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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노래방 가야지"…野단체장, 짐싸면서 벌써 몸푼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임기 중 강원도 감자 판매 홍보를 하면서 소위 '완판남' 별명을 얻었다. 그는 퇴임 후 특별한 정치행보를 할 계획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 페이스북 캡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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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강원도는 이륙단계, 새 도지사와 힘 합쳐 정상궤도 오르길”
11년간의 도정 운영 마치는 최문순 강원지사 인터뷰 지난 22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퇴임을 앞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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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상한 사업만 줄여도 970억 절약…관사는 취지 맞게 사용”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의 세금 낭비를 막기위해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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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 트램 폐기" 이어…부울경 메가시티도 앞날 모른다
━ 울산시장, 경남지사 당선인 "메가시티 신중해야" 지난해 7월 29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개소식에서 전해철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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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트램 백지화, 한밭운동장 철거 반대"…지자체장들 교체 후폭풍
━ 한밭운동장 철거 절차…당선인은 "반대" 6·1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대거 교체됨에 따라 지역별 현안사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광역 단체장이 민주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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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DJ 아니죠?' 김대중 3명·이재명 2명…지방선거 동명이인 보니
[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명 정치인들과 이름이 동일한 ‘동명이인’ 당선인들이 화제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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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민주당 도지사 시대 끝…김진태 "인구 200만 강원으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1일 당선이 유력해지자 지지자들과 환호하는 모습. [사진 후보 캠프 제공] ━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이제 첫걸음을 뗀 강원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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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힘 둘다 별로다"…무주공산 강원지사 관전 포인트 [6·1 현장 이곳]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왼쪽),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사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 “범법자와 막말 정치인, 말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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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지방자치단체장 관사 필요없어" [리얼미터]
강원도 춘천시 봉의동에 자리한 강원도지사 공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사용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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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外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 최 회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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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자 공천신청 0명…'인물난' 민주, 강원에 이광재 차출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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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安 "대권병 걸렸나, 본인 집 살라"…尹정부 '공관' 손본다 [공관 대수술]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공관, 관사 문제에 칼을 빼들었다. 안 위원장은 13일 페이스북에서 "고위공직자들에게 왜 지나치게 크고 화려한 관사가 필요한 지 의문"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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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가 전세아파트인데" "여론 따를 것"...지자체들 고심 [공관 대수술]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장 도지사의 관사사용 문제를 제기했다. 연합뉴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측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관사(공관) 문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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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관 없애길" 11년 지났지만…7곳은 아직도 사용 중 [공관 대수술]
강원도 춘천시 봉의동에 자리한 강원도지사 공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사용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11년 전 폐지를 권고한 전국의 시장·도지사 관사(공관) 중 상당수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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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답지 않다"…김태흠 충남지사 '차출론'에 "원칙 위배" 반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권유로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이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후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적 경선이 아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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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주민에 위로되길 바란다"…경북 울진에 성금 보낸 보령시
사상 최대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강릉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충남지역 공무원들이 나섰다. 김동일 보령시장(오른쪽 둘째)이 14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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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평화도지사’ 최문순의 남북관계 해법
“스포츠 정치로 남북의 막힌 혈맥 뚫는다” 강원도, 2024년 1월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개최 북측에 제안 “정부가 독점한 정치적 방식으로는 관계 개선 요원, 민간 자율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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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먹는 하마' 평창 알펜시아, 11년만에 새 주인 찾았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가 11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강원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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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있는 짝수해마다 활활…강원 동해안 '산불 징크스'에 떤다
2018년 2월 11일 강원 삼척시 노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산불진화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대선·지선 짝수 해 선거만 두 번 징크스 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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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尹 " MBTI, 오바마와 같다"…李는 "의사가 결과에 울더라"
사진=윤석열 공약위키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 연휴에 자신의 MBTI 유형을 공개했다. MBTI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로, 윤 후보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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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중국인이라 할 판, 칼만 안든 강도" 반중정서 터졌다
■ 「 올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수많은 외교적 난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선 국민의 생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 지지 없이는 어떤 외교 정책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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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는 인물경쟁” 신발끈 죈다…오세훈 與대항마는 누구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7일 언론 인터뷰에서 “시민의 바람과 요구에 부응하는 비전과 정책으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4·7 보궐선거 당시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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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서울대~여의도는 신림선 탄다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농업인 공익수당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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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슐랭 토크] “산천어 못보면 집에서 먹게 하자”…화천군의 도전
지난해 12월 30일 강원 화천군 한 식당. 국내 유명 호텔 셰프들이 만든 이색요리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한쪽에서 피자를 먹던 참석자가 “우와! 이런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