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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도전, 피부 국가대표
뙤약볕 아래서 땀방울에 범벅이 될때까지 훈련하는 축구 국가대표들. 그들의 얼굴 피부를 보면 안쓰럽기 짝이 없다. TV 화면에 비쳐진 이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검게 그을렸거나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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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축구 D-3 … 수비진 뚫린 구멍 속 송종국 '한줄기 빛'
가나전에서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준 송종국이 후반 이을용의 만회 골 때 기뻐하고 있다. [에든버러=연합뉴스] 가나전에서 한국은 수비의 문제점을 또다시 드러냈다. 포백이 가운데로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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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치지 마' 태극호 전술 수정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한 박지성이 절룩거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글래스고=뉴시스] 승리보다 더 중요한 건 다치지 않는 것이다. '부상 주의보'가 내린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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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영표·을용 26일 뜬다
"박지성.이영표.이을용은 뛴다."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은 27일 스코틀랜드 전지훈련을 떠나는 한국축구대표팀의 출정식을 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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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포백 수비 엇박자 노출 …'허리'도 흐느적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영표를 제외하고는 수비는 '예상 베스트 11'을 내보냈다. 전지훈련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이 안정된 수비를 펼쳐주기를 기대했다. 그렇지만 포백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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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 엔트리'세대 차이 몰라요'
○…국제축구연맹(FIFA)이 19일(한국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한 최종 엔트리에 따르면 최연소 선수는 1989년 3월 16일생(만 17세)인 잉글랜드 공격수 테오 왈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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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슈 ~ 웃!" 골 감각 담금질
그래, 바로 그거야. 19일 훈련에서 김두현(오른쪽)이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슛을 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실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공간이 보이면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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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축구 독일월드컵 D-27 … 베스트 11 ? 상대 따라 허허실실로
누가 뛰나. 11일 최종 엔트리 발표로 독일 월드컵행 멤버는 확정됐다. 일부 유럽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태극전사는 14일 낮 12시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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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23명 발표
2006 독일 월드컵 우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3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이 직접 공식 발표한 것을 보면 최전방 공격수로는 조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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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최종 엔트리 앞두고 10일 K-리그 전기 최종전
안정환(뒤스부르크)은 석 달 만에 골을 넣었고, 차두리(프랑크푸르트)는 196일 만에 골네트를 갈랐다.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는 앞에서 그들은 해냈고, 최종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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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젠 K- 리그다
긴 겨울잠을 떨치고 프로축구 K-리그가 기지개를 편다. 첫 단추는 2005시즌의 왕중왕을 가리는 수퍼컵이다. 정규리그 챔피언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가 4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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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수비 '포백 ? 스리백 ?' '든든한 백' 9일 낙점
미니 게임에서 이천수(가운데)가 조원희(왼쪽) 등과 공을 다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래냐 과거냐, 공격이냐 수비냐, 포백이냐 스리백이냐.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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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백지훈 … '마음은 벌써 독일에'
41일에 걸친 아드보카트호의 대장정이 반환점을 돌았다. 중동.홍콩에서 다섯 번의 평가전을 치른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전지훈련 후반기를 맞는다. 미국(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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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호 포백 실험 전반 '엇박자' 후반 '네박자'
전반 24분 박주영이 이천수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리야드=연합뉴스]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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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수비의 팀 그리스 스위스로 여기고 뚫어라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10시4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유럽의 강호 그리스와 맞붙는다. 4개국 친선대회의 첫 경기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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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 더 건방져야" 홍명보 "상대 주눅 들도록" 조언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에서 좀 더 건방져야 합니다. 그래야 주눅들지 않죠."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코치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독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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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표' 월드컵호 누가 셀까 '2006 대표'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와 2006년 독일 월드컵 멤버가 맞대결을 펼친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주관하는 '2005 푸마 자선 축구경기'에서다. 시간은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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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조재진, 아드보카트호 타나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김남일(수원.사진) 등 내년 1월로 예정된 국가대표 축구팀의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비후보 32명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제외됐다.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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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 출항, 축포 울렸다
이란전이 A매치 데뷔전이었던 조원희가 경기 시작 59초 만에 선제골을 넣은 뒤 감격에 겨워 두 팔을 벌리고 뛰어나오고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 역시 한국 감독 데뷔전에서 59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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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데뷔전, 한국축구 모래바람 뚫을까
"이란은 한국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18위)이 8계단 높고, 한국이 이겨본 지 오래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 왔다. 이번 기회에 이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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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 이동국 '킬러들의 동거'
이것이 아드보카트식? 딕 아드보카트(사진) 신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대표팀을 확 뒤집어놓고 있다. 훈련에 방해가 된다며 선수들에게 승용차를 가져오지 말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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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송종국 컴백 … 이호 깜짝 발탁
2002월드컵 4강 수비수 최진철(34.전북 현대.사진(上))과 '히딩크의 황태자' 송종국(26.수원 삼성.(下))이 대표팀에 복귀했다. 브라질 유학파인 신예 이호(21.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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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방학은 끝' 포터필드에 일격
▶ FC 서울과 광주 상무의 개막전에서 서울의 박주영(左)이 광주 서덕규(右)를 제치고 멋진 헤딩슛을 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전기리그가 끝난지 한달 반 만에 후기리그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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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호 인천시의원 별세 外
▶김성호씨(인천시의원)별세=5일 오후 4시 인천 중앙길병원,발인 7일 오전 8시 032-462-9261 ▶서규석씨(을지대 마취통증의학과 석좌교수)별세=5일 오전 5시 을지병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