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 특산품인 ‘대학 찰옥수수’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무주군 무풍·적상면 등에서 재배하는 대학 찰옥수수는 맛이 담백한데다 찰기가 뛰어나 여름 기호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물량이 달려 지난주까지만 해도 1접당(100개) 3만 원에 거래되던 판매가격이 현재 30~40%가 뛴 4만~4만5000원까지 올랐다.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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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 특산품인 ‘대학 찰옥수수’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무주군 무풍·적상면 등에서 재배하는 대학 찰옥수수는 맛이 담백한데다 찰기가 뛰어나 여름 기호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물량이 달려 지난주까지만 해도 1접당(100개) 3만 원에 거래되던 판매가격이 현재 30~40%가 뛴 4만~4만500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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