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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류현진 잘했다, 푸이그는 고개 들어"
[사진 중앙포토]매팅리 감독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간발의 승리에 대한 미소다. 그는 류현진의 활약이 컸다고 평가했다. 이날 실수를 한 쿠바산 괴물 푸이그에 대해서도 "고개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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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등판] 첫 타석 안타 후 득점…4회말까지 무실점, 5회초 5-0 리드중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투타 맹활약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27)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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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등판] 5회말까지 무실점 호투…승리투수 요건 충족…5-0 리드중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투타 맹활약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27)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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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美 개막전 선발…라인업은?
[뉴시스=로이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미국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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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美 본토 개막전에 선발 출전
류현진 선발 출전 [사진 = 중앙일보 포토] 류현진(27·LA 다저스)이 미국 본토 개막전에 나섰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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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2-2…시즌 16번째 퀄리티스타트 성공
류현진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류현진’, ‘류현진 중계’, ‘류현진 방어율’. 류현진(27· LA다저스)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즌 16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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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9K 2실점…4승 눈앞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27ㆍLA다저스)이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을 눈앞에 두고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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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열 번째 퀄리티스타트 … 7승은 무산
‘코리안 몬스터’와 쿠바의 ‘야구 천재’가 LA 다저스 투타를 이끌고 있다. 첫 동반 출전의 효과는 컸다. 류현진(26)은 또다시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갔고, 쿠바의 야시엘 푸이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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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소, 불방망이 … 현진, 가볍게 8승
LA 다저스의 스킵 슈마커(사진 오른쪽)가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7회 초 스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토론토 로이터·AP=뉴시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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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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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사나이’ 최두호 하이라이트, 핵펀치 ‘비법’ 보니
‘최두호’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사진 SPOTV 중계화면 캡처] 이종격투기 최두호(23)가 UFC에서 18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미국 UFC에 진출한 최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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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8년 1월 추천 공연
내년 새해 공연 무대에는 문화계 거장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추리 문학의 아버지이자 공포 문학의 대가로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는 그의 이름을 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로 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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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못 나간 즐라탄, ESPN 바디 이슈에 있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스웨덴 축구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기획인 '바디 이슈(Bod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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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vs 55년...올해 월드시리즈도 '한풀이' 시리즈
월드시리즈 진출이 확정된 뒤 기뻐하는 다저스 선수들. [시카고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는, 올해도 '한풀이' 시리즈다. 1988년 이후 29년 만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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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홈런 3방 축포 … 휴스턴은 강하다
스프링어.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적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1승1패를 거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휴스턴으로 돌아가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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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은 동료로, 배터리는 상대로… 류현진의 2019시즌 엿보기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그란달은 이제 상대해야할 타자가 됐다. [AP=연합뉴스] 천적은 동료가 됐고, 안방마님은 상대해야할 적이 됐다. 개막전 선발로 시즌을 여는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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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벤치클리어링으로 결국 2경기 출장정지
메이저리그의 악동 야시엘 푸이그(29·신시내티 레즈)가 벤치클리어링으로 결국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투수 크리스 아처는 5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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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류현진, 105일 만의 복귀전서 6이닝 무실점 완벽환 호투
두 차례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9이닝 1실점 호투한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 일정이 확정됐다. 16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등판. 샌프란시스코전 상대전적은 4승 6패, 평균자책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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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2일 무려 7시간20분 혈투…승자는 다저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4승제) 3차전이 1박2일에 걸쳐 열렸다. 우리 시간으로 오전 9시 10분에 시작한 경기는 오후 4시30분에 끝났다. 18회까지 진행된 경기 시간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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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현진,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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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승 더하면 … 다음 무대는 월드시리즈
LA다저스 선발투수 커쇼는 18일 NLCS 5차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5-2 승리를 이끌었다. 커쇼는 ’4차전에서 구원투수들이 많이 던져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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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푸이그, 어렵게 새 팀 찾았다…애틀랜타와 1년 계약 합의
LA 다저스 시절의 야시엘 푸이그. [다저스 SNS]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0)가 마침내 새 둥지를 찾았다. MLB닷컴, ESPN,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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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만루, 두 번의 2타점…최형우 앞세운 KIA 공동 5위로
만루에서 두 차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KIA의 공동 5위 등극에 기여한 최형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의 7연승을 저지하고 공동 5위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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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으로 끝난 요키시의 100번째 등판
6이닝 1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환하게 웃은 키움 요키시. [연합뉴스] 구원진 난조로 아쉽게 시즌 7승 기회를 놓친 요키시. [뉴스1] 통산 100번째 등판은 아쉬움으로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