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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태극기란, 26대 왕 고종의 외교고문…소장할만하네
`데니 태극기란` [사진 네이버 캡처]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외교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Owen N. Denny,)가 청의 미움을 받아 파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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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통진당 해산심판 최종변론 - 황교안 법무부장관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마지막 변론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법무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을 청구한 지 약 1년 만이다. 정부대리인으로 나온 황교안 법무부 장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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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도전정신 접목해 지방 명문고 만들겠다
대전 한빛고 홍사건 이사장이 올해 창단한 이 학교의 여자 축구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팀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8강에 들었다. [중앙포토] 대전 한빛고의 국기봉(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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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고은 답하다
문학청년이었던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왼쪽)와 고은 시인은 문학의 강물에 함께 빠진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권커니 잡거니 시어를 나눴다. 시의 힘, 초월의 시심(詩心)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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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악플도 관심의 일부분이라고…"
‘힐링캠프’ 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해 화제다. 손연재는 3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과정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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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왜 나를 응원해주지 않지” 심경토로…
‘손연재’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손연재(20)가 안티팬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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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안티팬에게 "그것도 관심의 한 부분"…'착한 연재'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0)가 안티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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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휠체어농구 금빛 슛 … 한국 종합 2위
한국 남자 휠체어농구 대표팀 조승현(30)은 불편한 다리로 림에 올라가 그물을 잘라 흔들었다. 그 밑에서 휠체어에 앉은 동료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한국 대표팀은 2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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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연고지, 독도랍니다
스포츠 선수들이 독도 알리미로 나섰다. 경북체육회는 2013년 수영·역도 선수 5명으로 독도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전국체전을 앞두고 김천에서 훈련 중인 다이빙팀 고은지(왼쪽)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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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고 있다. 21일 현재 한국은 육상·볼링·배드민턴·보치아·수영·휠체어 댄스스포츠 등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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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환한 전민재, 함께 뛸 팀이 없어요
20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T36 100m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는 전민재. 그의 소원은 제대로 된 실업팀에서 뛰는 것이다. [인천=뉴스1]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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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즈' 이미림, LPGA투어 시즌 2승…시청률 날개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LPGA 투어 아시안스윙 첫 번째 레이스 ‘레인우드 LPGA 클래식(중국 베이징)’에서 통쾌한 역전승을 일궈내며 시즌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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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세리 언니’ 위에 나는 ‘세리 키즈’! LPGA투어 시즌 2승 이미림, 시청률 날개 달아!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10월 5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막을 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아시안스윙 첫 번째 레이스 ‘레인우드 LPGA 클래식(중국 베이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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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정다윤, 개천절 태극기 흔들며 “대한민국~” 애국심 애교 폭발
‘정웅인 딸’ [사진 이지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웅인(44)의 셋째 딸 정다윤의 넘치는 애국심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3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국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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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16일간 대장정 마쳐
인천 아시안게임이 16일간 대장정을 마쳤다. 45억 아시아인들 화합을 이끈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마무리됐다. 임권택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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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한국 주먹, 12년 만에 금펀치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49㎏급 결승전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에게 3-0 판정승을 거둔 직후, 링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한민국 복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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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 김태훈 금메달…한국 金 6개로 마감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20·동아대)이 아시안 게임 정상에 올랐다. 한국 태권도는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목표를 달성했다. 김태훈은 3일 강화고인돌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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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메달, 눈물 흘리며 "애국가 울려 퍼지자…" 울컥한 이유 알고보니
'손연재 금메달' [사진 일간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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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메달, 눈물 흘리며 "애국가 울려 퍼지자…" 울컥
'손연재 금메달' [사진 일간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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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메달, "나도 모르게 눈물이…'이거' 빼고는 다 잘했다"
'손연재 금메달' [사진 일간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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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메달, "애국가 울려 퍼지자…" 눈물 '주르륵'
'손연재 금메달' [사진 일간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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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여왕' 손연재 금메달, 눈물 줄줄 "○○ 빼고는 다 잘한 거 같아요"
'손연재 금메달' [사진 일간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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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메달, 눈물 흘리며 "애국가 울려 퍼지자…" 와락
`손연재 금메달` [사진 일간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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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괴롭히는 '악플' 금메달이 잠재울까
손연재가 2일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관중에게 하트를 그려보이는 손연재. [오종택 기자]아시아에서 손연재(20·연세대)의 적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