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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피임 삼가라
【바티칸시티29일AP특전동화】교황 「바오로」 6세는 29일 산아제한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떠한 변경조치가 취해질 때까지는 세계의 5억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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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셋부터 상금 일 피임선풍골치
일본「도꾜」도 남쪽에 있는 「하라노」시의회는 앞으로 세번째의 아기를 낳은 어머니에게는 5천원(일화)의 상금을 주기로 전례없이 결정했다. 이것은 최근 젊은 부부들이 아기를 낳지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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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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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도 된다|인공임신중절|「가족계획」을 잘못알고있다
64년부터 본격화된 우리나라의 가족계획운동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계획운동으로 보급된 것을 보면 「루프」등 자궁내 장치가 5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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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계획」도 칭찬
24일 제11회 태평양 과학 회의 인구문제 「심포지엄」에서 미국 「뉴요크」 인구문제 상담소의 기술원조부장 「리치모드·앤더슨」 박사는 한국과 자유중국의 가족계획은 태평양 연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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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늘린 「정전」|「뉴요크」전기사고 후문
[뉴요크 10일 로이터 동화] 작년 11월 미국의 방대한 지역이 장시간의 정전으로 암흑화 한지 꼭 9개월만인 금주 「뉴요크」의 많은 병원에서는 출산이 대폭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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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산아제한
7월25일자 서독의 주간잡지 「der Spiegel」에 기고한 「벨기에」 작가의 글을 간추려 보낸다. 그는 1964년 말부터 1966연초까지 중공의 선전지인 「건설중공」에서 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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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산아제한을 허용
【밀라노(이)26일 UPI동양】「로마」교황 「바오로」6세는 「가톨릭」교도 부부들에게 산아후 최고 2년 동안의 피임제 사용을 허용할 것 같다고 26일자 「코리에테·델라세라」지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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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부모의 책임」
「바티칸」 교황청의 산아제한특별위원회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한 보고서에서 교황 「바오로」6세가 어떠한 형태의 피임이든 허용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체 불허하라고 건의했다는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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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따라 피임제 허용
[바티칸 23일 UPI동양] 산아제한에 관한 「바오로」 교황 특별위원회는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피임제를 사용해도 좋다는 의견으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바티칸」 소식통들은 23일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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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엔 백신 특효 연 2회면 족해
미국의 한 과학자는 피임 「백신」이 확실히 정제보다 산아제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혈정은 가격이 싸며 잠정적 불임증을 가져오도록 일년에 한두번만 주사하면 된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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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독교 세계 봉사회
기독교 세계봉사회 (KCWC) 는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의원 단체는 아니지만 한국에 와 있는 어느 외국 구호단체보다 한국인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왔다. 1955년에 설립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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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돕는 세계의 따뜻한 손길
1889년 이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있는 호주장로회는 1953년 부산에 일신부인병원을 설립함으로써 우리 나라에 대한 의료구호사업을 시작했다. 연평균 6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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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다산정책|불…인구 적어 고민
지난1월중순 「파리」의중죄재판소 제14호법정에는 색다른 재판이 벌어지고있었다. 재판을 기다리는피의자들은모두젊그아름다운여인들. 이들에게2년에서3년까지의집행유예와 공직박탈이 선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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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하면 보조금 |애 인구증감 심각
심각한 인구 폭발로 고민하구 있는 「이집트」의 가족계획위원회는 아내가 무료로 공급되는 피임 장치와 약을 사용하는데 동의하는 남편에게 8「쉴링」(약3백원)을 국고에서 지불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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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족계획의 달|생일은 초여름이 최고
어린이와 어머니의 명절이 들어있는 5월은「가족계획의 달」. 겨울에 낳은아기보다는 봄이나 초여름에 낳은 아기가 더 키우기도 쉽고, 국민학교를 넣을 때도 너무 어리지 않아서 좋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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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새 분석 제2 『킨제이보고』파문-워싱턴 대학의 연구 중간 보고서
태초에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그들은 성생활을 하여왔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성이란 무엇인가』하는 문제는 난해한 시처럼 그리 대답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다. 「크라프트·에빙」「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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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여자 최초로 백인국민교장에
미연방정부의 지시에 따라 「조지아」주 사상 최초로 흑인여자 「윌리엄즈」여사가 백인소학교교장에 피임. 【오거스타=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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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스턴·글로웁」지와 「윈쉽」기자
65년 10월 미연방재판소 판사의 일원으로 전 변호사 「프랭크·모리시」란 사람이 피임, 상원에 인준이 요청되자, 미국 전국 신문은 일제히 「톱」기사와 사설로 무자격자라고 맹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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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모사 등 수입
5일 장기영 경제기획원 장관은 월남 경제 재무성 장관 일행과의 한·월 경제회담에서 월남정부가 한국의 모사·판유리·공정·운모 등을 수입하겠다고 제의하는 한편 한국이「아은」이사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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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제3실력자 조직력에 정평 있는 의사 출신
김형욱 중앙 정보부장의 초청으로 지난 2일 내한한 「말레이지아」의 「다토·이스마일」내무 겸 법무상은「라만」수상 정부에서 「라자크」 부수상 다음 가는 제3실력자. 의사 출신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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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숙명
약혼한 남녀 사이의 성급한 교재로 해서 잃어진 여자의 처녀성의 댓가는 남녀가 똑같이 나누어 물어야 한다는 판시가 있었다. 이것은 정조의 근대화를 향한 한 걸음 전진이다. 고래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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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까지한 인술의 분노|소위 「2대 악법」의 내용과 모자 보건 법안 등의 시비
구뇌 7일 국회 보사위를 통과한 소위 2대 악법은 전 의료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의사·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 등 전 의료업자 들은 그 두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성토 대회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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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종이 호랑이」 「바르가스」사무총장 회견기
동남아에서 공산주의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집단안전체제인 동남아조약기구(시토)는 「프랑스」「파키스탄」 등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그 활동이 극히 저조하다. 심지어「종이호랑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