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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종자 신청 접수 받아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말까지 순도 높은 찰옥수수 종자 신청을 받는다. 공급될 종자는 지난해 7월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식용 옥수수 평가회’에서 수확시기 및 맛에서 울산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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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괴산 대학찰옥수수
지방 국도변을 달리다 보면 옥수수를 파는 원두막이나 노점상을 흔히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가게에는 ‘대학찰옥수수’ 또는 ‘대학찰’이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다. 대학찰옥수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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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특산품 ‘대학 찰옥수수’ 가격 30~40% 급등 속 품귀
무주군의 특산품인 ‘대학 찰옥수수’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무주군 무풍·적상면 등에서 재배하는 대학 찰옥수수는 맛이 담백한데다 찰기가 뛰어나 여름 기호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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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피자·라면에도 … 우리 밀 잘 나가네
수입 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우리 밀로 만든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밀가루와 부침가루의 경우 2년 전 수입보다 세 배 이상 비쌌던 가격 차이가 두 배 정도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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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홈피는 돈 열리는 ‘황금 논밭’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 정보화마을 서철영(53) 사무장은 항상 카메라를 메고 다닌다. 대보면 10개 리의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마을 홈페이지에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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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찰옥수수 개발 … 흰색·흑색 섞인 ‘흑점2호’
육종된 신품종 찰옥수수 ‘흑점2호’(右), 왼쪽은 찰옥1호. [강원도농촌진흥원 제공]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흰색과 검은색이 혼합된 신품종 찰옥수수 ‘흑점2호’를 육성, 이달 안으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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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대신 짚풀 공예 … “농한기 소득 짭짤해요”
“농한기 때 농민들은 술이나 마시고 화투를 치며 보낸다는 말은 옛 말이 돼 버렸어유.” 11일 오후 2시쯤 충북 괴산군 소수면 소암1리 명덕마을(일명 멍딩이마을) 전통공예장.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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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물건, 직거래 신뢰감에 단골 늘어
청개구리쌀마을 주민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6일 오전 충북 청원군 강내면 사곡리의 청개구리쌀마을. 2004년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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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절임배추 불티나네
김장철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의 시골절임배추가 도시 주부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작목반원들이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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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내린천에 펼쳐진 여름…쪽배 띄우고 찰옥수수 맛보고
집중호우가 물러 가고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됐다. 충청· 강원지역 시·군은 물론 작은 마을에서도 피서객을 붙잡기 위한 다양한 여름 축제를 열고 있다. ◇견우직녀축제=2∼3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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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바닷가 연꽃·야생화 ‘색의 유혹’
충남 태안군 신장리 청산 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연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연꽃을 보고있다. [뉴시스]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무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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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적당히 합시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엿보기 알려진 바와 같이 가벼운 걷기 운동과 조깅은 감기를 예방해주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반면에 반복적이고 강한 운동은 면역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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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Car 타고 자유 찾아 …
모닥불의 낭만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다. 하지만 최근 캠핑장의 모습은 7080세대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계곡에 텐트치고 쪼그려 앉아 소형버너에 라면 끓여먹던 야영문화가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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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매일유업 “GMO 원료로 안 쓴다”
매일유업이 조제분유·이유식 등 모든 제품에 유전자 변형작물(GMO)을 원료로 쓰지 않겠다고 19일 선언했다. 이 회사는 연간 50억원을 들여 GM 옥수수 대신 국산 찰옥수수와 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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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콩팥, 튼튼하려면 혈당·혈압 관리를
만성 콩팥병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만성 신부전 상태에 이르면 당뇨병 환자보다 식생활에 더 조심해야 한다. 콩팥을 단순한 ‘인체의 필터’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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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휴게소 쉬고만 가기엔 아깝다
추석 귀성길. 엉금엉금 기는 자동차 행렬에 지치다 보면 휴게소의 안식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지도를 펴 놓고 여정의 중간 중간에 들러볼 만한 고속도로 휴게소를 미리 점찍어 두면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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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계곡, 붕어섬, 마암터 마을
수타계곡 모래사장 품은 9km 기암절벽 조일현 | 홍천-횡성 | 중도통합민주당 몸의 더위만 없애려면 에어컨이 펑펑 틀어진 아파트 거실이 제일 좋다. 그러나 마음속까지 후련한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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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계곡, 붕어섬, 마암터 마을
수타계곡 수타계곡모래사장 품은 9km 기암절벽조일현 | 홍천-횡성 | 중도통합민주당몸의 더위만 없애려면 에어컨이 펑펑 틀어진 아파트 거실이 제일 좋다. 그러나 마음속까지 후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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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구곡, 농다리, 상당산성 등
용하구곡 용하구곡계곡물 벌컥 들이켜니 14년 전 맛 그대로서재관 | 제천-단양 | 중도통합민주당내가 제천시 덕산면 용하구곡을 처음 찾은 것은 1990년 제천경찰서장으로 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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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 '찰옥수수'
'찰옥수수' - 김명인(1946~ ) 평해 오일장 끄트머리 방금 집에서 쪄 내온 듯 찰옥수수 몇 묶음 양은솥 뚜껑째 젖혀놓고 바싹 다가앉은 저 쭈그렁 노파 앞 둘러서서 입맛 흥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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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농사도 날씨 알면 돈 되는데 …
날씨 정보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이미 일부 유통업체는 상품 주문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 과정에 날씨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날씨 마케팅을 농산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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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한국인삼공사 外
◆ 한국인삼공사는 지리산 토종꿀에 6년근 홍삼을 재어 만든 '홍삼밀원'을 내놓았다. 설탕이 첨가됐는지를 가릴 수 있는 탄소 동위원소 분석까지 거쳤다고 인삼공사는 밝혔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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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옥수수가 벼농사의 대안"
김순권 교수(左)가 군위 농민들과 수확한 수퍼옥수수를 살펴보며 활짝 웃고 있다. 3일 오후 3시 경북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 김윤조(60)씨의 논. '옥수수 박사' 경북대 김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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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캠핑 전문가 한형석의 후딱 해먹는 야외 요리
■ 스카프 옥수수찜 휴가길 국도변에는 감자와 옥수수, 호박 등을 많이 판다. 압력솥이나 찜기가 없다면 스카프를 이용해 쪄 먹을 수 있다. 먼저 스카프를 잘 씻은 뒤 바닥에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