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화사한 봄날, 근사한 피크닉
일회용 그릇으로도 이렇게 멋스런 피크닉 상을 차릴 수 있다. 투명한 플라스틱·유리 그릇에 담아온 식재료의 알록달록한 색깔이 봄 분위기를 돋운다. 패브릭 매트와 작은 찻상은 고급스
-
50만대, 현대차 연간 미국 판매량 … 올해 처음으로 돌파할 듯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연간 판매량 50만 대를 올해 처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올해 1∼10월 45만2703대를 팔아 지
-
“현대차 품질 일본차에 안 뒤져 브랜드 이미지 개선은 더 필요”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쏘나타를 리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되레 점수를 땄다. 빠른 대응 덕분이었다. 시간을 질질 끌었던 일본 도요타와는 확실히 달랐다.” 미국 플로리다주 뉴포트리치에
-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젊음은 각성하라!
# 로버트 윌슨은 올해 69세다. 이미지 연극의 세계적 거장이다. 그는 지난달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사랑’이란 테마로 국립극장 등에서 펼쳐지는 ‘2010서울연극올림픽’에
-
햇살처럼 쏟아지는 이 가을 세계 무용·연극 잔치
초가을 바람이 선선하다. 문화나들이에 제격이다. 공연계도 바빠졌다. 세계 각국의 연극·무용 등이 줄줄이 찾아온다. 서울연극올림픽·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미국서 현대 '에쿠스' 성공여부 관심 집중
올 11월 미국시장에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고급 세단 에쿠스의 성공 가능성에 주류 언론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LA타임스는 12일(현지시간) 현대차가 그동안 품질과 브랜드,
-
축구 위해 군대 간 신귀영 “TV 중계 땐 화장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축구’ 하면 떠오르는 건 남자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팀은 독일에서 열린 2010 국제축구연맹
-
축구 위해 군대 간 신귀영 “TV 중계 땐 화장해요”
‘축구’ 하면 떠오르는 건 남자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팀은 독일에서 열린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FI
-
현대차 ‘3대 친환경 기술’ 뉴욕에 내놓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의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이 회사의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했
-
“소형차 대중화 원년” 미국 빅3 ‘스몰 경쟁’
현대자동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 윌(Blue-Wil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외부 전원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
-
현대차 ‘스피드 마케팅’ 미국서 통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에 있는 현대차 판매대리점에서 직원 티모시 웨스턴(左)이 제네시스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에게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 미국 법인 제공] #장면 1.
-
GM과 크라이슬러가 현대차에서 배울 점
현대자동차가 ‘엑셀’을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였을 당시 가격은 대당 4995달러였다. 이는 당시 비슷한 배기량의 미국 자동차보다 1500~2000달러 정도 쌌다. 이 때문에
-
“사랑의 기다림은 형벌이 아니라 기쁨이었다”
23일 개봉하는 러시아 영화 ‘제독의 연인’은 순애보의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두 주인공이 사랑한 기간은 5년. 그중 실제로 함께 있었던 건 2년뿐이다. 남자는 죽고 여자는 그
-
[이 주의 개봉작] 7급 공무원 外
7급 공무원 감독 : 신태라 출연 : 김하늘·강지환·유승룡 서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비밀요원 커플의 엎치락뒤치락 로맨스. ‘과속 스캔들’을 잇는 잘빠진 코미디. 블랙 아이스 감독
-
[새 영화] 제독의 연인
순애보의 위력을 단적으로 증명한 사례는 ‘타이타닉’(1997)이다. 신분 차를 뛰어넘었으나 호화유람선의 충돌 사고로 끝내 수장된 불멸의 사랑은 역대 세계 흥행 수입 1위로 등극하
-
현대차 미국 시장 질주 계속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현대 제네시스 ‘북미 올해의 차’ 2관왕에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가 북미 지역 ‘올해의 차’ 2관왕에 올랐다.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발표된 ‘2009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
-
“1년 안에 직장 잃으면 차값 환불해 드립니다”
“걱정 말고 일단 타세요. 그러다 실직하면 물러드립니다.” 현대차 미주법인(HMA)은 차를 구입한 소비자가 1년 내 실직하면 제품을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판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 … ‘기름 먹는 하마는 가라’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전야제에서 선보인 GM의 컨셉트 전기차 ‘시보레 볼트’. [AFP=연합뉴스]‘기름 먹는 하마’는 가라-. 둔탁한 이미지의 미국 자동차업체들이 연비가 높고 배기가
-
이젠 안경·돋보기 둘 다 벗자~ 노안교정술
원시-근시 동시 치료하는 커스텀뷰 모노비전 중년을 넘어서면서 두드러지는 노화현상. 검은 머리 사이사이에 희끗희끗 삐져나오는 흰머리는 그래도 애교다. 언제부터인가 신문이나 책을 읽
-
기자 살해 의혹 우크라이나 장관 숨져
유리 크라프첸코 우크라이나 전 내무장관이 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4일 보도했다. 크라프첸코 전 장관은 2000년 반정부 성향의 언론인 게오르기 공가제가 살해
-
우크라이나 의문사 규명 나섰다
우크라이나에서 의문사 진상규명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오렌지 혁명'을 통해 집권한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은 1일 "레오니트 쿠치마 전 대통령 시절에 저질러진 수십 건의 의문사 진상
-
러시아 퇴역 核잠수함 침몰
러시아의 핵추진 잠수함 K-159호가 지난달 30일 오전 4시쯤(현지시간) 러시아 북부와 노르웨이 사이 바렌츠해(海)에서 침몰, 승조원 10명 가운데 최소 2명이 숨지고 7명이 실
-
[부음] 김진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 부친상 外
▶金璡(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珉씨(재미.사업)부친상, 朴基男씨(재미.사업)빙부상〓13일 오전 1시(현지시간) 미국 프린스 윌리엄스 병원,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