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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펜의 길, 팩트의 길
이규연논설위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성경의 황금률이다. 로마 황제는 이 문장을 금으로 써서 걸어놓고 있다가 통치의 길을 잃었을 때 바라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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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채동욱 총장 사퇴엔 시나리오·감독·배우 따로 있다”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JTBC ‘썰전’이 파문이 커지고 있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설을 다룬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는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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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작심비난 박근혜 "장외투쟁, 국민저항 맞을 것"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생선가게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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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서울지검장이 국감 불출석 종용" 추가 폭로
[앵커] 외압의 주체로 지목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스스로 감찰을 요청하는 이른바 '셀프감찰'이 제기된 가운데, 윤석렬 여주지청장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또 다른 진실게임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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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 8월에 검증" … 모자 혈액형 등 확인한 듯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폭로 과정에서 청와대 개입설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중심으로 ‘입맛에 맞지 않는’ 채 총장을 내치기 위해 사생활 관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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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채동욱 호위무사로 남겠다” 사의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를 떠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관련기사 청와대서 채 총장 혼외 아들 확인 법무부, 수사 가능성 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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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주제 바꿔도 김 대표 다시 사과 요구 … 겉돈 90분
여야 3자회담이 열린 국회 사랑재 현판. `국민을 사랑하라`는 뜻이 담겼다. [김경빈 기자]16일 오후 5시 3자회담을 마치고 국회 사랑재를 걸어 나오는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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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부 대신할 대형비리 수사 지휘부에 TK라인 포진
법무부가 18일 중간 간부(고검 검사급) 이상 검사 42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현직 검사의 10억원대 금품 수수 사건과 성추문 검사 사건 등의 여파로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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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자부심 반대편에서 불신이 자라는 걸 못 봤다"
채동욱 검찰총장(오른쪽)과 박영수 전 대검 중수부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 10층에서 열린 중앙수사부 현판 철거식에 참석해 행사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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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청문회서 한상대 전 총장 공격한 박지원
한상대“(지난해 검란 당시)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고 그 간부의 비리를 민주당 의원들에게 제보했다.”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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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상설특검 기구화는 위헌 소지” 사실상 반대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 방안의 핵심은 특별감찰관제와 연계한 상설특검이다. 그런데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최근 국회에 ‘상설특검의 기구(機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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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 출신 2명 또 장관급 발탁 … 외청장 인사 연기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62) KAIST 경영과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미래부 장관은 김종훈 후보자가 지난 4일 사퇴해 빈자리로 남아 있었다. 공정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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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대검 차장검사 퇴임
김진태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30여 년 간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다음 달 3일 퇴임한다. 김 차장은 사법연수원 동기인 채동욱(54) 검찰총장 후보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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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검찰총장 인선, 신·구 권력 신경전
법무부가 이달 설(구정)을 전후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제청 작업을 마무리 짓기로 하고 절차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원회 측은 총장 직무대행체제에 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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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식 보도 사실무근'이라면서 채동욱 왜 사퇴했을까
조선일보의 혼외자식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던 채동욱 검찰총장이 왜 사퇴했을까? 뉴스1은 검찰 안팎에서 채 총장이 13일 사의를 표명한 데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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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前대표 연행싸고 민주당-검찰 대치
▶ 한화갑 전대표의 검찰 출석확인서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31일 민주당사를 방문한 검찰관계자(오른쪽)를 당원과 지지자들이 가로 막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31일 밤 구속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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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正道 벗어나" 날세운 檢
"수사에 정치적 고려는 절대 없다" "정치권 행태에 서글프기까지 하다"-. 민주당 정대철 대표에 대한 소환 문제를 두고 검찰 핵심 관계자들은 전날에 이어 15일에도 강한 톤으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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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권마다 널 뛴 원세훈 재판 … 국정원 선거개입 끊는 계기 돼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중립성을 지켜야 할 국가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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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 댓글·NLL대화록 사건 조사
국가정보원이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13개 조사 항목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훈 국정원장은 취임 후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를 만들고 그 안에 적폐청산 TF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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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차장 김진태, 중수부장 김경수
김진태(左), 김경수(右)법무부가 4일 김진태(60·사법연수원 14기) 서울고검장을 대검 차장으로, 김경수(52·연수원 17기) 전주지검장을 대검 중수부장으로 발령 내는 ‘원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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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사퇴한 날 최재경 중수부장도 사표 냈다
최재경(50·사법연수원 17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검찰 지휘부 내분사태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복수의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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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구속은 안 하더라도 흑을 백이라 할 수는 없었다”
━ 채동욱 전 검찰총장,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첫 토로 박근혜가 ‘비운의 대통령’이라면 채동욱은 ‘비운의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발탁됐으나 박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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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교통위반 과태료 7번 체납, 차량 압류도 15번
박상기(65·사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검찰 개혁이 시대적 과제라 생각하고 재직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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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윤석열·한동훈 나쁜놈이라며 꼭 쫓아내야한다 했다"[전문]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권경애 민변 변호사. 중앙포토 권경애 변호사가 6일 페북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의 통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