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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잡고 넘어지면 속을 줄 알았나요
과도한 동작으로 심판을 속이는 ‘플라핑’에 대해 쓴소리를 한 프로농구 DB의 로드 벤슨. [연합뉴스] “심판을 그만 속이고, 농구를 하라.”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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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했던 첫 승, 힘겨웠던 과정...'승점 3점'에 마침내 웃은 FC서울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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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中 텐진행 가시화....연봉 488억원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중국 수퍼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다. 올 시즌 종료 후 텐진 취안젠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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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농구팬들 뒷목 잡게 만드는 '플라핑'
10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DB 벤슨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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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6골…'특급 조커' 이동국, 짧고 굵게 뛴다
K리그 전북에서 특급 조커로 활약 중인 이동국. 올해 한국나이로 불혹인 그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특급 조커’ 이동국(39·전북 현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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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탓' 일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 … 후임 사령탑 니시노 기술위원장
2ACL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 삼성과의 일전을 앞둔 감바 오사카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엑스포70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사카(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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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각기 다른 유니폼 입고 뛴 축구팀… ‘추억 소환’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막시밀리아노 로페즈(오른쪽)와 기뻐하는 우디네세의 케빈 라자냐 모습. [AP=연합뉴스] 우디네세와 라치오의 2017-2018 이탈리아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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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2경기 연속 '원더골'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왼쪽)가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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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전파한 '배구 한류'…중국·태국 들썩
'배구 여제' 김연경(30)이 '배구 한류'를 이끌고 있다. 거대한 대륙 중국은 물론 여자 배구 인기가 대단한 태국도 홀렸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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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치 맞아? 수준 이하 졸전에 팬들 뿔났다
‘수퍼매치’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은 졸전 끝에 득점없이 비긴 수원과 서울. [수원=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관중석에선 야유가 터져나왔다.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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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치 맞아? 수준 이하 졸전에 팬들 뿔났다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대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서울 곽태휘(흰색)가 헤딩슛을 하고 있다.[수원 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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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5)] 파워 셀럽은 ‘개념 셀럽’이어야 한다
대중에 미치는 셀럽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알게 모르게 구매행위를 조정하며 어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지 결정할 때 친구처럼 조언하고, 심지어 대통령을 선택하는 데도 개입한다.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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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피’ 수혈한 데얀 ‘빨간 맛’은 잊었다
K리그 ‘수퍼매치’를 앞둔 수원 데얀(왼쪽)이 친정팀 서울의 황선홍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골을 넣으면 세리머니 대신, 수원 팬들에게 인사 하겠다. 내가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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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그렇게 세상 살지 않았다…가족에 미안”
3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이 경찰 조사를 받기 전 “제가 세상을 그렇게 살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흥국은 5일 서울 광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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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꺾은 리버풀, 장외 대결은 완패... 팬 난동 '눈쌀'
리버풀의 일부 과격한 서포터들이 경기에 앞서 맨시티 구단 버스 앞으로 몰려가 붉은색 화염을 터뜨리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몇몇 팬들이 던진 유리병과 맥주캔으로 인해 버스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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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38m 오버헤드킥, 빗장수비 거꾸러뜨렸다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버헤드킥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빗장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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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38cm 바이시클킥 골' 호날두, 전날 훈련때 연습한 그대로
오른쪽 사진은 호날두가 4일 유벤투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을 터트린 모습. 야후스포츠는 전날 훈련에서 호날두가 똑같은 자세로 슈팅은 연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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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급 원더골' 호날두 향해…"숨막힌다", "묘사할 단어 안떠올라"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4일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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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인 캐디와 '감격', 느림보 플레이엔 '답답'
아버지와 안으면서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만끽하는 페닐라 린드베리. [AP=연합뉴스]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8차 연장까지 치른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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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우 종료 직전 매직골' 인천, 서울과 극적 무승부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송시우가 FC 서울전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것만 같던 후반 45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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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스캔들에 최악의 장외 축구 전쟁중인 英-러
FIFA 월드컵. [AP=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3개월여 앞두고, '축구종가' 영국과 '개최국' 러시아가 살얼음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른바 '러시아 스파이 독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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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캔들 터지자 우즈는 부인보다 어머니를 더 두려워했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우즈 사생활 파헤친 책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에 대한 전기 『타이거 우즈』의 표지. 우즈 측에서는 ’책에 지독한 실수들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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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김태호PD 인터뷰…“무한도전, 돌아온다면 '마블'처럼”
3월 30일 오후.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티타임을 가진 김태호 PD [사진 MBC] 31일 현 시즌 무한도전의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김태호 PD가 30일 오후 MBC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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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시민리그(S-리그) 31일 개막
2018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S-리그) 대회가 3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막한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서울시민리그(S-리그)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