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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차기 상륙함… 상륙군 300여명에 전차, 장갑차, 헬기 등 탑재
해군의 상륙작전을 수행하는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이 15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해군은 “오늘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천왕봉급 차기 상륙함 2번함인 천자봉함 진수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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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력개선비 6% ↑… 북핵 대응 킬체인 체계 구축 '숨통'
우리 지상군 화력전의 핵심 전력인 230mm급 차기다련장의 발사모습. 사거리가 늘어났으며 한발로 축구장 3배 면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사진 한화] 국방예산 확충으로 방위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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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초계기 … DMZ·대잠함 전력 강화에 5조
내년에 군복무 중인 병장의 월급이 20만원 가까이 될 것 같다. 또 북한의 각종 군사 도발에 대비한 비무장지대(DMZ) 전력 개선비도 40% 늘어난다. 기획재정부가 8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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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한반도 무기시장 접수…12조원 이상
[월간중앙] 1. 록히드마틴의 CEO 겸 회장을 맡고 있는 매릴린 휴슨. 휴슨은 2014년 미국 500대 상장사의 여성 CEO 중 최고의 연봉(370억원)을 받았다. / 2.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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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투기 KF-X에 18조 투입 … 스텔스 기술이 관건
한국 공군의 노후한 전투기를 국산으로 대체하는 사업(KF-X)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맡는다. KF-X사업은 공군이 보유한 F-4와 F-5 등 1970년대에 들여와 노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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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45년만에 전투기 개발 첫걸음
한국 공군의 노후한 전투기를 국산으로 대체하는 사업(KF-X)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맡는다. KF-X사업은 공군이 보유한 F-4와 F-5 등 1970년대에 들여와 노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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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흑표 전차, 한국산 ‘심장’ 단다
육군이 새로 도입하는 차기 전차(K2 흑표 전차·사진)에 국산 파워팩(Power pack)이 장착된다. 파워팩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한 부속이다. 전차의 심장에 해당한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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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산비리는 안보 위협하는 이적행위다
신인균(사)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군사분계선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등 남북 간의 군사적 상황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국회 국정감사에선 우리 무기체계의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질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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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은 없다 … 빙하기의 '무기 공룡들'
100년 전인 1914년 8월 제1차 세계대전이 본격화했다. 순식간에 유럽 전역은 불바다가 됐다. 개전 이후 4년 동안 병력 7000만 명이 투입됐다. 1000만 명에 가까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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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상륙함 1호 '천왕봉함' 진수
우리 해군의 차기 상륙함(LST-Ⅱ) 1번함인 ‘천왕봉함’이 11일 진수식을 하고 본격적인 작전에 투입될 채비를 마쳤다. 천왕봉함은 4500t급으로 전시에 해병대와 전차 등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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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 차기상륙함(LST-Ⅱ) 1번함인 '천왕봉함'(4500t급) 진수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상륙함(LST-Ⅱ) 1번함인 '천왕봉함'(4500t급)의 진수식이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에서 열렸다. 상륙작전이 주임무인 천왕봉함은 길이 1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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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군 차기상륙함(LST-Ⅱ) 1번함인 '천왕봉함'(4500t급) 진수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상륙함(LST-Ⅱ) 1번함인 '천왕봉함'(4500t급)의 진수식이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에서 열렸다. 상륙작전이 주임무인 천왕봉함은 길이 1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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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육군 대형 공격헬기 낙점
한국군의 차기 대형 공격헬기로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 가디언(AH-64E)이 선정됐다.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17일 “대형 공격헬기 도입 사업(AH-X)에서 미국 벨의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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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직과 민간 사이
새 정부의 장관 후보자 6인을 향해 쏟아지는 각종 논란을 보며 공직자가 되려는 사람의 처신을 생각하게 된다. 이들에게 제기된 의혹 중에는 세간의 과장이나 오해가 섞여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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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직과 민간 사이
새 정부의 장관 후보자 6인을 향해 쏟아지는 각종 논란을 보며 공직자가 되려는 사람의 처신을 생각하게 된다. 이들에게 제기된 의혹 중에는 세간의 과장이나 오해가 섞여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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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규모 F-X사업 정권말 알박기 논란에 다음 정권으로 연기
우리 공군의 차기 전투기 기종 선정이 다음 정부로 미뤄졌다.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17일 “차기 전투기(F-X) 업체들과의 협상이 지연돼 내년 상반기에나 가격 협상과 기종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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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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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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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2전차 개발 총괄 준장 강등 권고
감사원이 육군의 차기 전차 K2의 개발사업을 총괄해온 방위사업청 사업본부장과 현역 준장인 사업부장에 대해 강등을, 일반공무원인 사업팀장에 대해 정직을 권고하고 노대래 방사청장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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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땅·하늘서 포탄 3000여 발이…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6ㆍ25전쟁 62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화력전투훈련을 했다.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관으로 진행된 훈련에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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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 이집트인 중 무바라크 대신할 사람 없겠나”
4일(현지시간)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이슬람 신도들이 거리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날(금요일)은 주례기도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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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 이집트인 중 무바라크 대신할 사람 없겠나”
4일(현지시간)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이슬람 신도들이 거리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날(금요일)은 주례기도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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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포스 이어받을 ‘포스트 박지성’은 …
박주영(왼쪽)과 김정우. 박지성(29·맨유)이 내년 1월 아시안컵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한국축구는 큰 숙제를 받았다. ‘포스트 박지성’을 찾는 것이다.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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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결승 문턱서 … ‘게르만 파워’에 속수무책
한국의 김혜리(오른쪽)가 4강전에서 독일의 골잡이 알렉산드라 포프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보훔 AP=연합뉴스] 세계 정상을 노렸던 태극낭자들의 꿈은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