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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전담조직 운영, 알고리즘 대회 개최… ‘미래 먹거리’ 금융 데이터 산업 선도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업계 역시 4차 산업혁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금융분석프로그램 켄쇼(Ken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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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간판 자주 바뀌면 불황” CEO들의 경기 읽는 법
━ 홍병기의 경제 리포트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출퇴근 때마다 동네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통을 유심히 살펴본다. 그 나름의 독특한 경기 진단법이다.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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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수 34억 금융권 1위, 위성호 21억 은행권 최고
안민수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현직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 중엔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2일 공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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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CEO 연봉 1~3위, 삼성이 차지…현직 연봉킹은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
왼쪽부터 안민수 전 삼성화재 대표, 김창수 전 삼성생명 대표,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 [중앙포토] 안민수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현직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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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네이버 ‘파킹거래’ 의혹에 최현만 부회장 “전략적 판단”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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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미래에셋 이끈 박현주 회장, '초대형IB' 갈림길
'영원한 개척자.'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1일 저녁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내건 구호다. 박 회장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그룹의 모태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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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묻고 요구하고 … 목소리 커진 소액주주들
24일 서울 중구 수하동에선 합병 후 처음 미래에셋대우 주주총회가 열렸다. 소액주주 사이에선 주당 50원으로 정해진 배당에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한 소액주주는 최현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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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 사의 표명…통합 미래에셋 3인 각자대표 체제로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 [중앙포토]홍성국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홍 대표는 지난 9월 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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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부회장 하만덕…최현만 수석부회장 증권 복귀
20일 발표된 미래에셋그룹 인사에서 미래에셋생명 하만덕(56·왼쪽)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현만(오른쪽)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한다. 미래에셋생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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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평가 종합 1위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4분기 변액보험 평가에서 1위에 복귀했다.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주간경제지인 ‘이코노미스트’가 분기별로 발표하는 변액보험 비교 지표인 변액보험지수에서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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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로 ‘금융의 삼성’ 등극
오랜 기간 국내 1위 증권사의 위치를 지켜온 대우증권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한국 증권업계의 최강자가 된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동향은 올해 한국 금융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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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거꾸로 읽는 사나이 손대면 판 바꾸는 ‘게임 체인저’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박현주(58)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손대는 곳마다 판이 바뀐다. 그는 세상에서 만들어진 규칙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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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증권사 “아시아 대표 IB로”
박현주(57)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대우증권 인수전’의 최종 승자가 됐다. 자기자본 기준 증권업계 4위인 미래에셋증권이 2위 대우증권을 인수해 자본금 8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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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베팅남’ 박현주 … 단숨에 증권사 1위
‘승부사’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의 승부수가 이번에도 통했다. 업계 4위인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자기자본금의 약 1.3배에 달하는 업계 2위 K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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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인생베팅 ‘대박’ 쳤다…‘대우증권 올인’ 전략 대성공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베팅’의 결과는 ‘대박’이었다. 인터넷전문은행을 과감히 포기하고 KDB대우증권 인수에 ‘올인’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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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도 심평원에서 관리해 달라"…민원 쏟아진 금융개혁 간담회
“실손보험 가입자가 3000만 명이 넘는데 이 때문에 과잉 진료가 넘쳐난다. 비급여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관리해 달라.”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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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 1등급 달성
미래에셋생명은 종합자산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퀄리티 1등 보험사’를 목표로 고객만족을 실천해왔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질적으로 인정받는 1등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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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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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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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승부사 박현주의 대우증권 인수, 도전인가 도박인가
출처 중앙포토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개척자이자 승부사다. 끝없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에 나섰고, 매번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런 그가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 한다.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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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넓으신 분 … 명복 빕니다” 정·재계 조문 이어져
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재계 오너들. 왼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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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지수 평가 1위에 미래에셋생명
중앙일보의 자매지인 이코노미스트가 분기별로 발표하는 ‘변액보험지수 2분기 평가’에서 미래에셋생명이 1위에 올랐다. 펀드 수익률이 좋았던 PCA생명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하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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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7월 8일 상장…공모가 최대 만원
미래에셋생명이 오는 7월 8일 상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다. 공모 주식수는 총 4539만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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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대해부…장기 수익률 돋보인 미래에셋 종합 1위
[이코노미스트] 보험사별 상대수익률 고려한 국내 최초의 변액보험 평가 … 수수료, 펀드 다양성도 고려 2001년 국내 첫 변액종신보험이 판매된 이후 변액보험은 주요 금융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