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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럭테러 용의자는 ‘우버’ 기사…“성실하고 미국 좋아해”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의 용의자인 세이풀로 사이포브(29)가 모바일 차량 공유업체 ‘우버’에서 운전기사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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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태원 살인’ 피해자 母 “국가가 아들 두번 죽이고 있어”
“이건 우리 중필이를 두 번 죽이는 거에요.”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씨의 어머니 이복수(75)씨는 사건 발생 20년 만에 살인범에 대한 단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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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태원 살인사건’ 유족, 정부에 10억원대 소송 제기
20년 전 벌어진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10억원대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서울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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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첫 소설, '미드'로 방영된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 집필 중인 소설 ‘대통령이 실종되다(The President Is Missing)’가 미국 TV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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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미친 전설의 탐험가
'잃어버린 도시 Z' /사진=메인타이틀픽쳐스[매거진M] 첨단 과학 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아마존 일부는 오지로 남아 있다. 울창한 숲이 빽빽하게 우거진 이곳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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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 장애인체육회장, 패럴림픽 집행위원 당선
김성일 IPC 집행위원 후보김성일(69)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김성일 전 회장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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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주범 패터슨, 공범 에드워드 리 위증 혐의로 고소
1997년 이태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 화장실을 검찰이 2012년 서울중앙지검 지하2층에 재현한 모습. [중앙포토]'이태원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돼 대법원에서 징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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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쓴 조앤 롤링, 연 1069억 벌어 작가 1위
최근 1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작가 1위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쓴 조앤 K. 롤링(사진)이 올랐다. 6일 미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집계한 ‘2017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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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소득 작가 1위로 '해리포터' 조앤롤링 등극
'해리 포터' 시리즈로 전세계에 마법 열풍을 불러 일으킨 작가 조앤 롤링(51). [사진제공=Debra Hurford Brown]최근 1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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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운전하고 싶어”…운전석 올라타 경적 울린 곰
사람처럼 자동차의 운전석 문을 열고 올라타 경적을 울린 야생 곰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서 곰 한 마리가 차량 문을 열고 있다. [매티 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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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인천 동춘동 살인 사건, 우리에게 남긴 숙제
카드뉴스 제작=정유정 인턴 기자(고려대 미디어학부 3년) "미성년자 처벌은 당연하다." "미성년자라서 형을 가볍게 하길 원한다면 잘못한 미성년자와 부모가 같이 처벌을 받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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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최고의 인생 선배" 아들도 같은 대학 동시 졸업
같은 대학을 동시에 졸업한 부자가 화제다.폭스뉴스는 뉴저지에 위치한 윌리엄 패터슨 대학을 함께 졸업한 두빈슨 젠티(63)와 벤자민 젠티(27) 부자의 사연을 22일 보도했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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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범죄 스릴러 소설가 된다
빌 클린턴(左), 제임스 패터슨(右)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으로 소설을 집필한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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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범죄스릴러 소설가 된다
함께 소설을 집필하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 [사진=위키피디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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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45억4000만살 지구 종합검진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올해가 48회째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미국에서 지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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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하고 딸 학교 갔던 싱글맘이 학교에서 받은 '최악' 대접
남장하고 딸의 학교에 온 싱글맘이 쫓겨난 이야기가 화제다. [사진 히트 스트리트] 지난 29일(현지 시간) 인터넷 매체 히트 스트리트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사는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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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분장'으로 딸 학교간 싱글맘 문전박대…"홈스쿨링 할 것" 눈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30대 싱글맘이 딸의 초등학교 댄스축제에 '아빠 분장'을 하고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인터넷 매체 히트 스트리트(Heat Street)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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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생존인물 사진 잘못 올린 오스카, 뒤늦은 사과
오스카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고인사진을 잘못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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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이태원 살인사건’ 김지은 PD “범인 처벌까지 20년…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지난달 25일, 대법원이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 패터슨에 대해 징역 20년의 확정 판결을 내렸다. 1997년 이태원의 어느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누군가의 칼에 무참하게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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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 20년 만에 20년형 확정 … “아들 중필이 한 풀었다” 엄마의 눈물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 아서 존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의 대법원 확정 판결이 선고된 25일 피해자 조중필씨의 어머니 이복수씨가 재판이 끝난 뒤 대법원 밖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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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는 아들 한 풀었다"…20년만에 내려진 '이태원 살인사건' 판결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씨의 어머니 이복수(75)씨는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됐던 아서 존 패터슨(38)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되자 낮은 한숨을 내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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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20년 확정…20년 만에 단죄
이태원 살인사건 주범으로 지목된 존 패터슨(38)이 사건발생 18년,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인 2015년 10월에 구속영장이 집행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미국 로스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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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0년과 20년
1997년 4월 3일 밤 10시. 서울 용산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남자화장실에선 22살의 대학생이 칼에 수차례 찔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범행 현장에 있던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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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사건 20년만에 대법 선고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사진)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는 25일 선고된다. 사건이 발생한 1997년 이후 20년만의 일이다. 패터슨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