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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과수 수확기 앞두고 공기총 사용 건의
"공기총을 사용해서라도 과수농가 망치는 조수 (鳥獸) 를 퇴치하라. "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충남도내 과수농가들이 까치.참새.청설모등 조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천안 배원예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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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지역 표고버섯 농가에 청설모 불어나 피해 급증
최근 경남 거제지역 표고버섯 농가에 청설모(일명 날다람쥐.사진)가 크게 불어나 표고버섯 묘목을 갉아먹는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청설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2일 거제임업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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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와우산에서'
용화사 삼일 공원 와우산이 끼고 앉아 무심천 물살 위에 땀을 닦는 산보길 청설모 나뭇가지에 그네 뛰는 이른 새벽 상당골 이웃들이 모여드는 산기슭 샘터가 둘러서서 목축이는 얼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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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우리들의 동물친구' 교원대 박시룡교수 지음
봄이 되면 시골집 처마 밑으로 어김없이 제비들이 찾아든다.얼마후 어미제비가 부리를 벌리고 재재거리는 새끼제비들한테 먹이를 먹이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면 놀라운 사실이 발견된다.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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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농사 망쳐 가평군 창설모 소탕나서
“잣을 갉아먹는 청설모를 잡읍시다.” 가평군은 잣나무 열매를갉아먹어 잣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있는 청설모 소탕작전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피해가 심각한 설악.상.북면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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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갑다 청설모야'
19일자 12면에는 「반갑다 청설모야」라는 제목의 독자사진이실렸다.이것은 설악산에 나온 청설모와 아이의 만남을 찍은 것으로 야생동물 청설모는 보존돼야 한다는 느낌을 전해주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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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명물 호도 수확량 올해 크게 줄어 재배농민들 울상
『청설모가 극성을 부리는데다 봄 냉해까지 겹쳐 올 호두농사는완전히 망쳤습니다.』 충남천안지역 명물인 호두 수확량이 올해 크게 줄어 호두 재배농민들이 울상이다.날다람쥐의 일종인 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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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먹이 도토리 마구 줍지 말아야
서울에는 가까이에 오를 수 있는 산이 여러곳 있어 오는 가을을 쉽게 만날 수 있다.그 중 하나인 관악산 역시 많은 사람이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그런데 이 가을에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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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李仙熙씨 경우
『그냥 두면 3만평이고 울타리를 치면 3백평으로 줄어드는데 왜 힘들여 정원을 줄입니까.』 경기도용인군구성면중리 초당곡(草堂谷:冶隱 吉再선생의 초당이 있던 마을인데서 붙여진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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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성지골.폭포골 동.식물 급증-자연휴식년제 실시로
「자연휴식년제」가 실시된 대구 팔공산 성지골과 폭포골에 동. 식물이 크게 늘고 식물 41종과 어류.곤충류 5종이 새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와 한국자연보존협회 대구.경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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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냥 합동단속
요즘 종달새·다람쥐 등 야생조수를 함부로 잡아 몰래 파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이들 야생조수는 밀렵꾼들에 의해 불법 포획 돼 서울등 대도시 조류 판매상들에게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