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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사태 합의 결렬-CSCE 폐막
[부다페스트 AFP.로이터=聯合]유럽안보협력회의(CSCE)는6일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키로 했으나 현안인 보스니아 사태에 대해서는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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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안보협력회의 평화유지군 창설 합의
[부다페스트=外信綜合]미국과 러시아는 유럽안보협력회의(CSCE)정상회담 첫날인 5일 舊소련의 분쟁지역가운데 하나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다국적 CSCE평화유지군을 파견한다는데 원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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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蘇붕괴 민족분쟁 어떻게 돼가나
舊蘇聯붕괴를 전후해 지난 88년부터 시작된 舊소련 독립국가들내의 민족분규가 해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주로 중앙아시아와 카프카스지역에 폭넓게 분포해 있는 회교세력과 토착민족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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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평화협정 月內 조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이타르-타스=聯合]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오는 30일 평화협정에 조인,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둘러싼 양국간 영토분쟁을 종식시킬수 있게될 것이라고 바브켄 아라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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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아제르 분쟁지역 휴전합의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17일 오전 5시(현지시간 16일 자정)를 기해 양국간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바라흐지구에서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아르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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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후 분쟁 백60차례/미지 『애틀랜틱』 편집장 조사
◎민간인 3천만·군인 7백만명 희생 제2차 세계대전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한 전쟁은 모두 1백60차례이며 이로 인해 군인 7백만명과 민간인 3천만명이 희생됐다고 미국의 월간지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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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두가지의 전망
1 테오 좀머(獨逸 디 차이트 발행인) -변화하는 世界 12가지의 變數 2 해리 하딩(美 브루킹스硏 선임연구원) -新태평양 공동체와 아시아 3 이노구치 다카시(猪口 孝.東京大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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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아르메 전투재개/30여명 사상
【모스크바·가드루트 AP·AFP=연합】 아제르바이잔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아르메니아 분리독립세력과 정부군이 8일 치열한 포격전을 재개,최소한 1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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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아제르군/3일간 휴전합의
【모스크바 AFP=연합】 아제르바이잔 정부군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아르메니아인 분리주의자들은 25일 3일간 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모스크바주재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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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아제르전투/40명사망 백명부상
【모스크바 AFP=연합】 아제르바이잔군과 아르메니아군은 평화회담을 앞두고 22일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 부근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 40명이 숨지고 약1백명이 부상했다고 현지관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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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경제난에 정부인기 급락/아제르 무장반란의 시말
◎미·터키등 주변국 반군인정 안해/권력공백 장기화땐 내전 가능성 5년에 걸쳐 계속되고 있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전투로 평온한 날이 없는 아제르바이잔에 무장반란이 발생,반군이 수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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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아제르에 군사원조/로킷포·탄약 등 장비공급 국한
◎병력개입 가능성은 부인 【앙카라=외신 종합】 아제르바이잔내 아르메니아인 집단거주지 나고르노카라바흐 영유권을 둘러싸고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5년째 무력충돌을 벌이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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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아제르 휴전협정 서명
【모스크바 AFP·로이터=연합】 아제르바이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인종분규를 둘러싸고 유혈사태를 빚어온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젠이 8일 휴전협정에 서명,9일 정오부터 발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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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군 7일간 공격/「아제르」인 2백명 사망
【모스크바 AFP 이타르타스=연합】 아제르바이잔 서부 켈바드자르시에 대한 아르메니아군의 1주일간에 걸친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 2백여명이 사망하고 2백명 이상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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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상군 개입/타지크공 공식 요청
【모스크바 AP=연합】 타지크는 6일 구소련 소속국중 처음으로 러시아 지상군의 타지크 내전개입을 공식 요청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아크바르사 이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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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 2개지역 비상사태/북 오세티아·잉구셰티아
◎민족분규 악화… 2천명 파병 【모스크바=외신종합】 정부와 최고회의(의회)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의 보혁대결이 소강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 남부 접경지역 곳곳의 유혈민족분규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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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CIS 이탈/최고회의,창설조약비준안 압도적 부결
【모스크바 로이터·AFP=연합】 아제르바이잔 최고회의는 7일 독립국가연합(CIS)소속 11개국 지도자들의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아제르바이잔의 CIS존속을 거부했다.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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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구소(탈냉전시대 새 지역갈등:4)
◎경제난속에 끊임없는 보혁·민족 대립/신생국 분쟁… 러 약화땐 세계대전 위험 대부분의 국제문제전문가들은 만약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구소련지역의 분쟁이 통제불능의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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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해체·재편 설은 전혀 사실무근|군수산업 민수 전환에 한국도움 필요"
독립국가연합(CIS)창설주역의 한사람인 스타니슬라프 슈슈케비치 벨로루시최고회의의장(대통령·58)이 지난 19일 방한, 산업시찰·요인면담·세미나참석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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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공,아제르 침공/나고르노서 69명 사망
【모스크바 AP·AFP·로이터 AP 연합】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을 싸고 인접 아제르바이잔과 분쟁을 벌여온 아르메니아는 6일밤 아제르바이잔을 전격 침공,국경지역의 두마을을 점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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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안보·군축 주도/탈냉전시대 평화유지·소수민족 문제 등
◎「새질서」청사진 제시/CSCE 폐막 【헬싱키 UPI·로이터=연합】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정상회담이 10일 헬싱키에서 새로운 군축과 평화유지,분쟁방지 및 위기관리체제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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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맹·나토 유고 해·공 봉쇄/유럽 안보질서에 새 전기
◎2차대전후 첫 공동 군사행동/지역분규 해결 “시금석” 유럽국들로만 구성된 서유럽동맹(WEU) 외무장관들이 유고슬라비아연방에 대한 해상·공동분쇄를 결정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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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분쟁 「파수꾼역」 결의/나고르노에 평화유지군 첫 파병 결정
◎유럽안보협력회의 【헬싱키 AP·로이터=연합】 유럽안보협력회의(CSCE)는 9일 구소련내 최대민족분규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한 휴전감시단 파견과 유고사태에 대한 군사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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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세계 동반자시대」선언/유고내전 계속땐 군사력사용 경고
◎정치선언·의장성명 채택 【뮌헨=유재식특파원】 서방선진7개국(G7) 정상들은 7일 정치선언과 의장성명,구유고슬라비아연방에 관한 선언 등을 발표해 핵무기 등 대량 살상무기의 확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