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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너가 "사랑하는 아빠"라 부른 필립공, 아들엔 엄했다
1981년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맨 오른쪽). AP=연합뉴스 “아버님, 제 가정불화를 해결하고자 기울여주신 놀라운 노력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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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내 인종차별 놀랄 일 아니다”
미셸 오바마 영국 왕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폭로한 인종 차별 문제는 전 세계적 충격파를 던졌다. 반면 크게 놀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미국 최초의 흑인 영부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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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영국 왕실 인종차별 발언에 안 놀랐다”…왜?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영국 왕실 내 인종차별 폭로에 대해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영국 왕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폭로한 인종 차별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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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빠져" JP모건 사표…그는 지금 '중동 마리앙투아네트'
내전 중인 시리아의 퍼스트레이디 아스마 아사드가 2018년 한 행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유방암 때문에 터번을 두른 것으로 추정된다. AFP=연합뉴스 억대 연봉을 받던 투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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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첫 감옥행?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인 가수이자 모델 카를라 브루니. [AP=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66) 전 프랑스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판사 매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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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운다" 키 9㎝ 큰 모델 와이프의 대통령 남편 지키기
2016년 사진. 당시 대통령이었던 남편 사르코지의 얼굴을 매만져주는 카를라 브루니. AP=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66) 전 프랑스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판사 매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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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바마, 소설가 힐러리
영상 팟캐스트에 출연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이 음악인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함께 뉴저지에 있는 스프링스틴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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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치인의 변신은 무죄② 힐러리, 정치스릴러 소설가 데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작가 루이스 페니와 공동 집필한 정치 스릴러물 『스테이트 오브 테러(State of Terror)』를 오는 10월 발간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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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치인의 변신은 무죄① 쿨내진동 오바마, 스포티파이도 석권
2011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이들의 쿨한 변신이 화제다. AFP 대통령직을 역임 또는 도전한 그 후의 삶은 어떨까. 적어도 태평양 건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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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겐 비밀"…곱창밴드 하고 마카롱 산 '사랑꾼' 美영부인
[사진 질 바이든 트위터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곱창 밴드로 머리를 묶은 채 남편의 선물을 구매하는 사진이 미국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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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부 첫 인터뷰 "43년 결혼생활, 비결은 70대 3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인터뷰를 미국 주간지 피플과 했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생활이 비현실적이면서도 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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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때리자 율리아 튀어나왔다···정적에 힘 실어준 푸틴
알렉세이 나발니와 부인 율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 정계에서 ‘율리아’라는 이름 석자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政敵)으로 부상한 알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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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서 보여준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 코드…조 바이든에서 낸시 레이건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 바이든이 입은 선명한 블루 칼라의 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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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딸과 인터뷰한 바이든 딸 "백악관 전통 깬 멜라니아 유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 애슐리 바이든(40)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 유감을 나타냈다. 자신의 어머니인 질 바이든 여사에게 영부인 업무 인수인계 없이 백악관을 떠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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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줘야할 핵가방 들고 떠난 트럼프 고별사 “돌아오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는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마린원을 타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에어포스원을 이용해 플로리다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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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전날 코로나 희생자 추모 “치유 위해 기억해야”
미국 대통령 취임식 하루 전인 지난 19일(현지시간)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 윌밍턴을 떠나 워싱턴에 입성한 조 바이든은 가장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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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잡 퍼스트레이디…WP “질 바이든이 새 역사 쓸 것”
“어? 우리 교수님이 왜 텔레비전에 나오지? 게다가 (미셸) 오바마 옆에 앉아 있네?” 스웨덴에서 미국 노던버지니아칼리지(NOVA)로 유학 온 미카엘라 스택은 2014년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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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아버지와 달리…“바이든 당선인에 신의 축복 있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이방카 트럼프가 고별사를 통해 차기 바이든 정부에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끝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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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교수님이 왜 백악관에?"…정체 숨겼던 '닥터 B'
지난해 10월 남편을 위한 유세 중인 질 바이든 여사. AP=연합뉴스 “어? 우리 교수님이 왜 텔레비전에 나오지? 게다가 (미셸) 오바마 옆에 앉아 있네?” 스웨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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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대통령? 멍청이돼" 딸한테도 막말 퍼부은 두테르테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여성혐오로 유명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막말은 딸을 향해서도 거침이 없었다. 차기 대선 유력 주자로 언급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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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해리스 피부색 보정 논란…"삼성폰으로 찍는게 낫겠다"
논란에 휩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보그 표지. [아메리카 보그 트위터] 미국에서 여성 최초이자 유색 인종 최초로 부통령이 되는 카멀라 해리스(57) 당선인이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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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 디자이너, 샹송 여왕, 영원한 007…벌써 그립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헬렌 레디, 숀 코너리, 알렉스 트레벡, 커크 더글라스,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마라도나, 존 르 카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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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립습니다…올해 하늘로 떠난 세계의 셀렙들
2020년, 우리 곁을 떠난 셀렙과 ★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2020년에도 어김없이 세계의 많은 유명인이 별이 됐다. 팬데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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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아내 위해 임원직 버렸다, 美 세컨드 젠틀맨은 사랑꾼
지난 8월 카멀라 해리스(왼쪽)가 부통령 후보가 된 뒤 함께 무대에 오른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AFP=연합뉴스 “내가 최초이긴 하지만 마지막은 아닐 겁니다.” 카멀라 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