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 세습 용인하는 ‘후진국형 진보 노선’포기하라

    북한 세습 용인하는 ‘후진국형 진보 노선’포기하라

    3대 세습 등 북한의 현실에 대해 침묵하는 진보 진영에 직격탄을 날린 주대환 한국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북한에 대한 대화와 비판의 양립 가능성을 주장했다. [김성룡 기자] 한

    중앙일보

    2010.10.28 00:52

  • [노재현의 시시각각] 진보여, 정조 관념을 버려라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꼭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노무현 정부 인사들이 줄줄이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는 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그 이전 김대중 정부

    중앙일보

    2009.03.26 21:01

  • 좌파, 이념적 올바름 강요 말고 시민 위한 ‘좋은 정책’ 만들어야

    “박정희 정부가 산업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루었다는 점에서는 매우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다.” (김윤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전두환 정부 하에서 민주화 운동은 이념적으로 급

    중앙일보

    2009.03.25 01:17

  • “민노총, 괴물로 변하게 된 과정 썼다”

    “민노총, 괴물로 변하게 된 과정 썼다”

    지난달 13일 사망한 노동운동가 권용목(52·사진)씨는 민주노총의 부패와 비리를 정면 겨냥한 ‘유작’을 남겼다. 『민주노총 충격보고서』라는 책이다. 고인은 뉴라이트 신노동연합 상임

    중앙일보

    2009.03.12 01:49

  • “나라 우습게 아는 지식인, 대중이 우습게 본다”

    “나라 우습게 아는 지식인, 대중이 우습게 본다”

     “최인훈의 소설 『광장』의 주인공 이명준은 남도 북도 아닌 중립국으로 떠났다. 그러나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대표가 15일 ‘좌

    중앙일보

    2009.01.16 01:44

  • [취재일기] 민노당 '동막골' 아니다

    [취재일기] 민노당 '동막골' 아니다

    "당직자 350여 명의 성향분석 자료를 북한에 넘긴 게 사실이라면 스파이 행위 아닌가. 제명되고도 남을 일이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제명 조치는커녕 친북 성향의 민족해방(NL)계

    중앙일보

    2006.12.11 04:15

  • 민노당 지도부도 전원사퇴… 겉으론 '선거 패배' 속으론 '계파 갈등'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 등 최고위원단이 31일 전원 사퇴했다. 10.26 재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 차원이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재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이 무엇인지,

    중앙일보

    2005.11.01 05:57

  • 민노당 '민노총과 선긋기' 할까

    민노당 '민노총과 선긋기' 할까

    "노동계를 줄여야 민주노동당이 산다." 민노당 안에서 이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원 10석을 확보한 정당으로 큰 만큼 이제 노동자만의 정당일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 열린 당

    중앙일보

    2005.02.04 07:12

  • [민노당 좌파정당 실험 5년] 민노당 스타들

    [민노당 좌파정당 실험 5년] 민노당 스타들

    ▶ (左) 노회찬 의원, 심상정 의원 다섯 돌을 맞은 민주노동당의 간판 스타는 노회찬.심상정 의원이다. 노 의원은 17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촌철살인의 언변으로 인기를 모

    중앙일보

    2005.01.28 18:42

  • [연기·공주 새 수도 확정] "특위 구성해 재검토를"

    11일 정부가 새 수도 최종 후보지를 발표하자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무효'를 주장했으며 전날 반대 당론을 정한 민노당은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앙일보

    2004.08.11 18:09

  • 민노당 노선 갈등 '폭풍 전야'

    민노당 노선 갈등 '폭풍 전야'

    한동안 잠잠했던 민주노동당에 노선 갈등의 기류가 감돌고 있다. '연합파(NL계)'가 당 최고위원회를 장악한 상황에서 17일 정책위의장에 '범좌파(PD계)'의 주대환(50) 마산갑

    중앙일보

    2004.06.17 18:00

  • 민노당 정책의장에 주대환 위원장

    민주노동당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주대환 마산합포지구당 위원장이 당선됐다. 주대환 후보는 전국 당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투표에서 7천3백42표를 얻어(51.4%) 6천5백57표(45.9

    중앙일보

    2004.06.17 11:24

  • 민노당 勢대결 2라운드

    민노당 勢대결 2라운드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민주노동당 정책위 의장 선거가 계파 간 세력다툼의 '2라운드'로 달아오르고 있다. '민중정당화'를 강조하는 연합파(NL계) 측 이용대 후보와 '계급성'을 중

    중앙일보

    2004.06.13 18:40

  • 민노당 새대표 김혜경씨

    민노당 새대표 김혜경씨

    민주노동당의 새 대표에 빈민운동가 출신인 김혜경 부대표(59.여)가 선출됐다. 지난 2~5일 당원 2만62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접투표 결과 김 대표는 전체 득표의 64.4%

    중앙일보

    2004.06.06 18:36

  • 민노당 지도부 경선 '진흙탕 싸움'

    민주노동당 지도부 경선이 심각한 노선 투쟁으로 번지고 있다. '진흙탕 싸움' 양상을 띤다. 민노당 내 양대 파벌은 '전국연합'그룹(민족주의 우선론)과 '진보정당추진위'그룹(사회주의

    중앙일보

    2004.05.23 18:30

  • "국민정당" 對 "勞·農 중심"

    민주노동당엔 3개 축이 있다. 민주노총과 '전국연합', '진보정당추진위' 그룹이 그것이다. 이 중 민노총을 제외한 두개 그룹이 오는 29일 당 지도부 경선에서 격돌한다. 전국연합과

    중앙일보

    2004.05.12 18:14

  • 민노당, 지도부 경선 후보 등록 마감

    민주노동당은 11일 대표.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대표에는 김혜경 당 부대표와 정윤광 전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평당원인 김용환씨가 출마했다. 총장

    중앙일보

    2004.05.11 17:54

  • [17대 총선 D-52] 정당마다 후보결정 진통

    17대 총선의 부산·울산·경남지역 일부 선거구를 중심으로 대결 구도가 드러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오는 28일과 3월 7일 부산과 경남 개 지역구에서

    중앙일보

    2004.02.22 20:18

  • [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중앙일보

    2003.12.31 16:28

  • [울산·경남 17대총선 출마 예상자]

    ▶중 구 (12명) 강석철 50 부산대회계학 강사 김무열 57 전 울산시의회 의장 김철욱 50 울산시의회 의장 문병원 46 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박삼주 42 울산민중정치 연구소장

    중앙일보

    2003.12.09 20:56

  • DJ 통일 드라마의 라스트 신

    연극에서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그 연극의 성패를 결정짓는다. 첫 장면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암시함으로써 관객의 관심을 붙잡아 둔다. 마지막 장면 역시 중요하다. 관객은 이

    중앙일보

    2002.10.07 00:00

  • [8·8 재보선 격전지] 마산 합포

    마산합포의 경우 선거전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한나라당 후보가 약간 앞서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후보의 선전이 두드러지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경남 마산시 산호동 합

    중앙일보

    2002.08.01 13:30

  • 개혁신당 조직책 27명 발표

    개혁신당은 18일 27개 지구당 조직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서울=▶강남갑 홍성우(洪性宇.창당준비위원장.변호사)▶용산 이찬욱(李瓚煜.서울변호사회인권위원장)▶중랑을 조명원(趙明

    중앙일보

    1995.11.19 00:00

  • 노동당 준비위원 3명/보안법 위반혐의 조사

    경찰청 보안국은 18일 한국사회주의 노동당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집행위원장 주대환(37·서울대졸) 조직부장 전성(34·고려대졸) 프랙션부장 이용선(34·서울대졸)씨등 3명을 국가보안법

    중앙일보

    1992.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