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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구리피부과③] 아토피 피부염, 건선, 사마귀 치료
오늘 아침도 김아영(가명, 32세)씨는 지쳐있다. 밤사이에 귀여운 딸 은아(가명, 2세)의 울음소리에 한 잠도 잘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은아는 벌써 몇 개월 째, 밤새도록 온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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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韓方)카툰② - 피부질환 한방이 답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는 더욱 피로해지게 진다. 이러한 상황은 면역력 기능을 떨어뜨려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기능에 손상을 입혀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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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수강생자치회
23일 천안 성정동의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수강생자치회 김예순(54)회장, 조순덕(35)총무 등 회원 여러 명과 홍미화 관장이 아침부터 부산하다. 이날 익선원·신아원·삼일육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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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여름 샌들 [하]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몸매에 신경이 쓰일 때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직장인이라면 더 고민되는 일이다. 영국 뷰티 브랜드‘블리스’의 CEO인 마셔 킬고어는 이러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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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글쓰기 희망’ 찾은 노숙인 작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의 서소문공원에서 최광리씨를 만났다. 이 공원은 최씨가 거리의 생활을 할 때 자주 왔던 곳이다. [안성식 기자]“시인 바이런은 ‘어느 날 아침 깨어나 보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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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힐’ 계속 신으시죠 … ‘뼈 깎는’ 고통 참을 수 있다면
불편한 신발을 신은 뒤에는 반드시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발의 경직을 풀어주고, 티눈이나 상처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중앙포토] 두툼한 신발과 양말에 감춰졌던 발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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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발의 건강이 전신의 건강이다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아이들을 사랑한다면 발을 자주 만져 주자. 시간이 된다면 씻어 주자. 아이는 간지러움과 함께 짜릿한 사랑을 느낄 것이고 아빠 엄마는 따뜻한 물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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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티눈 제거 미룬 까닭
관련기사 왼쪽 날 바꾸고 오른쪽 부츠 바꾸고 … 점프 불안 제거 김연아는 발가락 티눈 제거 수술을 미뤘다. 대신 스케이트 날과 부츠를 바꿨다.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준비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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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날 바꾸고 오른쪽 부츠 바꾸고 … 점프 불안 제거
세계선수권대회와 그랑프리 파이널 챔피언인 김연아가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뒤 시상대에 오른 모습.[중앙포토] #1. 최근 AP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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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좋은 신발’
발이 불편하면 하루가 피곤해진다. 발을 불편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맞지 않는 신발’이다. 개인의 발에 맞춰 편안한, 발 건강을 지키기기에 이상적인 신발을 제작해주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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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부츠에 관절수명은 '짧아'진다
거리는 온통 스키니진, 레깅스의 물결이다. 유행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여기에 부츠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한다. 그러나 부츠를 즐겨 신는 습관이 발의 변형이나 무릎 통증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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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설 나돈 최윤희 그것도 멋진 여행이었어
“당신, 목숨이 위태롭다며?” 어느 날 전화를 걸어온 조영남은 그렇게 물었다. 중병은 중병이었다. ‘인생은 즐거워’라고 외치던 그녀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의 병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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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신신파스’ 50살
관절이 뻐근하거나 근육에 통증을 느낄 때 서민들은 병원 가기가 부담스러워 동네 약국에서 파스를 사다 붙였다. 파스는 영어로는 ‘통증을 덜어주는 부착제(Pain Relievi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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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플랫슈즈·뒤 트인 샌들 … ‘죽이는’ 맵시 ‘죽는’ 발
플랫폼에 올라선 롱다리와 S자 라인, 그리고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자신감과 설렘. 화려함을 넘어 예술에 도전하는 섹시한 구두가 신데렐라 꿈을 심으면서 여성의 로망을 부추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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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짭짤해 주목받는 '신3D' 업종들
지금까지 ‘Dangerous(위험한)’,‘Difficult(어려운)’,‘Dirty(지저분한)’와 관련된 직업이 ‘3D업종’으로 불렸지만 최근 미국에서 그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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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부츠 신은 날, 신발 벗기 어려운 진짜 이유는?
올 겨울 패셔니스트들의 필수 아이템인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의 패션 코드를 완성시키는 ‘완소아이템-부츠’. 올해는 발목을 덮지 않는 스타일의 부티, 발목 길이의 앵글부츠, 무릎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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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피부건조증에 뜨거운 물·때 밀기는 ‘독’
입동(入冬·7일)이 다가오면서 겨울맞이 채비가 한창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공기가 품을 수 있는 수증기 함량이 줄면서 습도가 낮아진다. 반면 난방으로 겨울철 실내 상대 습도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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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멋지고 건강하게 신는 12가지 방법
멋쟁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고 싶은 하이힐. 키가 커보이게 하고 몸매와 다리도 늘씬하고 탄력있게 보이게 하는 마법의 구두다. 어디 그뿐인가. 하이힐을 신으면 아랫배도 쏙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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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뜰 자리라도 표시 받자” 새벽부터 3000명 장사진
100세를 바라보는 노 침술사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 청량리에서 침술원을 운영하는 구당 김남수 옹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3일 동대문구 답십리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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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뜰 자리라도 표시 받자” 새벽부터 3000명 장사진
23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 3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려들었다. 대부분 할아버지·할머니지만 휠체어를 탄 20대 남성과 40~50대 주부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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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뜰 자리라도 표시 받자” 새벽부터 3000명 장사진
23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 3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려들었다. 대부분 할아버지·할머니지만 휠체어를 탄 20대 남성과 40~50대 주부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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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의 계절, 발 고생은 이제부터?
여름은 샌들을 신고 온다. 거리는 벌써 답답한 구두를 벗고 형형색색의 샌들로 갈아 신은 여성들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발의 고생은 이제부터. 통기성은 좋아졌지만 고정력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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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신발, 날 것만 같아요
기능성 신발회사 사장이 된 탤런트 오미연씨가 회사 신발을 신고 고객들과 함께 경기도 일산의 야산을 걷고 있다. [사진=카멜프레스] 탤런트 오미연 씨는 지난해 7월 허리를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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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 원포인트 헬스] 발과 친해져야 하는 이유
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 오순이씨. 4세 때 두 팔을 잃었고, 초등학교 4학년에 발로 동양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가 최근 중국 최고의 항저우 미술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