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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1947년 2월12일 열린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 패션쇼. [사진 중앙포토]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 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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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맨유 넘어 결승 갔더니…헉, 상대는 손흥민
맨유 루크 쇼(왼쪽)와 맨시티 칸셀루가 머리를 맞댄 채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잉글랜드 최고 팀이다.” 맨시티에 패한 올레 군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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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은 내꺼야, 흙수저와 금수저의 대결
톰 브래디(左), 페이튼 매닝(右)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이 맞대결을 펼친다. 열 일곱번째 ‘브래디-매닝 보울(Brady-Manning Bowl)’. 미국 전역은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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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값 3.6% 더 떨어질 듯"
미국 경제가 '더블 딥(double dip. 경기 회복 후 재침체)'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주택경기의 '트리플 딥(triple dip)' 우려가 터져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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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 장미꽃
10일 미국 카지노 업체 카슨 너깃이 공개한 희귀한 모양의 금. 가공을 하지 않은 자연 상태로 장미꽃을 연상케 한다. 업체 측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금 모음전’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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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개척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미국 서부의 역사는 1848~49년 골드러시(Gold Rush)에서 태동했다. 황금을 좇아 수천㎞를 달려 캘리포니아로 온 개척자들은 곳곳에 도시를 세우고 역사를 만들었다.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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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아들 대이은 '태극마크'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49)씨의 아들 성모(15.경기고1)군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수영연맹은 최근 경영분과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상비군 조성모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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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8년 만에 그랜드슬램 작렬
홈런을 친 뒤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는 추신수. [AP=연합뉴스] 8년 만에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네 번째 만루 홈런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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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앞둔 타이슨 “과거 아기소변 사용해 약물검사 통과” 고백
마이크 타이슨. 로이터=연합뉴스 15년 만에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과거 위법행위를 통해 약물검사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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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맥코너히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1위 개봉!
2월 7일부터 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케이트 허드슨과 매튜 맥코너히가 주연한 로맨틱 코메디 신작 '10일 안에 남자를 잃는 법(How To Lose A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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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민자를 향한 트럼프 막말, 멕시코 10대 소년의 생각은
by 유은우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왼쪽)가 공화당 후보 TV토론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오른쪽은 벤 카슨 후보. [사진=AP=뉴시스]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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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랜섬연대장의 가족
□…KBS제2TV 『보난자』(31일 밤10시5분)=「6년간의 추척」. 여러해만에 「벤」의 조카 「로즈」가 판데로사에 찾아 온다. 그런데 알고보니 「로즈」모녀는 남군의 잔당으로 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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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세계정상 당구여왕 '재닛 리' 내한
당구여왕 「검은 독거미」 이진희(24.재닛 리)가 한국에 온다. 재닛 리는 오는 11월21일 열리는 96세계여성포켓볼 초청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세계 톱랭커 5명과 함께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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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4체급 석권 로이 존스 주니어와 맞대결
사진 SNS 캡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2018년 은퇴한 로이 존스 주니어(51)와 레전드 매치를 펼친다. 타이슨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오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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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가 가드너 결혼
………○【카슨시티(네바다주)9일 AP동화】올해 79세인 미국의 유명한 추리소설작가「얼·스탠리·가드너」씨가 9일 지난 40년간 비서로 데리고있던 「아네스·진·베텔」이란 여자와 결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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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다가서는 가을 패션쇼 물결
무대조명이 켜진다. 빠른 비트의 낯선 음악이 귀를 찢는다. 한 모델이 무표정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한 채 걸어간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하나둘 박수를 친다. 쇼가 시작됐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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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다가서는 가을 패션쇼 물결
무대조명이 켜진다. 빠른 비트의 낯선 음악이 귀를 찢는다. 한 모델이 무표정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한 채 걸어간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하나둘 박수를 친다. 쇼가 시작됐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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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대학 미식축구 개막
“새천년 전국챔피언 영광은 LA 학교의 몫.” ‘트로이 군단’ 남가주대(USC)가 8월의 마지막 일요일 강호 펜실베니아 주립대(PSU·펜 스테이트)와의 뉴밀레니엄 원정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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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이프폭탄 관련
▶91년 2월 버지니아주 노퍽시 미 최대 해군기지 인근 화학물질창고에서 6개 발견,제거 ▶91년 4월 캘리포니아주 프레스토시 지방 국세청 창고 보관 10개 도난 ▶91년 6월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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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풋볼구장 경쟁 '불 붙었다'…다운타운·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경합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위치할 NFL 구장의 준공시 외부 조감도. NFL 구장이 건축되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LA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제스틱 부동산 그룹의 잔 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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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필드골 실수 구영회 “앞으로 명예 회복”
LA 차저스 트위터 홈페이지 키커로서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2주 연속 발생하며 프로풋볼(NFL) 무대에서 30년만에 한인 키커로 데뷔한 LA 차저스의 구영회(23)를 괴롭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