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원두의 무한 잠재력!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 이익공유형 ‘커뮤니티 스토어’ 운영 통해 청년 창업 등에 총 25억원 기부금 전달 스타벅스 대학로점에선 커피를 마시면 3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매장에서 판
-
[오영환의 지방시대] 지역경쟁력 대전·광주 3, 4위 지켜…전국적 ‘서고동저’ 현상 뚜렷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지자체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지표는 한둘이 아니다.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이상호 박사)의 지방소멸 위험지수는 대표적이다. 한 지역의 20∼39
-
[사설] 부모에 얹혀사는 청년 캥거루족 42만여 명 시대
김영옥 기자 ━ 청년층 상당수 졸업하고도 부모에 생계 의존 ━ 양질의 일자리 공급 못하는 문제 되돌아봐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0~30대 청년층 가운데 일도,
-
취업자 석달 연속 30만명대 증가, 상반기 고용률 역대 최고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으로 30만 명 이상 증가했다. 다만 고령층 취업자는 가파르게 늘어나는데 청년 취업자는 감소하는 흐름도 이어졌다. 보건·복지 등 대면서비스업에선 고용을 늘
-
상반기 고용률 역대 최고…업종 성쇠 따라 연령 희비 갈렸다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으로 30만명 이상 증가했다. 다만 고령층 취업자는 가파르게 늘어나는데 청년 취업자는 감소하는 흐름도 이어졌다. 보건‧복지 등 대면서비스업에선 고용을 늘리
-
[속보] 6월 취업자 33만3000명↑…석달째 30만명대 증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으로 30만명대 증가세를 기록했다
-
[상생 경영] 장애인 고용 증진, 인식개선 위한 텀블러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3회 텀블러 그림 공모전 ‘하모니’를 진행했다. 사진은 스타벅스 지원센터에 전시된 텀블러 그림 공모전 수상작들. [사
-
추경호, 전경련에 직접 "기업인 모아달라" 요청…적극 투자 당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업인 정책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한 경제계의 건의
-
韓국가경쟁력 64개국 중 27→28위,…기업 여건 50위 ‘낙제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평가한 국가경쟁력에서 한국 순위가 2년 연속 하락했다. 지난해 23위에서 27위로 미끄러진 데 이어 올해 28위로 더 내려갔다. 20일(
-
[박영범의 이코노믹스] 최저임금 결정, 저임 근로자와 소상공인 우선 배려해야
━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위한 제언 박영범 한성대 명예교수 경제학 최저임금 결정이 올해에도 순탄하지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 정부와 노동계의 노·정 갈등이 격화되고 있
-
속 빈 역대 최고 고용률, 청년·제조업은 ‘흐림’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도 35만명가량 늘면서 2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와 고용률 증가를 견인한 업종은 보건·복지업과 숙박·음식업 등 주
-
고용률 63.5% 역대 최고인데…알고 보면 허탈한 '일자리 풍년'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도 35만명가량 늘면서 2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와 고용률 증가를 견인한 건 보건‧복지업과 숙박‧음식업이다. 반면
-
[속보] 취업자, 두달 연속 35만명대 증가…5월 35만1000명↑
지난달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구인게시판 정보를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1000명 증가했다.
-
선진국은 이민자 유치 전쟁, 한국은 “개나 소나 귀화” 악플 유료 전용
선진국을 향한 이민자들의 대(大)이동이 시작됐다. 최근 미국·캐나다·영국·유럽연합(EU) 등 선진국으로 유입되는 이민자 수가 급등세다. 지난해 영국엔 120만 명이 유입돼 사
-
쪼그라든 수출, 질 좋은 일자리 급감…제조업 취업 9.7만 줄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 숙박·음식업, 보건복지업과 같은 서비스업에서 고용 인원이 증가하면서 노동시장을 떠받쳤다. 그러나 제조
-
[속보] 4월 취업자 35만4000명 증가…2개월 만에 증가폭 둔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4000명 늘었다. 다만 청
-
‘문송합니다’ 여전하지만, 취업률 꼴찌는 이과였다
지난 1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원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인문계열 전공자들의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
-
'문송합니다'는 여전했지만…청년취업률 꼴찌는 이과였다
#지난해 서울 소재 대학 수학과를 졸업한 이모(27)씨는 최근 삼성전자의 필기시험으로 불리는 GSAT을 치르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개채용을 하는 대기업이 많지 않다 보니 입
-
3월 취업자수 증가폭 반등했지만…청·장년 일자리는 줄었다
청년 취업난은 여전한데 왜 고용 통계는 나아졌을까. 60대 이상 취업자 수가 많이 늘어나서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22만3
-
청년 취업난 여전한데…취업 늘었다는 일자리 통계의 진실
청년 취업난은 여전한데 왜 고용 통계는 나아졌을까. 60대 이상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나서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22만
-
아빠에게 '한달 출산휴가' 주자…이게 현실적인 이유 5가지 [최슬기가 소리내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출산율이 0.78을 기록하면서 곳곳에서 비상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여러 정책 아이디어도 쏟아져
-
청년 50만명, 구직·취준 않고 그냥 "쉬었다"…역대 최대
취업박람회 자료사진. 송봉근 기자 지난달 경제 활동 상태를 물었을 때 구직도 취업 준비도 하지 않고 '쉬었다'고 답한 청년층(15∼29세)이 50만명에 육박했다. 통계 작성 이래
-
2월 취업자수 31만명 증가…2년 새 최저
2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만2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고용시장이 빠르게 둔화하고 있지만, 취업자 감소로 돌아서지 않은 건 고령층 취업이 늘어서다. 60세 이
-
일자리 시장 식어가는데 고용률↑…인구 감소가 부른 ‘착시’
일자리 시장이 식어간다는 신호가 뚜렷한데도 고용률 지표는 호황이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 2월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