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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어려운 집회 등서 마스크 의무로 써야
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오르면서 마스크 착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거리두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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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달라" 말에 버럭…그 진상 손님은 '간부 공무원'
충남 당진시청 공무원이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하는 커피숍 업주의 마스크를 벗기려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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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킨다던 민노총 집회…일부 지역서 '턱스크 흡연' 목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5일 전국 곳곳에서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25일 오후 대전시 중구 용두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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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포차나 주점은 발길 뚝…파티룸·유람선 송년회는 북적
24일 0시 헌팅포차가 문을 닫으면서 계산을 위해 길게 늘어선 손님들. 채혜선 기자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23일 오후 11시 55분 유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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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D-1, 사무실서 마스크 안 쓰다 과태료 10만원 낼 수도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오른다.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서 마스크 착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언제, 어디서 마스크를 꼭 써야 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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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게" 공무원에 삿대질 고성…CCTV 속 충남 도의원 갑질
충남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막말을 한 충남도의원이 결국 사과했다. 공무원노조의 반발과 여론이 악화하자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이다. 충남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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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200명대 확진, 거리두기 1.5단계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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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헌팅포차에선 ‘턱스크’…몸 바짝 밀착해 춤추며 노래 떼창
14일 수원역 인근 헌팅포차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채혜선 기자 “테이블이 빠져야 손님을 받죠. 한창 (놀) 때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일단 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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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광복절 집회 말라던 질병청, 이번엔 당일날 “수칙 지켜라”
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지난 14일 오후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를 마치고 울산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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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화 아랑곳···헌팅포차선 '턱스크족' 몸 흔들며 떼창
14일 오후 7시쯤 붐비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채혜선 기자 “테이블이 빠져야 손님을 받죠. 한창 (놀) 때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일단 줄부터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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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ㆍ코스크 안돼”…노마스크 과태료 10만원 단속 현장 가보니
'마스크 의무화'로 미착용자에게 과태료 부과 방침이 시행된 첫날인 13일 대부분의 시민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에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서울시내 곳곳에서 마스크 착용 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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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마스크 안쓰면 10만원…걸리더라도 바로 쓰면 면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시행된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오는 13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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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군복지단, 지하철 역…늘어나는 서울시내 '일상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닷새째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터와 지하철 등 일상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일상 속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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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마스크·턱스크 NO"…13일부터 코와 입 안가리면 과태료 10만원
서울시가 지난 9월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내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물. 연합뉴스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대중교통,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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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걸리면 10만원···마스크 무조건 써야한다? 예외도 있다
13일부터 대중교통, 식당, 카페, 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당사자는 10만 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시설의 관리ㆍ운영자에겐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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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걸리면 10만원···'턱스크족' 현장 이렇게 잡는다
9일 성남시의 한 카페에 붙어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련 안내 포스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채혜선 기자 9일 오후 1시 경기도의 한 카페. 음식물을 먹고 마실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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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마스크 의무화···‘턱스크’ ‘코스크’도 과태료 10만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 한 달이 오는 12일 자정 끝나면서 다음 주 13일부터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마스크를 안 썼다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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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에 술마시고 담배까지…지하철서 이걸 다 한 중년男
서울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경인국철 1호선 급행 전동차 안에서 한 중년남성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도주해 철도경찰대가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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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망사형 마스크 벌금 10만원, 코 안가려도 10만원
'마스크 미착용' 단속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 1개월이 12일 자정 끝나면서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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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
지하철 2호선 승강장.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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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 안 돼요"…서울 '거리두기 완화' 알아둬야 할 4가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지난 12일 0시를 기준으로 내려갔다. 마스크 착용부터 클럽 이용시간, 교회 대면 예배까지 알아둬야 할 포인트를 4가지로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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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단계 속 마스크 의무화…언제 어디서 써야 하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은 변화가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거리두기는 하향 조정되지만, 버스·지하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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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 관광객 어슬렁···한글날 연휴 10만 몰리는 제주 비상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인 27일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며 렌터카 하우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한글날 반짝 연휴에 약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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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형·밸브형 마스크, 턱스크·코스크…걸리면 최고 10만원 과태료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과 집회현장 및 의료기관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정부는 30일간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 달 13일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5일 오후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