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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코스미그래픽 外
코스미그래픽 코스미그래픽 (마이클 벤슨 지음, 지웅배 옮김, 롤러코스터)=기원전 구리 동판, 중세·근대 그림과 지도, 현대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아울러 우주를 시각화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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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집약농 힘든 아열대 해양·산악, 국가의 힘도 약했다
━ 국가는 역사의 운명인가 김기협 역사학자 중국사 공부 정리를 위해 『오랑캐의 역사』 작업을 하다가 새 작업의 필요가 떠올랐다. 근대사 영역의 생각을 한 차례 정리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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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위기 기시다, 정치생명 건 초강수"…기시다파 해체도 검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파벌의 해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집권 자민당 내 정치자금 스캔들로 20%를 밑도는 최악의 지지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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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흰 결정체의 맵고 쓴 세계사
설탕 설탕 윌버 보스마 지음 조행복 옮김 책과함께 “동인도 제도 설탕은 노예가 만들지 않는다(East India Sugar Not Made by Slaves).”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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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바꾼 설탕…美 액상과당 열풍, 필리핀 정권 무너뜨렸다 [BOOK]
책표지 설탕 윌버 보스마 지음 조행복 옮김 책과함께 "동인도 제도 설탕은 노예가 만들지 않는다(East India Sugar Not Made by Sl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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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야권 200석되면 尹 정부는 레임덕 아닌 데드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4·10 총선과 관련해 "200석을 범진보진영이 갖게 되면 윤석열 정부는 레임덕이 아니라 데드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 200석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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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04세가 된 철학자 “촛불은 혁명이 아니었다” 유료 전용
━ #궁궁통1 김형석(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1920년생입니다. 올해 104세입니다. 그는 한국의 굴곡 많은 현대사를 몸소 경험하며 지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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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본격 네거티브戰 돌입…"美민주주의 자체의 최대 위기"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란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재대결 가능성이 큰 전·현직 대통령들이 서로를 향해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며 노골적 네거티브 선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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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해할 때 됐다"…앙숙 YS·DJ 손잡게 한 '병문안 정치'
흉기로 피습당해 목에 자상을 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분간 환자로 병원에 머문다.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4일 “추가적 손상이나 감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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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스캔들'출구 찾는 기시다, 중의원 해산 카드 꺼내나
━ 요동치는 일본 정국, 흔들리는 기시다 내각 지난 3일 지진 피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AP=연합뉴스] 일본 정치사에서 ‘정치와 돈’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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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잘나야, 국민을 무서워해야”
김대중의 말 김대중의 말 정진백 엮음 태학사 사상가 김대중 황태연 책임편집 지식산업사 “국민의 손을 잡고 반 발짝만 앞에 서서 이끌어야 합니다. 절대로 반 발짝 이상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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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국민을 범같이 무서워해야 한다" 탄생 100년 그의 말·사상 [BOOK]
책표지 김대중의 말 정진백 엮음 태학사 책표지 사상가 김대중 황태연 책임편집 지식산업사 "국민의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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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이재명 피습'에 충격 "양극화 美정치도 극단 폭력 위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을 놓고 미국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 양극화가 심화된 상태에서 상대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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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충격적인 야당 대표 피습…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부산에서 한 남성에게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24.01.02 ━ 이재명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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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공관위원장에 '임혁백 카드'…비명계 "또 이재명 사람"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의 공천 작업을 지휘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치학계 원로인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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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관위원장에 임혁백 교수…지난 대선 이재명 지지 그룹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내년도 총선 공천을 이끌 공천관리위원장에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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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김건희 특검법'에 진퇴양난...무혐의 처리했어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평했다. 27일 국민의힘 탈당·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대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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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천국행 비유한 '바늘귀 통과' 낙타 아닌 갈대가 맞다
━ 7년간 ‘성경 번역 교감’ 마친 신복룡 교수 정치사상사 분야의 원로이며 탁월한 번역가이기도 한 신복룡(81) 전 건국대 석좌교수가 최근 7년에 걸친 대작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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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인공지능과 선거 개입
사진 셔터스톡 2023년이 저물고 있다. 다가오는 2024년은 글로벌 차원에서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대만의 총통 선거는 지정학적 의미에서 중요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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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소통협력부장 조중훈 ▶통일인식확산팀장 이주영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 김정연 ◆아시아경제 ▶증권자본시장부장 이선애 ▶국제부장 조강욱 ▶산업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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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문 안 지키고 왜 짖나” 영조, 탕평 반대파 삽살개에 비유 : 국립중앙박물관 탕탕평평 전
━ 영·정조 시대 ‘탕탕평평’ 특별전 영조의 청계천 공사 시찰을 묘사한 ‘준천첩’(1760). 김희성(?-1763 이후)의 그림. 기증 이건희 컬렉션.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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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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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표심 변화, 양안 통일·독립보다 평화공존에 눈 돌려
━ 한달 앞 다가온 대만 총통선거 향배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단기에 종식될 수 없는 지구전이다. 이를 잘 아는 미·중은 막판 승패를 좌우할 ‘힘’과 상대의 허를 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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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국가 미래 변곡점 2024년, 뭣이 중한가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미증유의 삼각파도가 몰려오는 2024년 새해가 다음 달로 다가왔다.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다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