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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킹 … 통장에 금을 쌓아드립니다
금은 기원전 3000년께 이집트에서 처음 발견됐다. 현금처럼 쓰이지만 현금보다 낫다. 현금에는 없는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16세기 영국에서는 1㎏의 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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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유플러스 ‘U+LTE 팝업 스토어’ 外
기업 LG유플러스 ‘U+LTE 팝업 스토어’ LG유플러스가 4일 서울 명동에 4세대(4G) LTE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U+LTE 팝업 스토어’(사진)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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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코스닥, 서머랠리 불붙이나
한 달 천하냐 숨고르기냐. 최근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달린 코스닥이 21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2.07포인트(0.39%) 하락한 524.5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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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쇼크’ 후폭풍 … 코스피 1800선 아래로
코스피가 급락한 5일 서울 여의도동 대우증권 본점의 트레이딩센터 모습. [연합뉴스] 미국의 ‘고용쇼크’에 시장이 주저앉았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92포인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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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그리스 2차 구제안 합의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빚 부담을 줄이는 데 몇몇 채권국 정상이 반발하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왼쪽). 하지만 정상들이 채권자 고통 분담에 합의한 덕분에 빚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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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랩, 안전·수익성 ‘두토끼 잡기’
ETF랩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변동 장세에서 유리하다. [중앙포토]내 돈이 갈 곳을 잃어… 요즘 눈에 불을켜고 이익을 찾아나선 자금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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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봉근(중앙일보 영남취재본부 기자) 부친상 外
▶송봉근(중앙일보 영남취재본부 기자)·동근(회사원)·미진씨(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차장)부친상=5일 오후 5시 부산영락공원, 발인 7일 오후 1시, 051-790-5000 ▶김달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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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토러스투자증권[상무보] 外
◆토러스투자증권 ▶금융상품영업부 정은호 ◆에이플러스에셋 ▶수도권C본부장 조규남 ▶대구본부장 김기훈 ▶부산본부장 박경수 ▶서울지점 박영서 ▶남서울지점 길계찬 ▶영업부문 전해남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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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다가오니 우선주 제철 만났네
우선주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14일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12일 기준, 26개 우선주가 같은 종목 보통주의 가격을 63.5%까지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일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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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MY W 토러스 목표달성형 랩 外
◆MY W 토러스 목표달성형 랩=동양종금증권·토러스투자자문의 조언을 받는 자문형 랩, 수익률 8%에 이르면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전환, 최소 가입금액 5000만원, 1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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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 달러당 1000원보다 더 오르면 문제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원화가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최근 원화가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수출기업이 이런 영향을 얼마나 받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원화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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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주 펀드 “버티면 될 줄 알았는데…”
“우리 펀드는 리먼브러더스 주식이 한 주도 없다.” 미국발 폭풍이 증시를 휩쓴 16일 주요 글로벌 금융주 펀드 운용사는 일제히 선 긋기에 나섰다. 묻기도 전에 리먼이나 자금난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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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오르자 정유·대체 에너지주 희색
증시에서 바라본 최근의 유가 상승은 ‘두 얼굴’을 갖고 있다. 경기 회복의 기대감이 실려 있어 반갑긴 하지만 오름세가 너무 급해 한편으론 걱정스럽다는 것이다. 업종별로도 희비가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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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다” vs “지금이 바닥”
너무 올랐다. 아니다, 지금이 바닥이다. 박스권(1100~1250)에 갇힌 코스피지수를 두고 분석이 엇갈린다. 글로벌 증시 흐름이나 기업 실적을 고려하면 ㅈ지수가 지나치게 올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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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이 북미 강타하면 정유·원자력·태양광 사라”
북미 지역의 허리케인이나 라니냐(저수온현상) 등의 기후 변화가 한국 증시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토러스투자증권의 박중제 애널리스트는 “올 8월까지 허리케인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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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미국 1·2차 양적 완화 땐 주가·원자재·원화 ‘트리플 강세’
버냉키지난 13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은 3차 양적 완화(QE3)를 발표했다. 시장에 직접 돈을 풀어 경기를 자극하기 위해서다. 가장 먼저 반응한 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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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대급 영업이익' 앞에 놓인 4가지 숙제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국내 기업 역사상 최대 영업이익, 애플을 제친 전 세계 비금융업체 영업이익 1위, 인텔을 앞지른 전 세계 반도체 매출액 1위. 삼성전자가 '세 가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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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에 목맨 증권사, 거래량 줄자 3조 순익서 적자로
민주노총 산하 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와 증권업체 직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증권사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뉴스1] 관련기사 수익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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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제약업계 정책 리스크로 불확실성 커져
제약업계 희비가 엇갈렸다. 상위제약사도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으로 영업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영업일수 부족으로 실적이 기대보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부 제약사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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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팻 핑거'의 저주 … 462억 허공에
팻 핑거(Fat finger)’. 주식·채권 중개인들에겐 공포의 단어다. 뚱뚱한 손가락 탓에 자판을 잘못 눌러 생긴 오타(誤打)를 말하지만, 주문 실수란 뜻의 은어로 더 널리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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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을 팔자"…이벤트 봇물
밀레니엄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주식 종가 알아 맞히기 대회가 벌어지는가 하면 다이아몬드와 기념 팬티를 내건 세일도 등장했다. 백화점마다 경품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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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삼성전자 소송 패배 미리 예측했다?
“(이번 평결은) 삼성전자의 전략(strategic gamble)이 잘못됐다는 걸 생생하게 보여준 사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특허 도박이 한국 괴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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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돈, 미술품 시장으로 몰린다
미술품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12일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세계 미술품 경매 총액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크리스티와 소더비의 상반기 경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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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G2 쇼핑시즌 … 소비·IT주에 주목
유럽발 먹구름이 전 세계를 연일 뒤덮고 있다. 신임 총리의 등장으로 청신호를 보낼 것 같던 이탈리아는 또다시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좀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유럽 위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