을 발표한다. 이 계획안에는 한국 정부가 '적용 예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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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간 못 줄인 걸 10년 안에 어떻게 줄이나”
포스코는 지난해 광양 사업장 지붕에 1㎿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이 회사는 연간 2500㎿h의 전력 생산과 1600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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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9일
기업 대우일렉 인수의향서 4개사 제출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매각 접수마감 결과 4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 관계자는 18일 “4개사가 인수의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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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만으로 트럼프보다 낫다"…바이든에 갈리는 여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AP=연합뉴스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우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해야 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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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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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돌 현대重, 이젠 '정기선 시대'…조선회사에서 기술기업으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CES 2022'에서 그룹의 미래비전인 '퓨처 빌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에 2022년은 100년 기업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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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테슬라는 누구? 넷제로의 프런티어들 유료 전용
Today's Topic불황에 더 뜨거운, 넷제로의 프런티어들 전 세계 돈줄이 마르고 있다는 요즘에도 예외는 있다. 기후테크(Climate Technology)다.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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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호주 총리 만나 “친환경 사업 투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한국측 위원장으로 참석해 개막식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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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현실로 다가오나
박태호 광장국제통상연구원 원장·전 통상교섭본부장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유럽연합(EU)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EU는 ‘교토의정서’의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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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실가스 배출 1위 ‘철강산업'…"이대로면 탄소중립 불가"
철강 제품을 실으러 가는 화물차들. 연합뉴스 현재 탄소중립 정책이 철강 산업에 그대로 적용될 경우 2050 탄소중립 실현이 어렵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국내 산업분야 중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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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탄소중립, 목표치보다 실행력과 신뢰가 관건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기후위기발 복합위기의 생존전략으로 탄소중립(넷 제로)이 급부상했다. 2021년 6월 기준 137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