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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여름 제주를 즐겨라 … 여유있고 저렴하게
평균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 되면서 벌써부터 여름 휴가가 기다려진다. 최근엔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일찍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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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주를 여유 있고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평균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게속 되면서 벌써부터 여름 휴가가 기다려진다. 최근엔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일찍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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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환영’ 내다 건 서울 주당(酒黨)들의 신흥 명소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서울 ‘락희옥’ 서울 을지로 락희옥(樂喜屋)의 대표 메뉴. 왼쪽부터 거북손, 돼지고기 보쌈, 성게알. 신인섭 기자 내막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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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차돌박이엔 돌미나리, 참소라엔 더덕 … 입맛 돋는 음식 궁합
━ 심(心)식당 │ 916솜씨 한식당 916솜씨는 ‘차돌박이구이와 돌미나리’처럼 육류·해산물 재료에 각각 맞는 제철 채소를 함께 낸다. [최정동 기자] 소문난 미식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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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요괴'가 집밥 생각날 때마다 가는 한식당
여전히 식사 때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바로 가심비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 속 최고의 맛집 ‘心식당’입니다. 첫 회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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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밥보다 회가 더 많은 초덮밥 한 사발 … 삼각지 ‘작은수산시장’
지난달 7일의 ‘작은수산시장’에서 처음 먹은 모둠 초덮밥. 초밥 위에 방어·농어·연어·참치와 성게·연어 알, 고추냉이를 올렸다. 사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맛이었다. 사진을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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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과 대결한 고든램지 “7분 남았네” 손 떨며 요리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미슐랭 스타 14개를 보유한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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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화장품, 백화점 지하로 … 디저트존은 1층으로
디저트존에 화장품 매장이 들어선 여의도 IFC몰. 서울 여의도에서 일하는 직장인 남희윤(27)씨는 IFC몰을 즐겨 찾는다. 대개 점심시간에 식사하기 위해서다. 남씨는 IFC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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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장품이 백화점 지하로, 베네피트가 디저트존으로 간 이유?
서울 여의도에서 일하는 직장인 남희윤(27)씨는 IFC몰을 즐겨 찾는다. 대개 점심시간에 식사하기 위해서다. 남씨는 IFC몰에 들어서면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는 식당층(L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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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냉동 삼겹살, 맛이 한도 초과
이 집을 소개하려고 여름이 가기 만을 기다렸다. 저녁 때면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이야 말로 고기 구워먹기 가장 좋은 때. 냉동 삼겹살 마니아인 남편도 엄지 척! 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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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정택의 당신도 CEO(7) 댄서출신 개인회생 중 '벼랑 끝' 창업
[사진 JTBC '나도CEO' 방송 캡쳐] 전직 스트리트 댄서였던 유은종(32) 씨는 스물여섯 살까지 춤밖에 모르고 살았다. 그간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화려한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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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몸매?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경리는 몸매에 신경 많이 안 쓴다고 말했다. [사진 SBS 캡처]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37ㆍ박경리)가 “사실 몸매에 신경을 별로 안 쓴다”고 했다. 경리는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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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음식 적게 차렸다' 욕먹는 김슬기가 밝힌 '실제 음식량'
12일 '나혼자산다' 출연 이후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김슬기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과문과 함께 해명을 올렸다. 앞서 김슬기는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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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즐기는 법…죽림서 미식여행, 한려해상서 드라이브 여행
맑고 따뜻한 날씨가 여행을 부르고 있다. 남해안 바다는 짙은 푸른빛을 띄고 있는데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는 가볼만한 곳과 먹을거리들이 가득하다. 먼저 한려수도 비경을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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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한해 42만 개 팔린 마트 된장찌개, 어떤 맛이길래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직접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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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가공식품 영양성분 확인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현대인의 식생활은 ‘풍요 속의 빈곤’으로 표현된다. 먹을 것은 풍족하지만 실상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은 많지 않다. 잦은 외식, 간편한 가공식품을 가까이할수록 이른바 ‘배부른 영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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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의 ‘Trend Maker’(2) | 한경민 청년다방 대표] 주식 반토막, 10억 잃은 경단녀의 사업 성공기
아침부터 밤까지, 다모작형 프랜차이즈 시장 열어...올해 가맹점 200개 목표 사진:김춘식 기자 한경민(51) 청년다방 대표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자녀 둘을 키우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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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외식 트렌드] 급증하는 육개장집, 문 닫는 동네 백반집
육개장 가맹사업 3년 만에 매장 수 200여 곳… 조리 어려운 음식 1인 가구에 인기 사진:중앙포토 직장인 정종석(37)씨는 점심시간에 육개장 프랜차이즈점를 종종 찾는다. 정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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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북(15) 차돌박이와 해산물, 짬뽕의 삼색조화 '풍기왕짜장'
2대째 이어져온 중식 요리사의 자부심풍기읍 동부리에 위치한 '풍기왕짜장'은 중식 요리사 부자의 남다른 정성과 노력이 깃든 곳이다. 한때 여러 업종의 식당을 운영했던 주인장은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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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칼칼하고 부드러운 바지락술찜…포차가 이래도 되니
| 모델 이현이의 ‘메종 드 혁이네’ 계절메뉴인 ‘꼬막무침’은 통통한 꼬막 알이 쫄깃하고, 깻잎·마늘대와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향긋함이 더한다.남도한정식집 안 부러운 꼬막무침차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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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채소파는 할머니 발견한 김대범이 한 일
김대범 페이스북'선행의 아이콘' 김대범이 또 한번 가슴 따뜻한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25일 김대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운 겨울 혼자 밥 먹기 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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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대구(1) 지금은 '막창'시대, 마루막창
연예인들이 인정한 맛집저지방, 고단백으로 철분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가 즐기는 막창은 대구와 경상도 지역의 대표 음식이다. 2002년에 문을 연 '마루막창' 대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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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달빛 아래 야외 수영, 시원따끈 이 맛이야
━ 제주신라호텔 온수풀 겨울 밤, 달빛 쏟아지는 야외 온수풀에 몸을 담근다. 따뜻한 물살에 몸을 맡기고 물 밖으로 얼굴만 쏘옥 내밀어본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코끝을 쨍하게 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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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달빛 아래 야외 수영, 시원따끈 이 맛이야
━ 제주신라호텔 온수풀 겨울 밤, 달빛 쏟아지는 야외 온수풀에 몸을 담근다. 따뜻한 물살에 몸을 맡기고 물 밖으로 얼굴만 쏘옥 내밀어본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코끝을 쨍하게 스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