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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수혁 "北 스스로 제안한 것부터 제대로 실행하라 요구하는 게 순리"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북핵 전문가로 현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남북 간, 북·미 간의 신뢰 구축이다“라고 말했다. "팽팽하게 긴장된 로프를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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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한국은 주권국가…5·24조치 부분 해제, 美 승인 필요없다"
■ 미국, 북한 정보와 전문가 적어 한국 정부의 의견 많이 반영해 ■ 김정은, 남북 현안 관련해 남한 내부의 정치적 합의 필요성 인식 ■ 외교안보 정책은 국가안보실 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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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폼페이오 방북 때 핵 리스트 신고 거부”
북한과의 2차 정상회담을 늦춘 채 다음달 6일 열릴 중간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켄터키주 리치먼드에서 연설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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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폼페이오 만남서 핵리스트 신고 거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핵 리스트 신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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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F-35, F-4의 꽃길을 걸을까? F-111의 험로로 나갈까?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해병대의 스티븐 러더 중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CSIS 포럼에서 “해병대는 F-35와 하이마스(HIMARS)를 연동해 사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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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이사장 "북한, ICBM 반출과 핵무기 해체 '액션' 취해야"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재단 이사장은 12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는 비핵화를 의제화한 것”이라며 “북ㆍ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린다면 비핵화 문제는 급물살을 탈 것이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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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시야에 든 한반도 새 질서, ‘투키디데스 함정’ 피해 가는 길
━ 미·중 경쟁과 한반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현실감이 있다. 올해 중반부터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 두 번의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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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빅딜 내막은…폼페이오, 김정은에게 수교까지 거론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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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친북단체 음악회에 북한 찬양가 사라졌다
북·미 간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북한 찬양가를 연주하던 친북단체 연주회의 성향이 덩달아 누그러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카우프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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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이사장 “김정은, 좀 더 신속과감한 결단 내려야”
지난달 18일 오후 평양 중구역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들과 김영남 북한 노동당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 면담에 앞서 김 상임위원장이 홍석현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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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4% “북, 핵 포기 땐 주한미군 일부 철수 지지”
미국 국민의 77%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북·미 수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핵 포기 시 주한미군의 일부 철수를 지지한다는 응답도 54%에 달했다. 미 시카고국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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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달라졌다 54% "핵포기땐 주한미군 부분 철수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에 도착해 미8군 사령부 상황실에 들른 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대화하며 나오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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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北 대사관, 인공기 빼고 한반도기·공군1호기 태극기만 남긴 이유는?
시진핑·트럼프 빼고 문재인·김정은 사진 도배한 주중 북한대사관 선전용 게시판. [사진=신경진 기자] 베이징 소재 주중 북한 대사관의 대외 선전용 게시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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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핵시설 폐기, 북한으로선 빅딜”
헤커 박사 북한 초청으로 2010년 영변 핵시설을 직접 목격했던 시그프리드 헤커(사진) 미국 스탠퍼드대 명예교수가 27일 “영변의 거대한 핵시설을 폐기하는 절차를 실제로 밟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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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목격 美핵과학자 "영변 폐기는 비핵화 핵심…김정은에겐 빅딜"
북한 초청으로 2010년 영변 핵시설을 직접 목격했던 시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명예교수가 27일 “영변의 거대한 핵시설을 폐기하는 절차를 실제로 밟기 시작한다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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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보다 ICBM 폐기 급한 폼페이오 "특정 무기체계 논의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3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특정 시설과 무기체계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다.[폭스뉴스 인터뷰 화면 캡처] 마이크 폼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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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라이킷!] ① 우린 지금 우주로 간다
1969년 인류는 지구 밖 천체에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죠. 인류 최초의 ‘문 워커(moon walker)’ 닐 암스트롱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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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들, "공동선언, 비핵화 진전으로 보기 어렵다" 평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뉴스1] ‘비핵화 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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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리 발사장 폐기 구체적 언급 … 북한의 트럼프 맞춤 전략
━ [9·19 평양선언] 비핵화 명문화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19일 평양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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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방안 구체화했지만 '핵 신고' 약속 없고 '조건부 폐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평양 공동선언 발표 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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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공 넘긴 김정은식 비핵화 이벤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두 번째 정상회담을 마친 뒤 9월 평양공동선언에 합의했다. 두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평양공동선언문 내용을 발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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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 공연 보고 목란관서 만찬 … 하루 8시간 함께 보낸 남북 정상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방문 첫날인 18일 하루 동안 모두 8시간가량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보냈다. 환영행사(오전 10시~낮 12시)와 정상회담(오후 3시45분~5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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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다정한 연인처럼" 김정은 "더 오래 보면 되지요"…돈독함 과시한 남북 정상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방문 첫날인 18일 하루 동안 모두 8시간 가량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보냈다. 환영행사(오전 10시~낮 12시)와 정상회담(오후 3시45분~5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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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해진 남북정상, 공연·만찬 환대…김정은 "정말 가까워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8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첫 마디를 이렇게 뗐다. “제 감정을 말씀드리면 ‘우리가 정말 가까워졌구나’ 하는 것입니다.” 문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