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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낮아진 위원장실독립된 총괄간사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5년 전에도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인수위를,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당선인 집무실을 각각 뒀다. 그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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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낮아진 위원장실독립된 총괄간사실
5년 전에도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인수위를,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당선인 집무실을 각각 뒀다. 그 공간 구성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그대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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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야구공, 콕 박힌 축구공…'장관이네'
동해안으로 등대 여행을 떠난 건 해맞이 여행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해보다 더 자주 마주한 건 동해안에 깃든 우리네 삶이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등대는 묵호항 어부의 삶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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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엔 경남장터, 대구엔 경북장터
19일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경남지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농산물을 고르고 있다. 이 장터는 올해 말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송봉근 기자] 19일 오전 부산시청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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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두류공원엔 ‘경북 장터’ 있죠
13일 오전 10시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이곳에서 ‘대구·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행사에는 포항의 과메기·문어, 김천의 된장·청국장, 경산의 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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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식탁]꼬들꼬들 씹는 맛이 일품인 포항 물회와 고단백식품 구룡포 과메기
1950년대 전후 동해 푸른 청정 포항 앞바다에서 고기들이 대풍을 이룰 때 어부들이 젓가락질하여 음식을 먹을 새도 없이 바빠지자, 막 잡아서 펄떡거리는 생선과 야채를 큰 그릇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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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식탁] 입맛을 꽉 채워줄 구룡포 대게-구룡포 수산물 한마당 잔치
경북 포항 구룡포항은 요즘 떠들썩하다.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대게를 비롯해 과메기·돌문어 등 구룡포의 수산물이 제철을 맞아 구룡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구룡포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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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포항초 ‘곡강 시금치’
추운 겨울에 경북 포항으로 먹거리 취재하러 떠난다고 하니 사람들은 대뜸 “과메기?” 하며 묻는다. 혹은 “과메기랑 대게 같이 취재하려는구나” 하고 넘겨짚기도 했다. 그런데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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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대게·문어·과메기 … 지금이 제철
전국에서 대게가 가장 많이 잡히는 포항 구룡포항은 대게철을 맞아 15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산물 특판행사를 연다. 사진은 13일 오전 구룡포대게위판장 전경.경북 포항 구룡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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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더 빛나는 구룡포 장길마을
농림수산부 선정 ‘이달의 어촌 마을’에 뽑힌 포항 구룡포 장길마을.추울수록 겨울바다의 낭만이 있는 마을-.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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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거리 구경 갈까 … 새해 복조리 만들어볼까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23일 설을 맞아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부터 대구·경북 곳곳에서 세시풍속 민속놀이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 모처럼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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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아온 과메기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과메기를 말리는 어민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삼정리 한 덕장에서 14일 한 주민이 과메기를 말리고 있다. 과메기는 꽁치가 바닷바람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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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포항 구룡포∼호미곶 구간’
1 지금 포항의 갯마을은 과메기로 인하여 풍성하다. 2 구룡포 일본인 사옥 거리. 공사 중이어서 어수선했다. 3 호미곶 상징물인 ‘상생의 손’ 앞에서. 4 장기목장성 탐방로 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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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포항 과메기축제 4만명 찾아
제14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축제가 27일까지 이틀 동안 구룡포읍 과메기 문화거리에서 열려 시민·관광객 등 4만여 명이 찾았다. 과메기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길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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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요 싸…맛보고 가세요" 마치 한국장터에 온 듯
타인종들도 "어메이징"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파를 몰고온 농수산 엑스포 현장.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던 한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각 부스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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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 식탁] 철저한 위생으로 더욱 맛좋은 ‘포항구룡포과메기’
온 국민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수산물이 있는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경상북도 포항이다. 특히 매서운 바닷바람에 굴하지 않고 겨우내 우리 입맛을 돋우는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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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영덕·울진·포항 대게 삼국지
경북 울진 죽변항 수협 위판장에 나온 대게들. 오전 3시에 나간 대게 잡이 배가 포구로 들어오는 9시쯤이면 위판장 바닥은 온통 붉은 대게로 뒤덮인다. ‘동해안 대게 삼국지’가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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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포항 개복치, 횡성 꿩 … 현지에서 최고 식재료를 찾다
향토 식재료로 만든 파인 다이닝 요리. 이 멋진 요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싱싱한 현지 재료가 서울로 올라와 접시 위 파인 다이닝으로 변신하기까지 과정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기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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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어란·파스타, 과메기·새싹 … 그 신기한 어울림
포항 과메기, 울릉도 명이나물, 제주도 흑돼지와 한라봉. 요즘, 정겨운 향토 식재료가 파인다이닝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사진은 ‘뱅가’의 박영호(37)셰프가 만든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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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특산품 박대, 전국 명물로 키운다
전북 군산지역의 향토 음식인 박대(사진)가 전국적인 명물로 거듭 난다.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박대는 서해 전역에서 잡히지만, 생산량의 90% 이상이 군산에서 거래된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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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인의 ‘포항 음식 호기심’
포항 과메기와 해맞이빵·장아찌 등이 18∼1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한국요리문화제에서 인기를 끌었다. 나고야 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번 문화제에는 기초자치단체로는 포항시가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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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예산? … 철도는 포항이 5%밖에 안 돼”
14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권영세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박희태 국회의장과 이상득 의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박 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김무성 한나라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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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실세들은 예산 챙기고 필요한 국정 예산은 다 놓쳐”
손학규(사진) 민주당 대표가 이틀 밤을 차가운 서울광장에서 보냈다. 그는 10일 ‘100시간 서울광장 농성’을 벌이며 ‘4대 강 날치기 예산안과 법안 무효화를 위한 국민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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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포항으로, 일본 관광객 줄잇는다
7일 포항을 찾은 일본 구마모토현 관광객 33명이 덕실마을 홍보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포항시 제공] 지난 7일 쾌속선을 타고 부산에 도착한 일본 구마모토현 관광객 3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