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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아는데" 58명에 취업사기, 6억 챙긴 30대
취업사기 위해 조작한 모바일 메신저 내용. 사진 울산경찰청 제공 대기업 계열사 취직을 미끼로 친구와 또래 등 수십명으로부터 6억원 상당을 뜯어낸 30대가 붙잡혔다. 28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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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에 숙식 보장" 믿고 동남아 갔다가…폰·여권 뺏기고 감금
"해외에서 일하실 직원·가족 구합니다. 기본급 300만원에 인센티브, 보너스 지급합니다." 정부가 이러한 온라인 게시물을 보고 동남아로 향했다 취업 사기는 물론 납치와 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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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감금된 한국인 19명 구출…불법업체 소굴이었다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뉴스1 지난달 한국인 19명이 미얀마에서 불법 업체에 감금됐다가 지난 13일 미얀마 경찰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외교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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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있었다…필리핀 인신매매 건물 급습해 600명 구금
필리핀 경찰이 인신매매로 인력을 모아 온라인 사기와 성매매 등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급습해 한국인을 포함한 약 600명을 구금했다고 2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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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칼라' 범죄 몰리는 남부지검, 소소한 '족구대회' 연 까닭
최근 서울남부지검(지검장 양석조)에선 본관 옥상 체육시설 단장 기념으로 열린 검사장배 족구대회가 소소한 화제였다. 각 부·과에서 5명씩 팀을 이뤄 점심시간을 이용해 토너먼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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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취업시켜줄게" 6억 받은 브로커…현직 공무원도 수사
저가항공사(LCC) 조종사 취업을 미끼로 취업준비생들로부터 수억원을받아 챙긴 취업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2016년 3월부터 2018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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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망칠 '의대 블랙홀'…시골학원에도 '초등 의대반' 터졌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3대입 수시·정시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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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걸친 독실한 집사님…강남 교회 신도들 500억 뜯긴 사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명 교회의 신모(65) 집사는 독실하기로 이름난 신자였다. 2000년대부터 교회에 나온 신씨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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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청년 실업 재미있게 구제할게요"
일요일 오후 6시대는 TV방송으로는 황금 알을 줍는 시간대다. 낚싯대만 들이대면 고기가 척척 미끼를 물 듯, 프로그램이 웬만큼만 받쳐주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기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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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구인광고 대처요령]
노동부는 '허위구인광고 대처요령' 이란 일곱가지 주의사항을 내놓았다. 허위구인광고로 피해를 본 사람은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전국 어디서나 1588-1919 또는 관할 시.군 취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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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겪는 美업계 '잠재 노동시장'으로 눈 돌려
경기호황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대학생.주부.퇴직자 등 '잠재 노동시장' 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잠재 노동시장은 '돈 때문에 취업할 의사는 없지만 다른 조건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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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책소년선도단체 난립
검찰은 4일하오 최근의 수사결과 청소년선도를 미끼로 불법행위를 자행하거나 등록만 하고 실적이없는 부실청소년 선도단체가난립하고있다고 보고 이들 사이비 선도단체를 없애기위한 「청소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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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이민 사기 잇달아
최근 미국령 「괌」도 기술자 취업「붐」을 비롯한 남·북미 각 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취업을 미끼로 소개비 수속비 등 거액을 뜯어내는 지능적인 이민사기가 잦아 가산을 탕진한 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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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미끼 9백만원 사취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은 13일하오 해외취업을 미끼로 80여명으로부터 9백여만원을 사취한 정창희씨(38·서울영등포구신길동166의14)를 직업안정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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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미끼 사기
서울시경은 25일 해외취업을 미끼로 수속비를 받아 가로챈 김용진씨(35·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540)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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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사기 판친다/중국 국제면허·취업미끼로
◎연수생에 월 수십만원 거둬 고려수지침 등 각종 침술에 대해 주부·학생 등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자격 침구단체들이 중국의 국제면허취득·국내취업 등을 내세워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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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사기/5억 챙긴 8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유재만 검사는 3일 고속승진 및 고소득을 미끼로 취업희망자들을 모집,정규사원 임용조건으로 일정액수 이상의 판매실적을 요구해 물품대금을 선납받는 이른바 「피라미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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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미끼 사기「주피터·라인」수사
한국해외개발공사는 9일 서울중구서소문동50의2 주식회사「주피터·라인」(대표 박병철)이 중동인력수출「붐」에 편승, 해외취업희망자 3백여명으로부터 취업보증금등 6천여만원을 사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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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에이즈 감염여성 남성과 성관계 파문
후천성면역결필증(AIDS) 감염자에 대한 당국의 관리에 구멍이 뚫려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진도군에서도 20대 감염 여성이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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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취업사기 특채미끼 2억 챙겨
【전주=모보일 기자】전주지검은 6일 의료보험관리공단 등 정부투자기관에 특채로 취직시켜 주겠다며 전문대와 대졸자 등 30여명으로부터 1인당 6백만원에서 2천여만원씩 모두 2억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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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미끼 9백만원 사기
울지검 서남부지청은 22일 해외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받아 가로챈 최인국씨(37 서울내발산동산9의6 경서연립6동106호) 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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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무대·금괴 밀수범 잡기까지
『손님 두분을 보내니 갈모실 것』 지난 5일하오, 일본깡패조직 야꾸자의 재일 교포 대부인 김기태 (63) 가 국내 금괴밀수 판매총책 온화진씨 (54·여) 에게 국제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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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침투기도 일본 우회간첩 2명구속
국가안전기획부는 11일 일본에 밀항한 뒤 북괴공작원에게 포섭돼 입북, 2년간 밀봉교육을 받고 국내에 들어와 간첩활동을 해온 미군부대침투기도간첩 김장호(42·실내장식업)등 일당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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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25시(5)|인력시장 외국인 몰린다.
서울장위동 가죽의류업체인 H패션 3층 작업실. 20대후반의 필리핀여성 6명이 한국인 종업원과 함께 망치로 가죽다지기 작업을 하며 비지땀을 쏟고있다. 작은 키에 겁먹은 듯한 큰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