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쿠터도 등록.면허가 필요하나
문:35세 된 주부다.소형 오토바이인 스쿠터를 사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통학시키고 쇼핑용등으로 사용하려 한다.등록이나 면허가 필요한가. 답:스쿠터는 보통 47㏄급이기 때문에 별도
-
20일부터 스쿨버스에 황색깃발.표지 부착
통학용 차량과 수학여행 차량등 학생을 단체로 수송하는 차량은20일부터 황색깃발과 표지판을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경찰청은 14일 학생수송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
교통체증유발 수원역 대학버스승강장 이전놓고 市.大學마찰
30일 오전8시30분쯤 수원역 광장.역전로터리에서 인천.남문.오산등지로 향하는 왕복4~6차선의 대로와 역광장 곳곳에 설치된 대학버스정류장에 학생.교직원용 버스들이 무질서하게 정차하
-
청주시내 단속 장비.인력 부족으로 공해단속 말뿐
15일 오전7시 충북청주시사직동 사직로 고갯길.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오르던 李정희(19.J학원생)군은이내 자전거에서 내려야만 했다. 대형 버스와 트럭이 뿜어내는
-
어린이 전용車 특별 보호
내년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주변을 지나는 일반 차량은 반드시 일단 정지해야 하는등 어린이 전용 탑승차량에 대한 보호조치가 강화된다. 경찰청은 26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치
-
운전면허 제시 불응땐 즉심-도로교통법안 확정
경찰청은 20일 교통 경찰관의 운전면허증 제시 요구에 불응할경우 즉심에 넘기는 것 등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확정,국회에서 통과되는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
통학용 승합車'무보험 질주'-불법영업 성행 실태와 문제점
8일 오전7시15분 동원고.동우여고.이목중이 몰려 있는 경기도수원시이목동 학교진입로.폭 7도 채 안되는 길가에 봉고차.미니버스 50여대가 진을 쳐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들 차량
-
동작대로.서문로 만나는 삼거리 횡단보도 등교길 위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육교를 세워주세요.』 경문고.서문여중.서문여고.동작중.동작초등교.방배초등교등 6개교 학생과 학교측이 동작대로와 서문로가 만나는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
통학로 안전.농산물 직거래 주부들 지역문제 해결 앞장
모래알같은 대중사회에서 인정의 불빛을 밝혀주는 주부들의 모임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안양 일대 주부들이 주축이 된 「등대지기」가 바로 그것.91년 안양YMCA 회원들끼리 농촌살리기
-
학교버스 반이상 사용연한 지나
경기도내 일선 사립고교가 운행하고 있는 통학버스 가운데 과반수이상이 사용연한을 넘긴 낡은 차량들인 것으로 나타나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8일 경기도교육청이 밝힌
-
광주시내 학교버스 64%가 차령 초과로 운행중단
[光州=具斗勳기자]광주시내 학교버스 1백25대 가운데 당국의차령(車齡)제한 조치에 따라 신학기부터 운행할 수 없는 차량이절반을 넘어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됐
-
통학.통근버스도 전용차선 이용-인천 "노선지정증" 발급
인천지방경찰청은 통학.통근용 버스와 마을.시외 버스에 대해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노선지정증」을 18일부터 시경민원실에서 발급한다. 인천시경의 이같은 방침은 인천시가 시내
-
러시아워 2시간 빨라졌다-경찰청 교통량 조사
성수대교 붕괴참사이후 다리를 건너는 자가용운전자.시민들 사이에서 웃지못할 신풍속이 생겨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다리를 건너기에 앞서 운전자들이 일단 안전벨트를 느슨하게 풀
-
전남도내 초중고교 학생수 현재의69.1%로 줄것으로 전망
[光州=具斗勳기자]오는 2001년 全南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는 현재의 69.1% 수준으로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학급과 학교수는 각각 현재의 83.5%,71.6% 수준
-
자전거전용도로 확충 시급-광주시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민 절반 정도가 자전거를 통근.쇼핑. 레저 등에 이용하고 있으나 이용자의 70%이상이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사고 위협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자전거
-
농촌학생 도시 등.하교수단인 자가용 불법영업에 단속강화
[昌原=金相軫기자]농촌학생들을 도시로 등.하교시켜온 자가용승합차들의 불법영업에 대한 경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일선 시.군의단속이 최근 강화되면서 자가용승합차들이 운행을 중단하자 이들
-
대구.영천간 산업도로 교통체증으로제구실 못해-경산
하루 2만4천여대가 넘는 차량이 통행하는 대구~영천간 산업도로가 경산군하양읍 하양네거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경산인터체인지로 나가는 차량과 하양읍으로 진입
-
서울대공원 걷기대회
○…서울대공원은 오는 17일 동물원 외곽순환도로 4㎞에서「가족과 함께 꽃길 걷기대회」행사를 갖는다.당일 오전9시50분까지참가신청을 한 8백가족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가족당 2
-
비둘기호열차 통일호.무궁화호로 승격-대전지방철도청
[大田=崔俊浩기자]철도청이 승객들의 고급열차 선호추세에 부응하고 만성적인 적자를 줄인다는 이유로 지방 중.소도시 통학.통근자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비둘기호열차의 대부분을 통일호로 격
-
학교길 안전지도로 사고막자-어린이교통안전協 캠페인
국민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자녀에게 어머니가 통학로를 알기쉽게 그린 교통지도를 익히도록해 학교에 오가는 동안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막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협
-
보육원 3백곳 安全관리 점검-대구시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는 17일 각종 보육시설 3백6곳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운행과 소방안전시설등에 대해현장조사및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
만일대비 3중 안전장치(실명제 무엇이 다른가/현장취재:15)
◎적당주의는 없다/위험 예상땐 입출항 금지/대형 인재발생 원천 예방 안전에 관한한 선진국들의 사전에 「적당주의」란 없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안전의식의 관행들을 엄격한 기준·규칙
-
사정효과… 좋아진 대도시교통/도심 시속 1∼5㎞ 빨라져
◎유흥업소 출입 자제/10부제 지키기 확산/부녀자 자가용 감소/승용차 통학도 억제 사정바람이 몰아닥치며 전국대도시의 교통량이 줄고 주행속도가 빨라지는등 교통소통이 눈에 띄게 원활해
-
"5분거리 50분 우회"|양평대교 보수…주민 하소연
『8천5백여명의 주민·학생들이 이용하는 다리를 막아놓고 1년7개월 동안 보수공사를 벌이면 주민들은 남한강을 헤엄쳐 건너라는 말입니까』 『강 건너 1km쯤에 양평읍이 보이는데 2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