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설악산의 장수촌|양양군 강현면의 석교리등7개마을

    강원도양양군강현면석교리를비롯, 간곡·회룡·둔전·상복·신복·하복리등 설악산동쪽기슭 7개마을이 장수촌으로 알려졌다. 7개마을을 학구로하고 있는 회룡국민교(교장김형렬)가 작년 봄 학부모

    중앙일보

    1976.07.02 00:00

  • "수출·성장에 전력을…"|최 총리 「상공인의 날」 기념 치사

    제3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상오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요인, 경제 4단체 장을 비롯한 상공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 총

    중앙일보

    1976.03.20 00:00

  • 「가정」표식품 허가취소

    보사부는 4일공업용「알콜」을 넣어 쌍화차를 대량으로 팔다가 경찰에 적발된 가정표 식품 공업사(구부산식품공사·대표 이준저·구속기소중·경기도성남시상대원동7의2)에 대해제조영업허가를 취

    중앙일보

    1976.03.04 00:00

  • 의상계도 석유바람|아랍·모드 유행기세

    한때 중공 「붐」이 일자 모택동 복장을 「패션」에 도입, 유행시켰던 「파리」의 의상계는 석유「붐」에 편승, 「유전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아랍」의장모양의 옷들을 올 봄과 여름 크게

    중앙일보

    1976.02.03 00:00

  • 전 월남 「칸」대통령의 계수 인천에 정착

    전 월남대통령「구엔·칸」장군의 4촌 동생 「웬·휴데」소령의 미망인이었던 「웬·레슨」여인28%)이 재혼한 한국인 남편 민태관씨(47·인천시 중구 중앙동 3가 4)를 따라 두 자녀와

    중앙일보

    1975.10.30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39)|전국학연-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1946년 6월3일, 전북 정읍-. 『이제 우리는 무기휴회된 미소공위가 재개될 기미가 없고, 통일정부를 그대하나 여의치 않으므로 남방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윈회 같은 것을 조직

    중앙일보

    1975.09.15 00:00

  • 올 여름 남성「모드」

    최근 2, 3년들어 남성복은 여성의상 못지 않게「스타일」과 색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올여름 남성복의 유행경향을 알아보고 남성들에게 권할만한 옷을 소개한다. 금년 봄·여름 구미에서

    중앙일보

    1975.07.15 00:00

  • 요의 잦고 국부 아파

    【문】자동차 정비 공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요의가 잦고 걷기가 힘들 정도로 국부가 화끈거리고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 첫 증상이 나타난 것은 8년 전인데, 소변을 본

    중앙일보

    1975.05.15 00:00

  • (5)나는 간첩 번호 제1336호|「암흑 속의 23년」참회의 수기

    내가 지옥 같은 이 출판사 생활을 벗어난 것은 1년여가 지난 55년 봄. 새 일자리는 내각 직속 「자동차 및 도로국」 원가 계획부였다. 도와줄 이가 있을 리 없었지만 다행히도 같이

    중앙일보

    1975.05.03 00:00

  • 복통·헛배부른 증상…너무 신경 쓰지 말도록

    문‥=30대의 공무원입니다. 약5년전부터 위장이 나빠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부르고 복통이 심합니다. 특히 배꼽부분의 하복부가 몹시 아프고 설사가 잦습니

    중앙일보

    1975.03.06 00:00

  • 고객 골탕먹이는 "대매출"

    일부 기성복 판매점과 양화점에서『여름철 떨이판매』『재고품정리』등 문구를 지저분하게 써 붙이고 손님을 유인, 이를 미끼로 바가지를 씌우거나 강매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상

    중앙일보

    1974.09.13 00:00

  • 임신 7개월 초임부…복부 통증과 하혈도

    문=올해 24세 된 초임부로 임신 7개월째입니다. 다른 임산부들보다 고통을 많이 받고 있읍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자궁과 태아가 있는 곳이 서로 당기는 것 같은 통증이 오며 주먹만한

    중앙일보

    1974.09.10 00:00

  • 백화점

    6월에 접어듬과 함께 「비치」용품이 차차 선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매그리거」「비치」용품을 판매하고있고 신생은 6월10일부터 「비치」용품특매에 들어간다. 그러나 본격적인「비치」

    중앙일보

    1974.05.31 00:00

  • (103)단골의사를 정해놓자

    언론인 L씨가 최근 겪은「에피소드」는 비록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우리 나라에도 단골의사제도가 확립, 보편화되어야함을 강력히 시하하고 있다. 지난 2월초 L씨는 소변을 보다 아연

    중앙일보

    1974.05.22 00:00

  • 죽은 여선생집서 살인

    14일낮12시20분쯤 서울성동구학동 영동11단지 시영주택18호 조민구씨(40·한국「카길」판매부징)집에서 조씨의 죽은 전처 임경자씨(사망당시31세)의 제자인 이모군(18)이 쇠망치와

    중앙일보

    1974.05.15 00:00

  • 아버지때려 숨지게한 패륜아

    아버지를 때려숨지게했으나 외아들로 대를잇도록 이사실을 감싸준 어머니에게까지 계속 행패를 부리던 패륜아가 참다못한 어머니의 고발로 경찰에구속됐다. 서울남부경찰서는 7일하오 서울영등포

    중앙일보

    1974.05.08 00:00

  • (37)-맹장위치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

    『배가 왜 이렇게 아프지?』 『어느 쪽이 아파?』 『오른쪽이야』 『맹장염인가 보다. 맹장이 남자는 오른쪽에 달려있고 여자는 왼쪽에 달려있대.』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흔히 들을 수

    중앙일보

    1974.03.06 00:00

  • 고교 신입생들에게|중학교복 착용 허용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1일 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체육복·책가방·신발·기타학용품은 중학교 재학시에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사용토록 하고 여자고등학교는 하복을 입을 때까지 지정교복을

    중앙일보

    1974.02.21 00:00

  • 백화점

    개학기를 앞두고 백화점가에서는 학생용품 특매를 일제히 벌이고 있다. 한달 전에는 주로 졸업생을 대상으로 특매했으나 이번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용품 특매 「리바이벌」. 지난

    중앙일보

    1974.02.15 00:00

  •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시리즈」(15)

    간밤에도 눈이 내렸다. 영하10도 가까운 듯한 추위. 새벽5시 부시시 일어나 부엌에 내려선 가정부 김모양(18)은 오싹한 추위에 정신이 번쩍 든다. 꽁꽁얼어 붙은 수돗가에서 쌀을

    중앙일보

    1974.02.13 00:00

  • 아끼고 아끼며 1년을 살자-물자난 속 각계 인사에 들어본 올해를 사는 한마디 슬기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야겠다. 「에너지·쇼크」와 제반물자 부족 난으로 올해의 살림은 예년에 없이 절약과 검소한 비상생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살림은 예년

    중앙일보

    1974.01.04 00:00

  • (840)|내가 아는 박헌영(159)|박갑동

    나는 북으로 강계를 향해 무거운 발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강계에 중앙당이 임시로 피난 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기 때문이다. 북한정전과 북한군대는 완전히 붕괴되어 버리고 북

    중앙일보

    1973.09.05 00:00

  • 이수미양 32바늘 꿰매

    【대전】가수 이수미양(22)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보령경찰서는 31일 대천지서에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최종렬 보령경찰서장)를 설치, 불량배 소행·애정관계·원한관계, 또는 연예계의 「라

    중앙일보

    1973.07.31 00:00

  • 교통경관 하복 바꿔

    치안국은 14일부터 교통경찰관의 여름옷을 바꾸어 하늘색 상의와 감색바지 차림에 검은색단화를 신고 하늘색「커버」를 씌운 모자를 쓰도록 했다. 치안국은 또 「사이카」「고속순찰대」소속

    중앙일보

    1973.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