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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15~18세 청소년 비만율 민망한 세계 1위, 왜
시험 압박이 심한 수험생일수록 고열량 음식을 먹으며 위안을 받고싶어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사진은 교복을 입은 한 고교생.“살 좀 빼야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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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지난 2월 28일 평양으로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 [AP=뉴시스] 오윤성 ▶육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 석사ㆍ경찰행정학과 박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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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조짐”
요즘 전 세계의 시선이 ‘이 남자’에게 꽂혔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 얘기다. 북한은 틈만 나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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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재활치료에도 활용되는 요리·음식
▲ 엄마와 함께 요리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사진 김수정 기자] 작년 말에 출간된 책 『위로의 밥상(곽재구 외 저)』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내 나라 향기는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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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재활치료에도 활용되는 요리·음식
엄마와 함께 요리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사진 김수정 기자] 작년 말에 출간된 책 『위로의 밥상(곽재구 외 저)』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내 나라 향기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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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5㎝는 커야 하는데 … 혹시 우리 애가 저성장증?
소화아동병원 김덕희(왼쪽) 병원장이 엄마와 함께 성장 검사를 받으러 온 김예진(7, 서울 성북구, 가운데) 양에게 “키가 크려면 잘 뛰어놀고 편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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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5㎝는 커야 하는데 … 혹시 우리 애가 저성장증?
방학만 되면 부모와 함께 성장클리닉을 찾는 아이가 크게 는다. 또래보다 성장이 처진 게 아닌지 걱정돼서다. 아이의 성장은 사춘기 때 성장판이 닫히면서 끝난다. 성장에 문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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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빠진 유아·어린이, 뇌 발달 늦어진다
한 어린이가 스마트휴대기기를 유심히 보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중독에 빠지기 쉽다. [중앙포토]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소원을 빌지만 부모라면 가장 소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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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못 따라가는 현실 … 전문 강사·공간 부족부터 해결해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안’을 발표해 올해 2학기부터 모든 중학생은 1개 이상 학교 스포츠클럽에 가입, 운동을 하도록 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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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소아비만은 인슐린저항성을 불러 일으킨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우리 나라 성인병은 생활습관의 파괴와 더불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성인병의 발생메커니즘을 규명할 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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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챙겨줘야 할 영양제는
청소년들은 과중한 공부 시간과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때 고함량 비타민B를 섭취하면 스트레스 해소와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자녀의 여름방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요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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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성인용 해열제 먹이면 큰 탈 나요
신체와 두뇌가 80% 완성되는 6세 이전의 체력이 평생건강을 좌우한다. GF소아청소년과의원 손용규 원장(오른쪽)이 아기를 진료하고 있다. [중앙포토]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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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오는 사춘기, 부모 대처법은
아이들이 사춘기를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선 아이의 신체는 물론, 심리변화 원인에 대해 부모가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도 빨라졌다. 사춘기가 빨리 오면 부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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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 알아야 할 영양보충제의 진실
밥그릇에 종합영양제와 쌀밥이 반반 담겨 있는 모습. 영양제 홍수 속에 한두 가지 영양 제를 먹지 않는 어린이는 드물다. 사진 속 영양제는 기사와 무관하다. [김수정 인턴기자]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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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청소년기 산부인과 연말,
차움 ‘소녀들 愛(애)클리닉’ 김미정 교수가 10대 여학생의 산부인과 검진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수능을 마치고 20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이 산부인과 검진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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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이나미 “자식 공부한다고 떠받들면 부모들 나중에 피눈물 흘려요 ”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되는 학교와 과외공부, 숨 쉴 틈 없이 빡빡한 하루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어른들에게 그렇게 살라고 한다면 유혈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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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예술치료센터] 청소년 게임중독 예술치료 + 뇌기능훈련 프로그램으로 치료한다
모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게임중독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국내의 온라인게임시장 의 규모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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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뚱뚱한 아이는 자라서 가난하게 산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미 캘리포니아대 폴 레이 교수는 정규직 노동자 6,312명을 대상으로 몸무게와 임금수준의 상관관계를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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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제임스 헤크먼“옛 과거시험은 폭넓은 지식 묻지 않았나”
계량경제학자와 유아교육의 만남. 세상 어떤 조합보다 생소하게 들릴 법한 결합이다. 어머니의 다사로움을 연상시키는 유아교육 같은 분야에 메마른 계량경제가 영 어울리지 않아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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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은숙(가명)씨는 요즘 두 돌 아들 걱정으로 한숨이 그칠 날이 없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데다 말을 배우는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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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곧 첫돌이 되는 한 아기가 부모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고 있다. 너무 오래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이 있다. 조용철 기자 #1.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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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뚱뚱하면 보통 사람보다 '뇌가 작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우리나라 부모님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아이의 성적이다. 그런데 아이의 육체적 건강에만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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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뇌’로 굳어지면 학습장애 온다 … 가족 간 대화가 치료의 출발
우리나라 10~30대의 8%는 인터넷중독이다. 이들 중 남성의 59%, 여성의 41%가 게임중독을 보이고 있다(한국정보화진흥원). 게임중독은 사회부적응·우울증과 같은 개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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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세 건강이 60세 건강 … 영유아검진 놓치지 마세요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신혜정 전문의(왼쪽)가 지난 1일 박서연(4·서울 중구)양을 검진하고 있다. 서연양의 할머니 이양례씨(오른쪽)는 “검사결과 모두 100점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