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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메르스 3년 만에 또 발병, 초기 대응 뭐가 달라졌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 8일 발생했다. 2015년 5월 20일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큰 혼란을 겪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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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직원 5명과 쿠웨이트부터 비행기 동행
메르스 발생 닷새째인 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행사장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관람객의 체온을 재고 있다. 12일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는 11명이며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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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쿠웨이트서 메르스 검진 받은 17명 음성 판정”
12일 메르스 확진 환자와 쿠웨이트에서 접촉한 업체 직원 등 17명의 우리 국민이 쿠웨이트 보건 당국의 검진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인천공항 입국장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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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회사 직원 5명, 쿠웨이트서 죽 같이 입국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방역담당 직원들이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메르스 위기 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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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메르스 병실 간 다음날…이낙연 "나도 안가겠다, 자제해달라"
━ 정부·서울시 간 메르스 대응 엇박자…3년 전 갈등 재연되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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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엔 잠복상태 … 이번엔 증상 있는데도 비행기 타고 입국
이번 메르스는 3년 전과 여러모로 다르지만 일부 비슷한 점이 있다. 우선 첫 확진 환자가 60대 남성이라는 점이다. 2015년 1번 환자는 68세 남성, 이번에는 61세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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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환자 부인에게 "마스크 쓰라" 조언
【인천공항=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확잔 발생에 따라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 게이트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이 두바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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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접촉자 관리 어떻게 하나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후 정부는 접촉자를 밀접·일반접촉자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접촉자 관리는 광역자치단체에서 한다. 그렇다면 자치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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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8년 메르스 닮은 점, 다른 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 약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약사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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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없이 환자 정보 공개"···서울시·질본 또 메르스 충돌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스1] 3년 만에 국내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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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받았는데 "복용약 없다"…메르스 환자 거짓말?
━ 박원순 “환자가 진실 얘기하지 않을 가능성 대비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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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영국 여성 1차 검사서 ‘음성’…밀접 접촉 22명 격리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업무차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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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자가용 두고 택시 이동…부인에겐 "마스크 끼고 오라" 전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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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메르스 감염 비상 … 접촉자 마지막 한 명까지 추적하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3년 만에 또다시 발생했다. 전국에서 1만6000여 명이 격리되고 감염자 186명 가운데 38명이 숨진 당시의 공포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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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설사” 알린 메르스 감염자, 공항검역관이 그냥 보냈다
━ [메르스 발생] 구멍 뚫린 검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 A씨(61)가 공항 검역소에서 귀국 전 메르스 주요 증상인 설사를 앓았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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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자주 씻고 기침할 땐 입·코 가려야 … 의심증상 있을 땐 1339로 신고 먼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업무차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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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낙연, 메르스 환자 스스로 병원 찾았는데 자화자찬”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초기 대응이 잘 됐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자화자찬’이라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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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메르스 초기 대응 잘됐다…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
9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긴급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오후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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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부터 설사” 메르스 환자 고백에도 그냥 보낸 공항 검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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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메르스 환자와 간접 접촉한 8명 관리중
대전시는 9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와 접촉한 8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에서 확진된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거나 인천공항에서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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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위기 경보 관심→주의로 격상, 중앙방역본부 가동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국내에서 3년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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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으로 늘어…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뉴스1] 국내에서 3년 만에 발생한 중동호흡기 증후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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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삼성서울병원 경유…“감염위험 없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일반인 차단장치.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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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역학조사 실시…“의심 증상 보이면 1339 신고”
질병관리본부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3년여 만에 국내에서 발생한 것과 관련해 “메르스 환자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와 증상 모니터링을 하도록 조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