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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CJ, 지주사 경영지원대표 신설…강호성 대표 선임
강호성(左), 구창근(右) CJ그룹은 24일 지주사 경영지원대표에 강호성(왼쪽 사진)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를 선임하는 등 신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구창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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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조기 인사…지주사 경영지원대표에 강호성 CJ ENM 대표
왼쪽부터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 구창근 CJ ENM 엔터부문 신임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신임 대표. 사진 CJ CJ그룹이 대외 환경 대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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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등 11명 지휘봉 잡고, 안정환은 해설가로 인기몰이
2002년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한·일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들. 터키와 4강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 중인 선수들의 눈빛과 표정이 자못 비장하다. 그해 꿈같은 월드컵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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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 리프트도 뜯던 '스키광' 김정은…겨울올림픽 막힌 北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북한 페어팀 염대옥-김주 식 선수가 북한 노래 '반갑습니다'에 맞춰 갈라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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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대 실점률 보여주마” 38세 거미손
K리그 최고령인 성남FC 골키퍼 김영광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낸다. [사진 성남FC]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거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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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실점률 보여주마" 38세 '거미손' 김영광
K리그 최고령 김영광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는 0점 실점률을 꿈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거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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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 만에 꼴찌 탈출 이끈 인천 무고사-아길라르 콤비
인천이 무고사-아길라르 활약을 앞세워 113일 만에 최하위를 벗어났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포의 외국인 콤비 무고사(28·몬테네그로)-아길라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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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경기’ 김영광은 지금 동체시력 강화 중
7일 대구전에서 프로축구 통산 5번째로 5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세운 김영광. 대기록 뒤엔 남몰래 흘린 피·땀·눈물이 있었다. 김성룡 기자 “이겼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기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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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베테랑 풀백 최효진, 통산 400경기...K리그 15번째
상주 상무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최효진.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베테랑 풀백 최효진(37)이 K리그 통산 15번째로 프로 400경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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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알바생도 이렇게 자주는 못 옮겨’...최강희의 2전3기
다롄 이팡 시절 최강희 감독. 5개월 만에 물러난 그는 상하이 선화에서 새출발했다. [다롄 이팡 홈페이지]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5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지휘봉을 내려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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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안 돼 새 팀 찾았다...최강희 감독, 中 상하이 선화 사령탑 부임
최강희 감독의 부임 사실을 알린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 [사진 상하이 선화] 중국 다롄 이팡 감독직에서 물러났던 최강희(60) 감독이 중국 무대에서 계속 지도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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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최강희 감독에 해임 통보...허무하게 끝난 대륙 정벌의 꿈
중국 수퍼리그에 진출하자마자 도전을 멈추게 된 최강희 감독. [뉴스1]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야심찬 도전에 나서려던 ‘최강희호’가 출항도 하기 전에 좌초하는 비운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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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취안젠 모기업 공중분해 위기...최강희 감독 거취는
K리그를 평정하고 중국 수퍼리그에 도전장을 낸 최강희 텐진 취안젠 감독이 '모기업 해체'라는 돌발변수를 만났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지만, 이를 보장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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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부터 이병헌 부부까지...쇼트트랙에 총출동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2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장에 이상화가 경기를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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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뛰어넘은 정, 김선태-윤철 남북 쇼트트랙 감독
한국 쇼트트랙 코칭 스태프. 조항민 코치, 변우옥 장비담당 코치, 김선태 감독(왼쪽부터). 오종택 기자 20년 전의 정(情)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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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북한 응원단이 떴다!
"서이라! 서이라! 서이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온 북한 응원단. 강릉=장혜수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이 열리고 있는 10일 강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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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밤 北 김영남과 단일팀 경기 공동응원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북한 대표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9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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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노메달' 수모 털어낼까…문 대통령, 오늘(10일) 쇼트트랙 경기 관람
[사진 일간스포츠]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날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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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면 아오지 탄광행?…북한 선수들의 모든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이 열린 8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북한 응원단이 연주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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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트트랙 주목하라 … 서이라·임효준·황대헌 한국 첫 금 사냥
왼쪽부터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 [연합뉴스]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금메달 8개, 종합 4위란 목표를 세운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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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최은성, 평창올림픽 첫 남북대결
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강릉=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첫 남북대결의 주인공은 황대헌(19·부흥고)과 최은성(북한·26)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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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주인은 누구? 남자 쇼트트랙 유력
파이팅을 외치는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 곽윤기, 김도겸. [연합뉴스]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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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쇼트트랙 '공동훈련'…北 정광범이 南 김예진에게 건넨 짓궂은 농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예진(오른쪽)이 8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북한 정광범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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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예진, 북한 정광범에게 들은 말 "못생겼다?"
남과 북, 분단국가로 나뉘어져 있지만 빙판에서는 챙겨주고 싶은 동생이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