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尹 대통령 국빈방문 앞두고…워싱턴 곳곳 태극기·성조기 ‘나란히’
사진은 미국 워싱턴의 매사추세츠가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외벽에 설치된 한미 동맹 70년 기념 게시물. 1953년 미국 의장대와 2023년 대한민국 의장대가 각각 성조기와 태극기를
-
[사설] 아스팔트 목사에 휘둘리는 신세…국민의힘 자업자득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전광훈 목사 “국민의힘 버르장머리 고쳐주겠다” 폭언 ━ 극단적 우
-
"연설 한번 하시라"말에 고민한다…與 흔든 전광훈 뒤 이 숫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국민의힘 내부분열 사태와 현 시국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집권 여당 국민
-
[세컷칼럼] 이방인 대통령은 시대착오적 게토를 부숴야 한다
거인(巨人)의 생애를 당대의 안목으로 재단(裁斷)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부박한 포퓰리즘을 넘어선 용기와 성취를 놓치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독재자 물러나라”고 외치다 옥고(
-
[이하경 칼럼] 이방인 대통령은 시대착오적 게토를 부숴야 한다
이하경 대기자 거인(巨人)의 생애를 당대의 안목으로 재단(裁斷)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부박한 포퓰리즘을 넘어선 용기와 성취를 놓치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독재자 물러나라”고
-
[선데이 칼럼] 김재원 파문이 남긴 과제
이정민 칼럼니스트 국민의힘과 전광훈 목사의 ‘밀월’은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 시절 절정이었다. 황 전 대표는 2019년 대표에 취임하자마자 전 목사가 회장으로 있던 한기총(한국
-
[포토타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인파 관리 시범 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포토타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인파 관리 시범 훈련 6일 서울 중
-
조응천 "이재명 '질서 있는 퇴진론'…연말은 침몰 직전일 수도"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김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16일 당내 일각에서 제기하는 이재명 대표의 ‘질서 있는 퇴진론’에 대해 “연말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멀다”
-
김종민 "이재명·개딸 노력하면, BTS·아미처럼 모범사례 가능"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김종민 소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이 대표의 강성 지지
-
BTS 입대가 한국 손해? “軍 비밀병기 될 수 있다” 유료 전용
돈으로 따지면 말도 안 되는 큰 손해였다.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도 원하지 않았다. 콘서트 한 번에 1조2000억원의 파급 효과를 낳고 10년 활동 시 56조
-
[포토타임]중국발 입국자, 1일부터 코로나19 PCR 검사 의무 해제...입국 전 검사는 해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01 오후 4:00 중국발 입국자, 1일부터 코로나19 PCR 검사
-
박정희 사단장도 거쳐갔다…중공군 이긴 첫 부대, 7사단 77년사
국군 창설의 발자취를 따라 6·25 전쟁의 시작과 끝을 눈에 담다보면 77년에 걸친 이 부대의 존재감이 드러난다. 칠성부대로 불리는 제7보병사단과 그 예하 여단들 이야기다.
-
[세컷칼럼] 약이 될까 독이 될까, 국민의힘 전당대회
■ 「 녹록지 않은 여당의 정치적 상황‘윤핵관’ ‘윤심’으로만 얼룩지면내년 총선에도 부정적 영향 커져국민에 줄 기회·비전의 경쟁 되길 」 ‘핵관’이란 단어가 화제가 됐던
-
[최훈 칼럼] 약이 될까 독이 될까,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훈 주필 ‘핵관’이란 단어가 화제가 됐던 건 이명박 대통령 초기 이동관 대변인부터였다. 출입기자들에게 백브리핑을 하며 이 대변인이 익명을 요청하자 처음엔 ‘청와대 관계자’라고
-
칠곡군 망정리 ‘호국김치’ 올해는 이태원 파출소에도 전달
칠곡군 망정리 주민들이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호국영웅들에게 선물했다. [사진 경북 칠곡군] 6·25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전선이 있는 경북 칠곡군. 이곳엔 당시 국군의 고지 점령
-
박영선 "이재명, 사법 리스크 국민에 설명 미흡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리스크에 대해 국민에게 지금까지 설명이 미흡했다. 진솔히 설명하면 국민이 이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
이태원 파출소에도 '호국김치'...'태극기 휘날리며' 무대 망정리 주민 '이색 보훈'
경북 칠곡군 망정리 주민들이 마련한 김장김치. 사진 경북 칠곡군 6·25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전선이 있는 경북 칠곡군. 이곳엔 당시 국군의 고지 점령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지게
-
눈 맞으며 밤새 거리응원한 3만 붉은악마..."졌잘싸, 후회는 없다"
경기 시작 7분만에 선제골을 내줄 때만 해도 ”할 수 있어”“괜찮아”를 외치던 응원단 사이엔 곧 무거운 침묵이 내려앉았다. ‘한국 대 브라질’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열
-
"새벽 광화문 응원후 출근"…16강 투혼이 부른 '미라클 모닝'
6일 새벽 전국민이 ‘미라클 모닝’을 맞는다.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 시각)에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 때문이다. 각각 오후 10시, 오전 0시에 열렸던
-
[포토버스]우의 입고 빗속 거리응원... 장대비도 이긴 붉은악마의 열정
"가나 꺾고 16강 가자~" 한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리는 28일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가나
-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잘했으면"...비 내리는 광화문광장 지킨 붉은악마
광화문광장이 아쉬움의 한숨소리로 뒤덮였다. 29일 자정 대한민국 대 가나의 카타르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 경기가 끝나면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응원 나온 2500여명(경찰 추산)
-
美 한국어 마을의 한옥 설계한 이 사람…창고세일 14년째, 왜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
[영상사설] ‘편향 인사’로 교육·노동개혁 할 수 있겠나
━ 국가교육위·경사노위 이념 쏠림 인선 ━ 균형 잡힌 인재에 개혁 맡겨야 성공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노동·연금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