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원로' 김형오 "나경원은 당내 몇 안 되는 장수 중 하나"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차량에 오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보수 원로인 김형오 전 국회의
-
심신미약 안 통했다…전 연인 흉기 살해 40대男 1심서 징역 35년
서울북부지법. 사진 연합뉴스TV 헤어진 연인이 노래방에서 다른 남성과 있는 모습을 보고 격분해 전 연인을 살해하고 함께 있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
與 "이재명 '김성태 모르쇠'…불리하면 민주당도 모른다 할 것"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해외 도피 도
-
다리 매달린 20대女…승합차 끌고 가 목숨 구한 부부 행동
지난해 10월14일 대전 수침교에 매달린 20대 여성. 이 여성은 한 부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영상 캡처 다리 아래에 매달린 여성을 발견
-
RM은 왜 단색화 거장 윤형근 대표작 대신 ‘습작’ 을 골랐나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RM 앨범 ‘인디고’와 추상화 ‘청색’ BTS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의 커버 일부분. [사진 빅히트 뮤직] “그는 말했지 늘, ‘먼저
-
첨단기술로 판타지 체험…테마파크화 되는 영화관
━ ‘아바타2’로 본 극장의 미래 ‘아바타: 물의 길’의 한 장면. [사진 월트디즈니 코리아] ‘미래에도 영화관이 있어야 되는 이유를 보여준 영화.’ 영화 ‘아바타: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RM은 왜 단색화 거장 윤형근 대표작 대신 ‘습작’ 을 골랐나
━ [영감의 원천] RM 앨범 ‘인디고’와 추상화 ‘청색’ BTS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의 커버 일부분. [사진 빅히트 뮤직] “그는 말했지 늘, ‘먼저 사람이 돼라’
-
‘중국은 전략적 도전’ 규정 美日성명에 中 “결연히 반대”
미일 ‘외교·국방 2+2 회담’ 공동 기자회견. EPA=연합뉴스 중국 정부는 자국을 ‘최대의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한 미일 외교·국방장관 연석 회담(2+2) 공동성명에 대해
-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4강행…천위페이와 결승행 격돌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올랐다. 사진 요넥스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이자 세계랭킹 4위 안세영(21·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올랐다. 세계
-
장민 교수 연구팀, 대기 중 CO2 활용, 탄산프로필렌 생산을 위한 단일 원자 촉매 개발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장민 교수 연구팀은 환경공학과 황건덕(Wong Kien Tiek) 박사후 연구원(제1저자)와 함께 높은 표면적(박리된 GCN)을 지니고 있고, 가장자리에 N
-
유승민 "이태원 특수본 '셀프수사' 의구심 커...尹 직접 응답해달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13일 이태원 참사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법적 책임을 넘어선 의문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유승민
-
한달전 20억 기부한 이승기, 생일날 5억5000만원 또 쾌척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가수 이승기로부터 5억 5천만 원을 전달받으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
-
"美, 對中 규제에 생명공학·배터리 제외"…반도체·AI 집중할 듯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추진 중인 미국 기업의 국외 투자 통제 대상에서 생명공학과 배터리 기술은 제외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통제 범위를 반도체와 양자컴퓨
-
동국대에 10억 원 장학금 기부한 동문 아닌 기업인
30여 년간 의료기기 유통 사업을 해온 한 기업인이 동국대학교에 10억 원을 기부해 화제다.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은 배우자인 박순엽 여사와 함께 지난 10일 동국대학교를 찾
-
셀트리온, 새해 신약 개발 박차…"수익성 확대 나서겠다"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그룹은 새해를 맞아 신성장 비전 및 주요 목표를 13일 발표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게 핵심이다. 셀
-
부부싸움 후 장모·아내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급체포
중앙포토 부부싸움 후 아내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 15분경 영도구
-
'UFO 신고 366건' 황당 결과…드론도 아니었다, 절반은 '이것'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군사 작전 지역인 51구역. 51구역 주변에는 UFO 애호가들이 몰리는데 그들을 상대로 음식이나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도 많다. 그중에서도 모텔 'Lit
-
[서소문 포럼] ‘출산 대출 탕감’이 불안한 이유
하현옥 경제산업 부디렉터 겸 증권부장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폭우에 포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된 사고로 주민 7명이 목숨을 잃었다. 남은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기엔 역부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하노이 회담 결렬 후 신년사 연속 생략…위기상황 고백?
━ 사라진 북한 신년사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북한은 안갯속의 나라다. “조직의 비밀은 생명”이라고 할 정도로 속내를 감추는 게 북한이다. 대외 활동을 하는 인사들은 가명
-
‘금기의 간식’ 초콜릿 향 솔솔…강아지용 브라우니의 비결 유료 전용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댕댕이’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4명의 펫푸드 전문가가 뭉쳤다. 매주 주말, 셰프의 한 그릇 요리부터 보양식, 간식, 분식
-
“삼성전자 40조 매도 폭탄 온다” 600만 개미 떨게한 법안 유료 전용
회계 장부에 5444억원으로 기재한 주식 가치가 법 개정으로 하루 사이 26조9852억원으로 뛰면 어떻게 될까요. 수익률만 따지면 4856%, 연간으로 환산하면 177만%에 달합
-
피 철철 흘리는데 다른 환자 수술…'권대희씨 사망' 의사 최후
지난 2016년 고(故) 권대희 씨 수술 당시 바닥까지 흘러내린 피를 간호조무사가 걸레로 닦고 있는 모습. SBS 8뉴스 캡쳐 성형수술을 받던 환자가 과다 출혈 증세를 보이는
-
소아과 0명, 외과 1/3 채워…국립대 전공의 충원율 5년간 20%p 급감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전공의 부족 사태가 연일 화두인 가운데 최근 5년간 국립대병원 전공의 충원율이 20% 포인트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
-
北에 건넨 200만 달러…'이재명 경기도'-김성태 커넥션 수사 속도
해외로 도주한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등이 지난 10일 태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쌍방울그룹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들이 송환되면 수사에 진척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