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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부트 2연패 확률 8%?…손흥민에 도전한 '몸 좋은' 두 괴물
지난 시즌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를 수상한 손흥민. 새 시즌에 2연패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수퍼 손’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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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1골 1도움’ 리버풀, 맨 시티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
맨 시티를 꺾고 커뮤니티실드 정상에 오른 직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EPA=연합뉴스] 간판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가 득점 하나, 도움 하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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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골, 노PK' 역대급 득점왕…SON '올해의 선수' 탈락이라고?
토트넘 에릭 다이어가 트위터에 남긴 글.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PFA가 발표한 팬들이 뽑은 EPL 올해의 선수 후보 6명에 탈락한 게 황당하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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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니었다니…EPL 올해의 선수 더 브라위너 선정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 맨체스터시티 트위터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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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말고 SON" 유로스포츠, 올시즌 유럽 최고선수에 손흥민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유럽 매체 유로스포츠가 2021~22시즌 유럽프로축구 최고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을 선정했다. 유로스포츠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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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없다" 손흥민, EPL '이 주의 팀' 선정
"막을 수 없다"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18, 19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EPL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PA=연합뉴스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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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93초골, 벤제마 파넨카킥...챔스 4강 "환상적인 경기"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가운데)가 킥오프 93초 만에 다이빙 헤딩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총 7골, 30대 레전드들과 23세 이하의 재능들, 두 명의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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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저무나…2000년생 뜬다
레퀴프 베스트11에서 제외된 메시. 지난 10년 이상 세계 축구를 양분한 그의 시대가 저물어간다는 평가다. [AFP=연합뉴스]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메날두(메시+호날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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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시대 저물고 2000년생 수퍼 스타 뜬다
레퀴프 선정 2021년 베스트11에서 제외된 호날두. 친정팀 맨유로 복귀한 그는 경기력에서 뚜렷한 하향세를 보였다. [AFP=연합뉴스]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메날두(메시+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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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 결승골 맨시티 10연승, 무승부 그친 아스널
브라이튼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맨시티 필 포든.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가 10연승을 달렸다. 2위 첼시는 무승부에 그쳤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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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골로 7연승… 시즌 최다 골 터트린 맨체스터 시티
스톤스의 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맨시티 선수들. [AP=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7골을 넣고 7연승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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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산초 활약' 잉글랜드, 월드컵 예선서 안도라 5-0 대파
잉글랜드 필 포든(오른쪽)이 안도라 선수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대표팀이 안도라를 대파하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걸음 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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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커리어하이 손흥민은 제외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021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풋볼'은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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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맨시티? 추격자들도 강해진 프리미어리그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4일 새벽 4시(한국시간) 브렌트포드-아스널전으로 2021~22시즌의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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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골·10도움이잖아" 손흥민, 퍼디낸드 선정 EPL 베스트11
퍼디낸드가 선정한 EPL 시즌 베스트11. 왼쪽 공격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사진 퍼디낸드 유튜브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낸드(43·잉글랜드)가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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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창단 첫 우승 vs 첼시 9년 만의 정상
크리스텐슨(왼쪽)이 활약한 첼시가 결승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유럽 프로축구 왕좌까지 이제 한 경기, 그리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두 팀만 남았다.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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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PSG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맨시티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마레즈(왼쪽 둘째)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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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뚝, 다음에는 이기면 돼
손흥민(오른쪽)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자 팀 동료 개러스 베일이 위로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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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2골' 레알, 챔스리그서 리버풀 제압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가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A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리버풀(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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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홍콩 제재'에 中 맞불 "美 외교관 비자 면제 취소, 정부 인사 제재”
중국이 홍콩 문제에 관여한 미국 정부 인사를 제재하고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하는 외교관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도 취소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홍콩 관련 제재에 맞불을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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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 대사 대리 초치…홍콩 관련 제재에 “강력 규탄”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 외부에 걸린 성조기와 오성홍기. AFP 뉴스1. 중국이 미국의 홍콩 관련 추가 제재에 대해 주중 미국 대사 대리를 조치했다. 정쩌광(鄭澤光)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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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숙소에 여성 불렀다 퇴출당한 잉글랜드 축구선수 SNS에 사과글
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소속 필 포든(20·맨체스터 시티)이 방역 지침을 어긴 채 대표팀 숙소에 여성들을 불러들인 사실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필 포든이 트위터에 올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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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대신 플래시 켠 홍콩인···'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렸다
14일 오후 홍콩섬 차터 가든에서 열린 홍콩 어머니 집회에 참석한 시민이 송환법 처리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 [홍콩=신경진 기자] 14일 오후 홍콩섬 차터 가든에서 열린 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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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EPL 우승... 라커룸 콘서트장 만든 '열혈팬' 노엘 갤러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둔 맨체스터시티의 실바(오른쪽), 콤파니(가운데)와 우승 트로피를 함께 올린 노엘 갤러거. [사진 트위터]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20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