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신설되는 학종Ⅱ는 서류 100%로 선발, 논술전형은 자연계열만 실시
서울시립대는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약 51%인 935명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105명 감소했다. [사진 서울시립대] 황유섭 입학처장 서울시립대학교는 수시모
-
[세계로 뻗는 대학] 총 2130명 선발 … 학종에 서류전형 신설
선문대가 2023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7%인 총 2130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
[세계로 뻗는 대학] 학종 수능최저학력 적용 않고 자소서는 폐지
나사렛대는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지향한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총 모집인원 1375명의
-
[세계로 뻗는 대학] 학종 자소서 폐지, 생기부만으로 서류 평가
남서울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전체 선발 인원의 94%를 뽑는다. 교과+면접전형의 면접은 비대면 녹화영상면접으로 진행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분리
-
건국대·경희대 학생부 전형 수능 최저기준 폐지…달라진 수시 지원 전략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건국대가 학생부교과전형, 경희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했다. 그 밖에도 수도권 주요 대학 여러 곳이 수능 최저기준을 바꿨다. 입시 전
-
2024학년도 대입 자기소개서 '완전 폐지'…올해 입시 전략은
2024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 완전 폐지를 앞두고 있지만 올해 치러지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곳이 적지 않다. 자기소개서 활용
-
대학 신입생 14%가 기회균등전형…재학 중 창업 13% 늘었다
대학 신입생 중 14.3%가 기회균등 전형을 통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농어촌 학생 등을 배려하기 위한 기회균등 전형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취업난이 계속되
-
'약대' 톱10중 서울대 없었다…지방대 5곳 상위권 차지한 까닭
16년 만에 학부생을 선발한 2022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여대·비수도권 약대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 점수가 수도권보다 높은 비수도권 대학이 속출했고, 4개 여대
-
대학총장들 "고교학점제 도입하면 학종 늘릴것…수능 30% 미만"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3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대학 총장들이 꼽은 교육 분야 고위 공
-
재수생·이과 비율 '역대급'…"6월 모평, 등급 변동 폭 클 것"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재수생의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재학생의 점수·등급 변동 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년 차를 맞은 문·이과 통합 수능과 재
-
'일회용컵 300원 보증금제' 시행 20일 남기고 6개월 미룬다… 왜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오는 6월 10일 시행 예정이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일 참고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수시입학생 공부 잘한다는 설연고대 총장...“학종 홍보성 발언” [안선회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정시
-
'대입 정시 확대' 뒤통수 쳤다…尹공약 대놓고 파기한 인수위 [안선회가 고발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때 정시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인수위가 선정한 110대 국정과제에 그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래픽=김은교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
대학에 기대하는게 '싼 등록금'뿐...이대론 한국 전체 추락한다 [김진영이 고발한다]
대학 등록금은 10여 년째 동결 수준이다. 많은 학생들은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
-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배상훈이 고발한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계속 늘고 있다. 배경은 진단평가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
-
文 말도 안 먹혔다…진보의 집요한 수능 무력화, 그 수상한 목적 [이현이 고발한다]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시 확대 찬반 갈등이 지속됐다. 문 대통령은 정시 확대를 공언했지만 그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
'장애인 고의탈락' 진주교대, 입시서 출신고교도 차별…무더기 징계
지난해 4월 1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입시성적조작 진주교대·교육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변재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고교학점제 전형' 마련 대학 재정지원…"새 정부와 상충" 지적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추진계획에 대한 6대 보완대책 이행 촉구'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올
-
전수 학력평가 부활, 외고·자사고 유지…윤석열 시대 교육은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새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실해
-
외고·자사고 폐지, 고교학점제…文정부 대표 교육정책도 흔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인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제20대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
[소년중앙] 반장·학생회장·대통령…우리의 리더는 우리에게 뭘 약속하는가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어른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뽑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10대 어린이·청소년 역시 자신의 학급 또는 학교를 대표하는 회장 선거를
-
이재명·윤석열·안철수는 정시 확대…자사고 폐지, 2대 2 갈렸다
"표심 때문에 교육 공약이 정시 확대에 지나치게 쏠려있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능력을 어떻게 길러줄 것인지 교육 본질에 대한 고민이 없
-
서울시립대, 학종 운영 사례 공유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17일 전국 고등학교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UOS 사례 공유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립대 입학처는 2022학년도 수
-
이재명도 윤석열도 '정시 확대'…교육계 "입시 획일화" 반발
여야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정시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거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정시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