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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사 지은 콩·깨·채소로 차린 소담·고소한 한 상 ’오현리 두부집’
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에 있는 ‘오현리 두부집’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채소·양념으로 두부와 반찬을 만들어 손님 상을 차린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 두부찜을 냄비에서 덜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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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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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쓱쓱 비벼 한입, 간편 곤드레밥 어떤 게 맛나지?
━ 별별 비교 나물을 씻고 데치느라 손이 많이 가는 나물밥은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메뉴 중 하나다. 게다가 나물이 들어가니 밥물 맞추는 것도 평소와 다르다. 이렇게 까다로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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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건강까지 생각한 곤드레나물밥, 직접 비교해보니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했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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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시골장터 별별 음식 대잔치…치즈구이·가래떡초코크런키·화덕빵
가평 현리에서 지난 4일 열린 '더불어 장터'에 '요리사의농원’ 정매연씨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치즈 스테이크와 수박. 남편이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어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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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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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주범? 고기보다 채소…깨끗이 씻어 먹어야
기온이 올라가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는 가운데 식중독 발생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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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늙어서 그런가? 힘도 빠지고 다 귀찮아 … 고기 드시면 좋아져요
지난 달 27일 김창기씨의 저녁 상차림. [김성룡 기자]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창기(70)씨의 저녁 밥상에 10가지 반찬이 올라왔다. 이 중 9가지는 버섯볶음·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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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에서 산나물 캐먹은 방통대 학생 집단 식중독 증상
포천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야생 취나물 [중앙포토] 23일 오전 1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민박집에 여행(MT)을 하던 한국방송통신대 영문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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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목포 9미(味)를 찾아서⑵ 홍어삼합·병어조림·민어코스
민어 요리로 나라 안에서 가장 유명한 목포 ‘영란횟집’에서 이번에 먹은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느낀 한 점. 민어전과 묵은지다. ━ 묵은지 얹은 민어전, 홍어 삼합에 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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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시들게 하는 춘곤증 봄나물로 이겨보자
━ [新동의보감] 木氣를 살리려면 ‘봄봄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로이킴의 봄봄봄)‘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이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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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살면 예술이 나온다”
배병우 창작 레지던시. 사진 신경섭 작가 전남 순천에서 ‘한국의 조르바’를 만났다. 매화 피는 3월의 봄날이었다. 그는 지난 겨울을 영국 맨 섬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소렌토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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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부산꼬리풀·산괴불주머니 … 농가 돈주머니 늘려줄 들꽃
━ 국립수목원, 산업화 대상 야생화 5종 선정 #산호수·백금량·자금우는 같은 속(genus)의 식물이다.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500여 종이 분포한다. 5∼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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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보며 아삭한 봄 미나리로 몸속 독소배출"경남 미나리축제 2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진 미나리. 봄바람과 함께 햇미나리가 본격 출하되면서 경남 양산시와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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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투성이 취나물...잔류허용치 최대 71.9배 버젓이 유통
지난 2014년 당신이 마트에서 산 취나물은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최대 71.9배까지 초과한 '농약 투성이 나물'일 수도 있다. 감사원이 21일 발표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감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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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채소·과일 말리면 영양소 늘어…표고버섯 비타민D 12배로
예로부터 찬바람이 불면 무청을 걸어두고 말려 시래기로 만들어 먹었다. 먹을 게 없던 시절 부족한 영양을 채우는 선조들의 지혜다. 실제로 시래기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해 각종 미네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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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북(20) 의성, 마늘, '문소'의 인심까지! 문소식당
5가지 국내산 돼지고기와 의성마늘의 만남'문소식당'의 대표 메뉴 ‘마늘양념모듬숯불구이’는 마늘 양념장에 버무려진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의 여러 가지 부위를 숯불에 구워먹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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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전북(7) 향긋한 산채나물이 여기에 다, 천지가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전북 대표 맛집'천지가든'은 1995년에 개업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음식점이다. 무주에서 최초로 산채정식을 개발해 고(故) 김대중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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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시묘 살이 하며 시 쓰는 94세 우하
시월 마지막 주말, 전북 고창 미당 문학관을 찾았다.먼발치 질마재엔 국화가 흐드러져 있었다.하늘마저 눈이 부시게 파랬다.그런데도 질마재에 오르지 않았다.서정태 선생의 얼굴이 어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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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았다, 냉동만두 시장
박선주(35·여)씨의 냉장고에는 냉동만두가 항상 준비돼있다. 자취 생활 15년째인 박씨에게 냉동만두는 없어서는 안 될 먹거리가 됐다. 라면을 끓일 때 넣어 먹기도 하고,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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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70% 풋고추 104% 올라…“양배추김치 담가야겠어요”
“장사하는 내가 놀랄 정도로 가격이 뛴다.”7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청과물가게를 하고 있는 문지희(63·여)씨는 “보름 전 3000원이었던 시금치 한 단이 지금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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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더 레스토랑] 제철 재료로 차려낸 정갈한 한식
| (3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셔블’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한식당 이름은 ‘셔블’이다. 셔블은 ‘서울’을 일컫던 옛말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도 같은 이름의 한식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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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병풀로 흉터치료, 쇠비름은 오메가3 원료…더 이상 잡초 아니죠
Special Knowledge 쓸모있는 잡초임선영 기자‘잡초(雜草)’는 농경지·도로·마당 등에서 사람이 원하지 않아도 마구 자라나는 여러 가지 풀을 통틀어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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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민통선 內 나물 캐려던 60대, 지뢰 폭발 사고 당해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민간인통제선) 내에서 지뢰가 터져 60대 남성이 발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25일 파주소방서와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쯤 민통선 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