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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새콤 달콤 한국여성 입맛 맞춰 빚은 ‘골든 애플’ 1위
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스페인·아르헨티나 와인’이다. 두 나라 와인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걸로 유명하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보다 지명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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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뜨끈한 한 잔, 약 되는 한 잔
따뜻한 음식과 술 한잔은 이렇게 추운 날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추위에 지치고 으슬으슬하기까지 하다면 ‘따뜻한 술’은 약이 되어 준다 원래 동서양을 막론하고 따뜻하게 데워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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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반 총장, “새마을 운동, 라오스서도 펼치고 싶어”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라오스에 접목시키고 싶습니다.” 라오스 북부도시 루앙프라방의 수파누봉 국립대학의 캄파이 시사반(사진)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농촌을 개발하기 위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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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나와달라, 성금 주겠다” … 33인 영웅 돈·인기 거머쥐다
10주 만에 사지(死地)에서 구출된 광부들은 매몰사고 전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불굴의 정신력과 끈끈한 동료애, 연대정신으로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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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 69일 만에 생환] 뜨거운 사막서 마음 졸인 가족들
33인의 광부가 69일 동안 지하 700m 갱 속에 갇힌 채 사투를 벌이는 동안 땅 위의 가족들은 무사 생환을 기원하며 ‘캄파멘토 에스페란사(희망 캠프)’를 떠나지 않았다.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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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남성이 촉촉한 여성을 만든다, 페미라이드 남성전용 세정제 출시
▶ 남성 시크릿케어, 페미라이드 옴므 출시 여성의 시크릿존 관리 문화를 선도한 시크릿케어 전문 브랜드 ‘페미라이드’가 남성 시크릿케어 제품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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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스, 월 1만원 이하 보험료로 암 등 지켜
차티스 (아메리칸 홈 어슈어런스 캄파니 한국지사, (구)AIG손해보험) (www.chartis.co.kr 사장 브래드 베넷)가 저렴한 보험료로 암뿐만 아니라 뇌졸중·급성심근경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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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향 추출장치’ 특허 등록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07년 특허출원을 한 ‘식물향 추출장치’가 최근 등록이 결정됐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산림자원연구소는 2002년 녹나무 ‘캄파향’ 연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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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현상금 걸린 과학기술
현상금이라고 하면 왠지 미제 사건의 신고에 대한 보상금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다양한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해결하고자 하는 과학기술 문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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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홍대 앞에 가면 ‘빵 향기’가 난다
요즘 개인이 하는 동네 빵집, 즉 ‘윈도 베이커리’를 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프렌차이즈 빵집들이다. 본사에서 반제품·완제품을 공급받아 어디를 가나 균질한 맛을 제공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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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인간에게 통증은 질환을 알리는 가장 빠른 사인. 그중에서도 뼈ㆍ관절에서 오는 통증은 평생 인간의 삶과 동행할 정도로 친숙한 증상이다. 이 같은 관절통증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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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인간, 인류 문명이 걸어온 원형의 길
염전이 펼쳐진 캄지역 고산지대를 지나는 소금장수 마방(말무리를 이끄는 사람들). 차마고도(茶馬古道ㆍ중국 서남부지역에서 티베트를 넘어 네팔ㆍ인도까지 이어지는 약 5000㎞의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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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인간, 인류 문명이 걸어온 원형의 길
캄에서 보고 들은 피눈물 나는 얘기를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 티베트 독립운동에 관심이 많은 이들조차 1959년 중국의 티베트 침공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1950년 캄 침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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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영준씨(예비역 육군 소령) 外
▶박영준씨(예비역 육군 소령)별세, 박갑화씨(노비타 대리)부친상, 강석봉씨(상록 부장)장인상=8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3010-2263 ▶최종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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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생활필수품이 기가 막혀 …
쓰지마 위험해! 고와카 준이치, 식품과 생활의 안전기금 지음 전혜경 옮김, 워너비 392쪽, 1만3500원 편리함을 주는 문명의 이기들이 인체에 해를 끼치는 '생활환경 오염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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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魔에 찢긴 '프라하의 유산'
1968년 소련의 탱크를 맨몸으로 막아냈던 '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체코 수도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에 있는 국립박물관 전면에는 흥미로운 현수막이 하나 걸려 있다. 청색 바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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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통 숨쉬는 '장인의 고장'
일본 주고쿠(中國)지방 동북쪽에 위치한 돗토리(鳥取)현. 6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자그마한 곳이다. 일본의 43개 현 중 규모가 가장 작지만 한국과의 교류는 가장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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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27) - 칼 야스트렘스키 (6)
그리고 1975년, 레드삭스는 다시 강자로 부상하며 지구 챔피언 자리에 강력히 도전하였다. 프레드 린과 짐 라이스, 드와이트 에번스 등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외야진이 팀의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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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탈리아 축구 무명 키에보 돌풍 거세다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 중 하나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세리에 A)에서 무명팀 키에보 베로나의 돌풍이 거세다. 처음 한순간 스쳐가는 바람쯤으로 여겼던 전문가와 축구팬들은 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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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伊축구 무명 키에보 돌풍 거세다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 중 하나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세리에 A)에서 무명팀 키에보 베로나의 돌풍이 거세다. 처음 한순간 스쳐가는 바람쯤으로 여겼던 전문가와 축구팬들은 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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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6) - 레지 잭슨(3)
1969시즌 말에 시작된 잭슨의 슬럼프는 1971시즌 초반까지도 지속되었다. 그는 올스타에 선발되었지만, 이는 당초 선발되었던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토니 올리바가 무릎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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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다저스 단장 `경질론' 대두
박찬호가 소속된 미 프로야구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케빈 말론(43) 단장이 최근 관중과의 볼썽사나운 말다툼으로 `경질될 위기'에 처해 있다. 18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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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13) - 루이스 아파리시오
현재의 메이저 리그에서 초창기와 달라진 면을 꼽는다면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중남미 출신 선수들의 급증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미국인 선수들의 참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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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 싱가포르, 인니에 상수원 건설
인구 3백만명의 동남아시아 항구도시 싱가포르가 물부족으로 이 나라 저 나라를 돌며 상수원을 찾아 헤매고 있다. 싱가포르는 최근 그동안 물을 공급해주던 말레이시아 대신 인도네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