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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업은행 外
◆기업은행 ▶마포중앙지점장 윤완식▶일자리창출센터장 이찬용 ◆토러스투자증권 ▶영업부장 이사 조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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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누가 세계 경제 가는 길을 묻거든 … 금 값을 살펴보라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는 최근 “금 값이 향후 5년 내 온스당 2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냈다. UBS는 이 보고서에서 “향후 경제 전망이 디플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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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64% 손실 … 동유럽 펀드 어쩌나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펀드 수익률에 비상이 걸렸다. 유가 급락으로 러시아 시장이 타격을 입은 데다 동유럽 국가의 디폴트(국가채무 불이행) 우려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연초 이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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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다” vs “지금이 바닥”
너무 올랐다. 아니다, 지금이 바닥이다. 박스권(1100~1250)에 갇힌 코스피지수를 두고 분석이 엇갈린다. 글로벌 증시 흐름이나 기업 실적을 고려하면 ㅈ지수가 지나치게 올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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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킹 … 통장에 금을 쌓아드립니다
금은 기원전 3000년께 이집트에서 처음 발견됐다. 현금처럼 쓰이지만 현금보다 낫다. 현금에는 없는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16세기 영국에서는 1㎏의 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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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현금잠김비율’ 살펴라
국내 제조업체의 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수익성은 나빠졌는데 외상 매출채권과 창고에 쌓인 재고는 크게 늘었다. 지금처럼 금융시장에 돈이 안 돌 땐 이렇게 ‘묶인 돈’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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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마켓 랠리’끝 어디냐
코스피지수가 5일 보름 만에 장중 1200선을 회복했다. 종가(1181.5) 기준으로도 지난달 24일 저점(938.75)에 비해 26% 뛰었다. 아직 미국 대선 효과와 한국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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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유진투자증권 外
◆유진투자증권은 6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장중이라도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의 130%를 초과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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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치솟으면 □는 웃는다
엔화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28일 일본은행(BOJ)의 시장 개입설이 돌면서 엔화 가치가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세다. 지난 주말엔 장중 달러-엔 환율이 90.93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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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리인하’ 시장은 떨떠름
바라던 금리 동조 인하가 결국 현실화됐지만 시장의 반응은 떨떠름하다. 8일 밤(한국시간) 금리 인하 소식에 반짝 반등했던 유럽과 미국 증시는 도로 가라앉았다. 금리를 올린 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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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주 펀드 “버티면 될 줄 알았는데…”
“우리 펀드는 리먼브러더스 주식이 한 주도 없다.” 미국발 폭풍이 증시를 휩쓴 16일 주요 글로벌 금융주 펀드 운용사는 일제히 선 긋기에 나섰다. 묻기도 전에 리먼이나 자금난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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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중국 증시, 아직‘사춘기’
중국 증시가 ‘청룡열차’에 올라탔다. 20일 7.63% 급등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21일엔 91.56포인트(3.63%) 빠지며 2431.72까지 밀렸다. 중국 증시는 전날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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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채용 ‘큰 장’
증권사들이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데다 증권사 8곳이 새로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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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LIG투자증권 초대 사장 유흥수 外
◇29일 영업을 시작하는 LIG투자증권 초대 사장에 유흥수(58·사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유 사장은 용산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 공보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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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설 증권사 8곳 허용
SC제일은행과 기업은행 등 8개 회사가 이르면 7월 증권업에 진출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하고 그동안 설립 허가를 신청한 12개 증권사 가운데 종합증권사 3곳, 위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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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1위 탈환 주역 손복조 전 사장
그가 돌아왔다. 손복조(57·사진) 전 대우증권 사장. 그가 증권사를 직접 세우겠다고 나섰다. 회사 이름도 정했다. 황소자리를 뜻하는 ‘토러스(TAURUS)’다. 그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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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을 팔자"…이벤트 봇물
밀레니엄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주식 종가 알아 맞히기 대회가 벌어지는가 하면 다이아몬드와 기념 팬티를 내건 세일도 등장했다. 백화점마다 경품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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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을 팔자"…이벤트 봇물
밀레니엄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주식 종가 알아 맞히기 대회가 벌어지는가 하면 다이아몬드와 기념 팬티를 내건 세일도 등장했다. 백화점마다 경품 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