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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관계 연구.분석.정책 代案 제시-민족통일硏
민족통일연구원(원장 丁世鉉)은 통일정책 대안을 개발하고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제반사항을 체계적으로 연구.분석하기 위해 91년 설립된 통일원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연구조정실.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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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脫北者들
북한 농업과학원 연구원 이민복은 육종전문가다.북한 전지역을 돌아다니며 볍씨 연구를 했다.그의 결론은 북한농업의 실패는 품종개량에 있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욕을 마비시키는 집단농장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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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임시수용'이 고작-정부 脫北者 대책
정부의 탈북자대책은 제대로 돼 있는가.김경호(金慶鎬)씨 일가의 탈북을 계기로 .대거 탈북사태 발생'관측이 나오면서 새삼 정부의 대비태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열린 통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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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北 최현실씨 서울 사촌동생 최철욱씨
“생사조차 몰랐던 친지가 죽음의 땅을 탈출했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5일 오후 서울중랑구면목동 베델의원 원장 최철욱(崔哲旭.42.사진)씨는 사촌누나 崔현실(57)씨가 지난달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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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脫北者 체포組 운영 배경과 실태
『북한을 탈출해 숨어 지내던 어린 자매가 철사줄에 손목을 꿰인 채 북한으로 끌려갔다』(중국 창바이현),『양강도 혜산에서 탈북자 3명이 공개총살형에 처해지는 것을 봤다』.지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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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폭력배 공생위해 결탁 양상
주민 통제가 엄격한 북한에도 근년들어 강.절도,강간,폭력등 각양의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평양을 비롯한 일부 도시들에서 조직폭력단체가 상당수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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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탈북자단체 과연 존재하는지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주민들이 결성했다는「탈북자 단체」는 과연 존재하는가. 지난 2월 베이징(北京)주재 한국 언론사에 「탈북자 민권협회」결성을 알리는 정체 불명의 팩스가 전달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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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北者 한국정착 대책 급하다
금세기중 남.북한이 통일될 것이라는 낙관론은 점차 수그러들고있다. 한국 정부는 북한 정권이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조종 불능의 비행기와 같다고 보고 있으며 북한의 「연착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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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邊당국"탈북자 돕지말라"-작년 우리기업.종교단체에 요구
중국 옌볜(延邊)자치주 공안당국이 옌볜에 진출한 3백여 우리기업과 종교단체들에 「탈북자들을 보호하거나 돕지말라」는 입장을전달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관계당국과 업계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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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탈북자 지하조직-民權협회 결성 주장
중국내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지하단체인 「탈북자 민권협회」를 결성했다는 내용의 팩시밀리를 29일 오후 베이징(北京)주재 한국 특파원들에게 보내 주중 한국 대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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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脫北者 대책을
탈북(脫北)동포의 급증에 대비해 정부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관련법규도 개정하기로 했다.오래전부터 탈북자에 대한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데 비춰 뒤늦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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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풀어지는 감시체제
북녘주민의 생활은 개인중심이 아닌 조직중심으로 묶여 있다.생활총화와 학습을 주내용으로 하는 「조직생활」은 모든 주민을 하나로 엮는 신경계(神經系)다.체제지탱의 받침목이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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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外貨벌이에 하루가 간다
북한은 고려청자.청동불상.조선백자.서화등 문화재급 골동품을 수집,주로 일본에 팔고있다. 백도라지재배라고 위장한 양귀비 전문농장이 양강도의 운흥.갑산.보천.백암과 함남의 장진.단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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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 식량배급 무너진다
북한은 90년대 들어 체제유지수단의 근간을 이뤄온 식량배급. 통행제한.정보차단이 허물어지는등 격변을 겪고 있다. 이 사실은 中央日報 통일문제연구소가 89년 이후 94년10월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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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북한 내부사정(사설)
최근 북한과 관련해 흘러나오는 소식들은 온통 반갑지 않은 내용들 뿐이다. 북한사회는 물론이고 남한사회의 안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조짐들도 그러한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