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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보다 세졌다…악당 혼쭐내는 강남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선천적인 괴력을 지닌 강남순(이유미), 황금주(김정은· 아래 사진), 길중간(김해숙·아래 사진), 3대 모녀. [사진 JTBC] 몽골 초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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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3대 모녀, 나쁜놈들 혼내준다…나오미 켐벨도 홀린 드라마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사진 JTBC 몽골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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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화 프로젝트] 4.전수일 감독
영화감독 전수일입니다. 올해 마흔 넷이죠. 부산 경성대에서 영화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제 이름을 모르실 겁니다. 예술영화 팬이라면 혹 알 수도 있겠네요.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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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의 영화속의 소통 〈오!수정〉
〈오!수정〉은 남녀간의 소통, 소통의 결과로서의 기억, 기억의 결과로서의 이야기, 이야기의 덩어리로서의 삶, 삶의 뼈대로서의 외로움,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부질없음에 대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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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유정현·임성민, 시트콤에 도전
아나운서 유정현·임성민·백지연씨가 시트콤 연기자로 변신한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들은 9월초 SBS가 드라마 ‘메디컬 센터’후속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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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가슴 녹일 아버지의 헌신적 사랑
또다시 찬바람이 부는 계절, 한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이 시청자의 마음을 얼마나 훈훈하게 데워줄까. MBC는 조창인씨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4부작으로 극화한〈가시고시〉(1.2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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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MBC연기大賞에 채시라
탤런트 채시라(사진)가 30일 오후9시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95 MBC연기대상」시상식에서 2년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정보석과 김혜수는 각각 TV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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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수입 폐해고발 곳간 제작
○…쌀시장 개방이 국민적인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쌀수입이한국농촌에 미칠 폐해를 고발하는 영화『곳간』이 제작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인 심영우감독의 데뷔작인 『곳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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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스크린에 대거 등장-정규수씨등 우정 출연
영화제작에 연극배우들이 무더기로 무료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4일 개봉되는『49일의 남자』가 바로 그것으로 남녀 주인공 정보석.이보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조역.엑스트라들이 노개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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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토탈리콜 소개
KBS 제2FM『정보석의 영화음악실』(8일 밤 9시)-파스빈더감독의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이 소개된다.「장르별 영화음악」에서는 SF영화 『토탈리콜』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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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제』『하얀전쟁』등 그랑프리 각축
제31회 대종상영화제가 하루 앞으로 임박해 수상후보들은 팽팽한 긴장감에, 이를 지켜보는 영화인 및 팬들은 가벼운 흥분에 싸여 있다. 영화제집행위(위원장 유동훈)는 9일 저녁 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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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폭풍의 계절』
인기스타 캐스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진실·김희애가 한 드라마에 나란히 출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스타가 연기대결을 펼치게 될 드라마는 12일부터 방송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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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셰익스피어 공연사에"큰 획"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처럼 가련하고 아름답다. 다만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는 사랑을 위해 로마의 권력과 왕실의 영광을 아낌없이 버렸다는 것이 젊은 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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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분노 담아내는 이정재.김민종 눈빛연기 어필
「대사 보다는 눈빛」-. 눈빛연기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대사위주의 드라마에 또다른 표현장르로 자리잡고 있다.눈동자 움직임만으로 말 이상의 연기를 펼친 두 신세대 탤런트 덕분이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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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倫이 실존을 깨우다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TV가 ‘불륜’이란 드라마 소재를 포기할 수 없는 건 인지상정으로 보인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처럼 인생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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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연기 나이 스물다섯, 빛나는 청춘 … 정보석
이 남자의 나이는 스물다섯이다. 정보석(48)은 자기 나이를 연기 데뷔 연도(1984)에서부터 센다. “이제 청년기다. 평생 연기할 걸 생각하면 아직 철부지다. 앞으로 갈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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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중견 배우들이 진행해 더 ‘맛있는 수다’
쇼핑몰 CEO로 성공한 탤런트 김준희(가운데)가 김수미(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진행하는 ‘수미옥’에 출연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QTV 제공] 한 번 밥이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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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의 김병욱 “내 특기는 뭉클한 웃음 … 이번엔 교육이다”
김병욱 PD 이제는 안다. 마냥 웃지만은 못할 거란 걸. 그래도 우리는 기다린다. 김병욱(51) PD의 시트콤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그의 이야기를 말이다. 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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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의 요리토크쇼 첫선
팔색조 연기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정보석(사진)이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선보인다. 4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이 첫 방송하는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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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가에 중장년 관객 몰린다
공연가에 중장년 관객의 티켓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 1970~80년대 대중가요를 앞세운 ‘세시봉 친구들’의 콘서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이글스, 에릭 클랩턴 등 추억의 팝스타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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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엔 라벤더, 욕실엔 파우더 향 … 향초 2시간 이상 켜야 은은한 향기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결혼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 ‘병치레가 잦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이러한 고민들을 함께 얘기하고 전문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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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캐릭터사업 40억 원 날리고 '새치기'로 영화 입봉 대시"
무지갯빛 '광수생각'에 취해 돌고 돌다 더 단단해졌다 1. 만화 때문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그렇게 그 무지개를 좇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만화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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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전문배우 시리즈' 인터넷에서 화제
전문화 시대다. 남과 다른 뭔가를 내세우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연기라고 예외가 아니다. A란 배우는 로맨틱 코미디가 잘 어울린다, B는 멜로의 감정선을 살리는 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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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그룹 '코코' 前멤버 윤현숙
3년이라는 짧은 연예인 생활에도 불구하고 가수.탤런트.MC등을두루 섭렵한 만능 연예인 윤현숙(23.사진). 그는 요즘 드라마 녹화와 첫 솔로앨범 준비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