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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김현중, 곱상함에 가린 치열함
‘꽃미남의 진리’ ‘완전체’ ‘꽃다발’ ‘걸조(걸어다니는 조각상)’…. 김현중(24)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거의 모든 기사가 그의 외모에 대한 격찬으로 시작한다. 여성팬들에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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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상승, 출생 비밀…다음 스토리 안 봐도 비디오
일본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와는 달리 담백하다고, 불륜과 출생의 비밀, 복잡한 삼각관계 같은 건 좀처럼 볼 수 없다고 누가 누가 말했던가. 요즘 일본 드라마를 보면, ‘어?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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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회 ‘공부의 신’윤경아 작가 인터뷰
‘공부의 신’은 10대 스타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어우러져 코믹하면서도 뭉클한 교육 현장을 그려냈다. 특별반 5인방을 연기한 이찬호·지연·유승호·고아성·이현우와 강석호 변호사 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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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끌려가기 싫으면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드라마 39공부의 신39은 입시교육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적극 활용하는 파격을 구사한다. 삼류고교에서도 꼴찌인 다섯 아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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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복이 아슬아슬 짧아 졌다
드라마 속 교복패션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역대 학원물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역대 학원물 드라마로 1990년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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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이 본 ‘꽃남’]아줌마에게는 해방구였다
‘꽃보다 남자’ 이전에도 ‘아이돌(Idol)’ 드라마는 있었다. ‘별은 내가슴에’나 ‘사랑을 그대 품안에’처럼 젊은 미남들을 모아 출연시킨 청춘물이나 안재욱·차인표처럼 벼락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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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 내리는 ‘꽃보다 남자’ … 작가 윤지련에게 듣다
초특급 판타지 로맨스 ‘꽃보다 남자’(KBS 2, 이하 ‘꽃남’)가 오늘 25회로 막을 내린다. 방영 석달 동안 ‘꽃남’ 없는 미디어와 시장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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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보다 작품성이 중요하다”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드라마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 성공 비결과 함께 한국 드라마의 현실을 짚어봤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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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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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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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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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아이들아, 사랑의 매를 맞아라!
글·그림 김규삼, 네이버, 단행본-대원씨아이 펴냄 정글고등학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학생을 명문대에 보내고자 하는 입시 명문이다. 그런데 여러 모로 이상하다. 미션 스쿨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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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운동장 잃은 학교, 정말 있어요”
하얀 깃털과 빨간 볏을 가지고 있지만 닭이 아니라 엄연히 ‘불사조’인 불사조군은 정글고등학교 전교 1등이면서 가장 반항적인 학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형으로 만들어질 만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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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_ 소리 없는 침투
일본 드라마가 개방된 지 3년6개월이 흘렀다. 지상파 TV에선 아직 볼 수 없지만, 케이블TV나 위성방송에선 성인물 외에 일본 드라마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그동안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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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아이들이 몸살났다 "나 좀 테러해 줘”
‘슈주(슈퍼주니어)’의 팬인가? 그렇다면 무조건 환호할 영화다. 슈주의 팬은 고사하고 슈주 멤버가 몇 명인지, ‘이특’‘신동’‘강인’이 사람 이름인지 아닌지도 헷갈리는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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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메이드 인 케이블 드라마 지상파에 선전포고
편당 3억원의 제작비, A급 배우 다수 출연. 지상파 미니시리즈 이야기가 아니다. 케이블을 위해, 케이블에 의해 만들어진 '메이드 인 케이블' 드라마다. 에로.공포물 같은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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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궁’ 으로 연기자 데뷔 윤은혜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둔 MBC 드라마 '궁'. 작품의 인기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건 화려한 볼거리다. 돈도 그만큼 들었다. 세트장에 15억원이 투입됐고, 소품 가격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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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윤은혜 "교복입고 스크린 안으로!"
최근 촬영중인 영화와 드라마의 많은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나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극 설정에서 교복입은 배우들이 등장하는 작품으로는 '투사부일체' '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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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뷰] 여형사 김선아, 수상쩍은 등교
영화는 기대감으로 배를 채우는 산업이다. 일단 들어보고 맘에 들어야 돈을 내는 음반과 달리 관객들은 기대치만으로 극장표를 산다. 그 기대치라는 게 배우에 대한 호감일 수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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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21일부터 엽기 학원물 '돌격…' 방영
"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녀석들은 불량합니다. 절대 흉내는 내지 마십시오." 매회 위와 같은 자막과 함께 시작되는 코믹 애니메이션 '돌격! 크로마티 고교'(화요일 오후 8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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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6개월] 일본 드라마 국내 방영
▶ 국내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고쿠센’. 케이블 영화채널 홈CGV는 올초부터 꾸준히 방영해온 일본 드라마를 당분간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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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시영 "상상력 키우기엔 만화가 으뜸이죠"
만화는 공상의 예술이다. 죽은 사람을 되돌려보내주는 서비스가 실용화될 수도 있고('화성인 지구정복'), 임신한 부모 중 한 쪽이 낙태를 떠올리기만 해도 곧바로 태아가 숨지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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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 추천영화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 안데르센의 고향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괴짜 과학자가 발명한 약을 먹고 물고기가 된 아이들이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담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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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비쥬』『슈가』
신록이 눈부신 5월. 연녹색 잎새만큼이나 상큼한 순정잡지 두 종이 연달아 독자들 앞에 나선다. 지난 10일 선보인 격주간 『비쥬』(시공사)와 20일 발간 예정인 월간지 『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