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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업어줄게 … 유리베·푸이그, 담장 팍팍 넘겨줘
21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류현진(앞)에게 장난을 거는 후안 유리베. 류현진보다 여덟 살이나 많지만 동갑내기 친구같다. 지난해 류현진이 새 환경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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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푸이그 연타석 홈런… 빅리그 두 번째 경기서 ‘괴력쇼’
[사진 중앙포토] ‘괴물’ 류현진(26)이 뛰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쿠바산 괴물’ 야시엘 푸이그(23)의 맹활약 속에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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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2년 연속 지구 1위 확정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지구 1위를 확정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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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쉬고 181구…켈리의 빛 바랜 가을 투혼
프로야구 LG 트윈스 에이스 케이시 켈리(33)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팀이 원하는 역할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다. 20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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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탈락 위기…KT 이강철 감독 “5차전까지 가도록 하겠다”
KT 이강철 감독이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홈에서 중요한 경기를 내준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초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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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앞니, 빨강머리…왕따 소녀가 미인대회 1등 거머쥐었다
'2022년 미스 잉글랜드'에서 우승한 참가자 제시카 가겐.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외모 컴플렉스로 따돌림을 당하던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당당히 미스 잉글랜드 대회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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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킬러 유강남 VS 불붙은 키움 이지영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 뉴스1 수비도, 공격도 책임진다. LG 트윈스 유강남(30)과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36)의 안방마님 대결이 플레이오프(PO) 판도를 바꾼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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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투런포 10회 적시타, 키움 전병우가 끝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연장 10회초 2아웃 1·2루 상황에서 결승 안타를 친 키움 히어로즈 전병우. 올 시즌 포스트시즌 경기가 처음인 무명 선수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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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머니가 보낸 편지
"제 아들을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2)의 어머니가 구단에 친필 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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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경질한 LG, 14대 감독으로 염경엽 선임
LG가 6일 제 14대 사령탑으로 염경엽 감독을 선임했다. 연합뉴스 가을야구 성적 책임을 물어 류지현 감독을 경질한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 우승 경험이 없는 염경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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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윤석열 대통령 내외, 조계사 이태원 사고 위령 법회 참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04 오후 5:50 김건희 여사, 독일 대통령 부인과 환담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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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기운이 좋잖아요”…키움이 외야진 조정한 이유
키움 이용규가 25일 LG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회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좌익수를 고정 기용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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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내줬지만… KT 타선 일깨운 박병호의 한 방
16일 고척돔에서 열린 준PO 1차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KT 박병호. 연합뉴스 박병호의 한 방이 KT 위즈 타선을 깨웠다. KT가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패했지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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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역투, KT 살렸다…내일 고척서 마지막 승부
소형준 찬바람이 불면 더 강해진다. ‘대형 투수’ 소형준(21)이 벼랑 끝에 몰린 KT 위즈를 구했다. KT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PO·5전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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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늘 오전 11시 애틀랜타전 선발 등판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26)이 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달 3일 왼발 부상 때문에 등판이 불발된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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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18초만에 TKO승…"이렇게 한 방에 끝날 줄 몰랐다"
이종격투기선수 최두호(23·구미MMA)가 UFC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뒀다. 23일(한국시각) 최두호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세계 3대 이종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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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빠던’ 안 할 것 … 머리에 공 맞기 싫어”
3일 열린 박병호(왼쪽)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스타 조 마우어(오른쪽)가 참석해 그의 입단을 축하했다. [미네소타 페이스북]박병호(29)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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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임대료 116억원…1급 셰프가 만든 기내식
LA 다저스의 전세 비행기는 선수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정장을 입고 전세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류현진. [사진 LA 다저스 홈페이지]야구는 미국의 프로 스포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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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타선 답답하다! 류현진 완벽투 불구 시즌 4패
류현진(30·LA다저스)이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피칭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다저스의 답답한 타선 탓이다. 류현진 [중앙포토] 류현진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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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터진 다저스 타선, 류현진 어깨 가볍게 했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모처럼 만에 나온 타선의 지원 속에 2승을 눈 앞에 뒀다. 류현진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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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 전쟁에서 기선 잡았다
[뉴스위크]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효과를 모방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마법의 약’ 개발 머지않아 요즘 비만은 우리 몸뚱이만이 아니라 뉴스까지 지배한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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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류현진, 다루빗슈 16승 넘어
엉덩방아를 찧는 듯한 슬라이딩으로 홈을 밟은 류현진(위 사진). 더그아웃으로 돌아오자 매팅리 감독(아래 사진 오른쪽)의 격려를 받았다. [LA=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홈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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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회 홈런 맞고 1실점…아쉬운 3회
류현진은 7일 오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회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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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치로, 정말 잘 쳤다…피홈런 가장 아쉬워"
[사진= 일간스포츠]류현진(26ㆍLA 다저스)은 잘 던지고도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인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