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낮에 권총강도

    7일상오 10시5분쯤 서울 성북구석관동340의303 최성대씨(36)집에 29세 가량의 괴한이 권총과 과도를 들고 침입, 최씨의 부인 이승희씨(26)와 식모 김복덕양(20)을 노끈으

    중앙일보

    1970.01.08 00:00

  • 내객가장 백주강도

    30일상오11시30분쯤 서울중구 창동3가3의2 김창익씨(36)집에 2인조강도가 침입하여 집보던 식모 김정순양(36)을 단도로 위협, 결박한뒤 장롱을 부수고 백금반지 등 패물 10여

    중앙일보

    1969.12.01 00:00

  • 1층의 독주 3층의 논쟁

    ○…정일권 국무총리는 21일 52회 생일을 맞아 삼청동 공관에서 몇몇 국무위원들과 닭곰탕으로 아침식사를 나누었다. 김학열 부총리, 박경원 내무, 이호 법무, 김태동 보사, 신법식

    중앙일보

    1969.11.21 00:00

  • 박재우의원집 보수·전축훔쳐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24일 상오2시쯤 신민당국회의원 박재우씨 (마포구소교동247)집에들어가 9만1백80원짜리 보수1장과 6백50만3천3백80원짜리 당좌수표1장·전축·탁상시계등 싯가

    중앙일보

    1969.10.29 00:00

  • 철도화물 알맹이 둔갑

    부산에서 서울로 탁송한 소하물의 내용물이 돌멩이등 으로 감쪽같이 바뀌어버려 철도 화물의 공신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서울 남대문로 시계포 광명사 주인 노택희씨는 2일상오10시 서

    중앙일보

    1969.09.03 00:00

  • 실명의 기능공

    앞을 볼 수 없는 실명한 젊은이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다섯 살 때부터 빛을 잃고 자라온 장님 백희현씨 (29·충북중원군가금면누암리1선5) 가 고장난 시계 「라디오」등 정밀기

    중앙일보

    1968.06.29 00:00

  • 아파트 살인 두범인체포

    한국「탠닝」주식회사회장 윤주복씨(66) 살해범인 전관수맥주「홀」「웨이터」이효성 (19·M대국문과1년·서울금호동4가535)과 변종국 (20·K대음악과2년·서울성북구삼선동1가53) 이

    중앙일보

    1968.05.01 00:00

  • 제주 봉림사에 강도

    【제주】28일하오10시30분쯤 제주시건입동 사라봉 봉림사에 낫과 방망이를 든 20세가량의 괴한 8, 9명이 들어와 잠자고있던 승려 김응추씨등 7명을 묶어 이불을 덮어씌우고 현금2만

    중앙일보

    1968.02.29 00:00

  • 「사제애」타고 현해탄 건너 온 옛 스승

    왜정때 서울 제2고보(현 경복중고교)에서 근20년 동안 수학교사로 우리나라 학생들을 일본 학생과 차별없이 가르쳐 존경을 받았던 「고비나다·히데오」(62)씨가 경복 동창회 초청으로

    중앙일보

    1967.05.22 00:00

  • 물품세 77개 품목 추가

    세제 개혁방안을 마련하고있는 정부관계 당국에선 그 기본 방향에 따른 구체안을 작성 중에 있는데 그중 물품세의 과세품목 확대 방침에 따른 구체안이 밝혀졌다. 재무부는 물품세의 과세대

    중앙일보

    1967.01.28 00:00

  • 기 순경에 탁상시계

    속보=지난2일 주운 수험표를 재빨리 학교에 갔다 준 서울 동대문 경찰서 기민호(29) 순경에게 서울종로구대학동민들은 5일 탁상시계 1개를 본사를 통해 기증했다. 이날 기 순경은 순

    중앙일보

    1966.12.05 00:00

  • 도둑으로 변한 상경합숙

    피서지에서 만난 젊은 남녀 8명이 무작정 상경, 합숙 생활을 하다 돈이 띨어지자 남의 집 물건을 훔쳐 그중6명이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들렸다. 이성우 (21· 가명·전남 강진군 조

    중앙일보

    1966.08.29 00:00

  • 1년 전 지은 죄 눈물로 자수해

    어린이날인 5일 1년 전 지은 죄를 벌해 달라고 울며 호소한 구두닦이 김모(14)군을 서울 용산경찰서는 불구속 입건했으나 정상을 참작, 김군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김군은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정확한 시간과 정확한 시계

    어제(21일)는 낮 시간과 밤 시간이 같다는 춘분. 이날이 지나면서부터는 차츰 밤 시간이 짧아지고 낮 시간이 길어진다. 이제부터야말로 시간 활용법을 잘 연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수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적십자」작문공모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국민학교 5학년 아동을 상대로 「적십자」에 관한 작문을 현상모집한다. 응모요령은 학교별로 작문 10편을 선정해서 25일까지 각시·도 적십자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중앙일보

    1965.12.04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