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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설 명절 장거리 이동, 안전 위해 차량 점검해 두세요
매년 설 연휴에 맞춰 수많은 자동차들이 도로에 몰려나온다. 복잡한 교통 환경은 물론 추운 날씨나 폭설 같은 기상 환경에 따라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명절 특성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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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폭설… 안전처, 대설.한파.풍랑대비 당부
국민안전처는 19일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설·한파·풍랑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처에 따르면 20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5~20㎝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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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새해 첫 함박눈 내린 날의 서울 소경
서울 암사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꼬마 아이가 뛰어놀고 있다. [강정현 기자]서울 암사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꼬마 아이가 뛰어놀고 있다. [강정현 기자]서울광장 잔디밭에 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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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문 활짝 연 거점학교…다른 학교 학생도 오세요
거점학교를 찾는 일반고 학생이 늘고 있다. 권역별로 지정된 거점학교는 여느 일반고가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수 선택과목, 진로 연계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거점학교 재학생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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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이 제설동맹으로…폭설 광주에 대구시 제설팀 파견
‘달빛동맹’으로 화합을 다져온 대구시와 광주광역시가 이번엔 제설작업을 통해 다시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달빛동맹’은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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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 활용, 실시간 원격 제설 작업 가능
‘눈자버’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한 원격 제설작업 시스템이다. [사진 즐거운미래]즐거운미래의 눈자버 친환경 제설제 원격분사 시스템이 2015 환경마크대상 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사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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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간수가 태양전지 재료
영국 리버풀대 존 메이저 박사가 태양전지 위에 염화마그네슘을 덧씌우고 있다. [사진 리버풀대]염화마그네슘(MgCl2)은 소금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이다. 두부를 굳힐 때 쓰이는 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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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폴크스바겐·FMK, 봄맞이 무상점검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5월 16일까지 전국 27개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제설제로 인한 차량 부식 점검을 비롯해 엔진·변속기·브레이크와 각종 오일류를 무상으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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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중금속 섞여 먼지털이로 닦으면 자동차에 흠집 나요
“도대체 세차를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해야 됩니까? 지하 주차장이 없어 집 옆 골목에 세워놓는데, 다음날 바로 차 지붕이며 앞유리에 온통 먼지가 뿌옇게 끼니 말이에요.”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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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미세먼지 털어내는 새봄맞이 대청소
◇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 한 달간 도로변 물청소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3일 시흥경찰서 앞 도로변을 물청소하는 모습. 경기도가 초미세먼지를 털어내는 새봄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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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연준 의장 ‘대독’ 옐런 의장의 첫 하원 청문회(11일)는 전임 버냉키 답변서를 대독한 느낌. 옐런은 특유의 결기와 달변가 색깔을 거의 드러내지 않은 채 원칙론 반복. 단 버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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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제설작업 목표, 감속운행 때 안전 통행
일반 가정에 냉장고가 흔치 않던 시절에도 구멍가게의 아이스케이크통에는 언제나 단단한 빙과류가 가득 차 있었다. 그 비결은 통 안의 고무주머니에 있는데 이 속에서 소금이 얼음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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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모아 사계절 도로 청소하는 광교
사계절 빗물을 이용해 도로를 자동으로 닦을 수 있는 노면살수·제설 시스템이 경기도 수원 광교 신도시에서 본격 가동된다. 수원시는 2012년 상반기 공무원 제안제도에서 채택한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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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봄단장 하세요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겨울 외투 정리를 하듯 자동차도 봄맞이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부분은 ‘구멍’이다. 이번 겨울처럼 눈이 잦았을 때는 제설제(염화칼슘)로 인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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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도 죽인다, 염화칼슘 딜레마
올겨울 유난히 눈이 잦다. 설날에도 일부 지방에 눈소식이 있다. 눈은 아무래도 설렘 혹은 낭만 쪽에 가깝다. 그러나 눈이 오는 순간 ‘제설(除雪)’을 떠올려야 하는 사람들에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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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근무 돌입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밤부터 4일까지 서울 등 중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많은 곳 15㎝ 이상)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3일 오후 5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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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눈 미끄럽다고 '염화칼슘' 뿌렸다간
기록적인 한파와 잦은 눈으로 염화칼슘과 소금과 같은 제설제 사용량이 지난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5일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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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뿔난 시민들 “제설제 안 뿌리나”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폭설과 한파로 얼어붙은 길 위에서 사람들이 종종걸음을 하고 있었다. 빙판길을 아슬아슬하게 걷다가 넘어지는 사람들도 속출했다.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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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생생현장인터뷰- 소금 및 염화칼슘을 도매로 유통하고 있는 (주) 대영물산
12월의 한파가 올겨울 혹한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폭설까지 내려서 자동차는 엉금 엉금기어가고 사람들의 걸음도 엉거주춤이다. 엄청난 폭설~ 내릴 때는 아름답지만 눈길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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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설제, 국내 최초 제설기 국내 자체 생산 준비에 한창
2013년도부터 국내에서도 자체적으로 눈 치우는 기계인 제설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그 바탕엔 바로 (주)한국설제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제설기는 모두 외국에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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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첩첩이 쌓았는데 멀쩡? 대박난 자동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7년 나온 3000만원대 해치백 C30. ‘섹시’한 모습을 만들려고 후면 유리를 경사지게 해 트렁크 공간이 좁아졌다. 각종 국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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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척박한 기후가 만들어낸 안전의 대명사
2007년 나온 3000만원대 해치백 C30. ‘섹시’한 모습을 만들려고 후면 유리를 경사지게 해 트렁크 공간이 좁아졌다. 각종 국제 자동차 디자인 상을 휩쓸었다. 땅덩이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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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출근길 ‘시간 도둑’ 잡는다
겨울철에는 자동차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동차를 탈 없이 오래 쓰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결국 내 소중한 시간을 아끼기 위한 수고다. 안전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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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대신 CCTV 달았지만 … 주차 관리 - 눈 치우기 걱정
아파트 경비원은 경비업무 외에도 재활용 쓰레기 정리, 주차장 관리 등 입주자의 생활을 돕기 위한 업무도 해야 한다. 서울 목동 14단지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박종식(69)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