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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도주자, 인천에선 실시간 추적해 잡는다
최근 전자발찌를 부착한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질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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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7㎝ 팔자걸음···전자발찌 끊은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용의자에게 공개수배가 내려졌다. 지난달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마창진(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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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12일째 잠적 중…20대女 성폭행 마창진 수배
[자료 광주보호관찰소 제공] 경찰이 전남 장흥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12일째 도주 중인 성범죄자 마창진(50)에 대한 공개수사에 나섰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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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제주변호사 살해 용의자, 태완이법으로 잡았다
지난 18일 제주 변호사의 살인교사 혐의로 김모씨(왼쪽 둘째)가 압송되고 있다. 최충일 기자 검찰이 22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검사 출신 이승용 변호사(당시 44세) 피살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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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끝난줄 알고 인터뷰…22년 전 살인, 딱 걸린 그놈
━ 형사처분 피해 해외도피하면 ‘공소시효 정지’ 지난 18일 제주 장기미제 변호사의 살인교사 혐의로 김모씨(검은색 모자)가 제주국제공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최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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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서 아들 채간 납치범···엄마의 '괴력' 창문으로 빼냈다 [영상]
미국 5세 소년이 차량에 납치되기 직전 극적으로 구조됐다. 위기의 순간에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사력을 다한 엄마 덕분이다. 17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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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 도박사이트 운영자···2년 만에 22억 벌어들인 재테크
부산경찰청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 3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7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압수한 현금. 사진 부산경찰청 베트남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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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서 110억 찾은 후 삶 몰락" 굴착기 기사에 무슨 일이
━ 땅 파헤치자 현금 뭉치 '와르르' 지난달 24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마을. 샛길로 들어서자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잡초가 무성한 땅이 나왔다. 10년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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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폴크스바겐의 한밤 추격전…잡고보니 '간 큰 중학생'
[연합뉴스] 훔친 폴크스바겐 승용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무면허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폴크스바겐 등 수입차 11대를 훔친(특수절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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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 잡으러 용인 가더니, 음주사고로 본인이 잡힌 경찰
음주운전. [중앙포토] 대구지역 경찰관이 경기도 용인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대구 수성경찰서와 용인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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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시비' 엄마의 손가락 욕… 보복총질에 6세 아들 숨져
보복운전 총격사고로 숨진 6세 아동 에이든 리오스. KLTV 캡처 차선 변경을 둘러싼 신경전이 총격으로 번지며 차에 6세 아동이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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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살해한 20대 조현병 아들, 소극적 초동대처에 "경찰은 날 못잡아가"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조현병을 앓는 아들이 살해 위협을 한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한 60대 아버지가 결국 한 달 뒤 아들에 의해 살해된 사건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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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네가 운전했다 해라" 사고뒤 도망간 시어머니 제안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친 뒤 며느리가 사고를 낸 것처럼 꾸민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 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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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대신 사주면 2000만원 준다더니…사기 피해자들 “생계 위협”
제주 외제차 사기사건 피해자 20여 명이 22일 오전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제주지역 외제차 수출 사기 피해자 50여 명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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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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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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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에 무차별 사격한 미얀마軍, 로힝야족 학살 부대였다"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20일(현지시간) 정부군의 발포로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 참가자 두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군경이 실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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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국방부·사령부·전후방 죄다 뚫렸다…軍 경계실패 잔혹사
“또 뚫렸다”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 탄식은 이어졌다. 군 당국은 ‘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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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음주 차량인 줄 알았는데…5년째 수배중 마약범
경찰 로고. 뉴스1 고속도로를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음주의심 차량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잡고보니 마약 수배자였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4일 오후 12시30분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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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도시 기술로 통합사회안전망 구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전역의 CCTV를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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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주사 놓은 수상한男, 순찰차 2대 들이받고 달아났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부수고 달아났다가 긴급 체포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충남 공주시 공주공원 내 주차장에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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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딱걸린 '마약 투약'···경찰 뚫고 달아난 50대 붙잡혀
자신의 차 안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포위망을 뚫고 달아났다가 검거됐다.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충남 공주시 공주공원 내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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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난리난 안산…조두순 집앞 난동 20대는 벌금 수배자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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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