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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지방흡입으로 살 빼기? 안 됩니다
키 1m68㎝, 체중 88㎏인 L씨(여.29). 평소 55 사이즈 옷을 입는 날씬한 체형(키 1m70㎝.체중 52㎏)의 K씨(여.23). L씨는 "20㎏만 빠지면 날아다닐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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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 시부트라민 국내에서도 판매 금지
지난해 국내에서 509억원어치나 팔린 ‘시부트라민’ 성분이 들어간 살 빼는 약이 유럽·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판매 중단된다. 시부트라민 성분약은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비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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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부작용 줄인 비만치료 신약 잇단 승인
땀 흘리며 운동하지 않고 적게 먹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는 ´꿈의 시대´ 가 열릴 것인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 (FDA) 은 지방 흡수를 못하도록 하는 약을 승인했다. 스위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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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비만 기준 재정립
´한국인의 비만기준을 강화하자´ . 세계보건기구 아.태지부와 대한비만학회는 1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창립총회에서 한국인 등 동양인의 비만기준을 새롭게 제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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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전쟁국가가나선다] 중증 비만 치료약 건보 적용 추진
정부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달 중 민.관 합동 '국가비만관리위원회'가 설치되고 심한 비만 환자의 비만 치료약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어린이 취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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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탈모 비상
가을은 탈모의 계절. 기온.습도가 낮아짐에 따라 여름에 자외선을 심하게 받았던 두피(頭皮)에 각질층이 형성돼 다른 계절보다 머리칼이 더 많이 빠지게 된다. 강북삼성병원이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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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품 넘치고 넘치는데…골다공증 등 부작용 조심
요즘 일본 여성들은 끼니 때마다 작은 통에 든 고춧가루를 은단처럼 꺼내 먹는다. 입안이 얼얼한 자극성 음식을 꺼려왔던 일본인들에게 고춧가루가 인기 식품이 된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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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만캠페인에 비만치료제 제조사 후원 논란
대한의사협회가 대국민 비만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비만치료제를 생산하는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거액의 후원금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의협에 따르면 의협은 지난달말부터 대국민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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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다이어트약 식별법
올해 초 서울에서 한 여고생이 다이어트를 위해 마약을 복용하다 검거됐다. 유명 연예인의 다이어트를 따라 하면서 하루 한끼만 먹으며 살을 빼려 했으나 효과가 없자 결국 마약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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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수술 의료사고 허약환자 병 파악못한 탓
요즘 국내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지방흡입술은 '내우외환(內憂外患)'에 빠져 있다.제니칼이나 리덕틸과 같은 비만치료 약물이 등장한데다 지방흡입술을 받던 환자가 사망해 수요층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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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 원리를 이용한 카멜다이어트란?
언제부터인가 다이어트와 체중감량이라는 말이 동일시된지도 오래이다. 체중을 감량하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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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의학 프리즘] 살빼기 과열
살빼기 열풍이 불고 있다. 헬스클럽마다 살을 빼려는 사람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비만치료 관련 건강보조식품도 날개 돋친 듯 팔린다. 국내에 도입된 비만치료제 제니칼도 최근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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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다이어트 알약 승인
섭취한 지방 중 33%의 소화를 막아 비만을 방지해주는 다이어트용 알약이 일반에 판매된다. 미국식품의약국 (FDA) 은 호프만 - 라 로슈사 (社)가 개발한 캡슐 형태의 비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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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병이다④
지구촌 최대의 역병(疫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에선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을까. 그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호주의 시드니의대 비만치료센터를 찾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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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사후피임약, 처방 없이 사게 해야”
정부가 감기약 수퍼마켓 판매 방침을 정하고 법 개정을 추진하자 의사·약사 간 의약품 분류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나선 곳은 대한약사회 측이다. 정부가 15일 감기약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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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에 '方'은 없다
노출의 계절을 맞이해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미용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그것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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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른 비만치료제
최근 30대 여성이 살을 빼기 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의 일종인 펜타민을 과다 복용해 사망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펜타민을 구하지 못하자 친구 6, 7명에게 부탁해 계속 처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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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탈모 비상
가을은 탈모의 계절. 기온·습도가 낮아짐에 따라 여름에 자외선을 심하게 받았던 두피(頭皮)에 각질층이 형성돼 다른 계절보다 머리칼이 더 많이 빠지게 된다. 강북삼성병원이 최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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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찐 원인 제각각, 살 빼기도 다르게
비만은 '공공의 적'이다. 모든 성인병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몸짱 열풍이 불면서 비만 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비만 치료의 중심은 역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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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 골다공증 등 부작용 조심
요즘 일본 여성들은 끼니 때마다 작은 통에 든 고춧가루를 은단처럼 꺼내 먹는다. 입안이 얼얼한 자극성 음식을 꺼려왔던 일본인들에게 고춧가루가 인기 식품이 된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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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들, 국내 일반약 마케팅도 강화
의약분업 이후 고가 처방약 시장을 휩쓴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일반 의약품 시장에서도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주목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BMS는 최근 피부건조증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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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 군대 갈래요"
"아들에게 군대를 자원해 살빼는 기회로 활용하라고 했습니다."(아버지 김용준·54·경기도 포천군) "편안한 공익근무 요원 대신 현역으로 자원하겠습니다."(아들 김도현·21)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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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개치는 인터넷 약국…국민 건강 관리엔 구멍
인터넷 이용자들의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온라인으로 약을 파는 인터넷 약국들이 성행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검색엔진으로 성기능장애 치료제 '비아그라' , 비만치료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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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외국사이트 전문약 판매…단속나서
한글로 제작된 의약품판매 외국 사이트가 사이버공간을 통해 전문약을 불법적으로 팔고 있어 의약품안전당국이 단속에 나섰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 따르면 몇몇 외국소재 약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