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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청문회 때 위증 논란 사퇴 정성근 … 여당 파주갑위원장 내정
새누리당이 2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 파주갑 당원협의회(당협) 위원장에 정성근 전 아리랑TV 사장, 충남 공주 당협 위원장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충남 천안갑 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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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출신 현기환 정무수석 2주 … “살 빠져 바지통이 헐렁”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23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양복 바지통이 헐렁해졌다. 체중이 2~3㎏ 빠진 것 같다.” 23일 국회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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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정·청 68일 만에 회동 … 노동개혁 결의대회 방불
고위 당·정·청 회의가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68일 만에 열렸다. 저녁 만찬을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메르스와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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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제 아무도 ‘웨스트 윙’을 말하지 않는다
서승욱정치국제부문 차장 ▶노무현 대통령=“의원들도 내기 골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걸 도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총리가 그만둔다고 민심이 좋아지겠습니까.” ▶정동영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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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2일 고위 당정청 ‘4+4+4 회동’
22일 고위 당정청 회동이 ‘4+4+4 형식’으로 열린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19일 밝혔다. ▶김무성 대표, 원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황진하 사무총장(이상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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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靑-여·야 갈등은 높고 여-야 갈등은 낮아”
관련기사 “박근혜 정부 당-청 갈등, 87년 이후 가장 심해” “정무수석이 대통령 설득 가능해야 정권 성공한다” ▶2면에서 이어집니다 임성학 서울시립대 교수는 “삼권분립과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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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수석이 대통령 설득 가능해야 정권 성공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현기환 신임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준 뒤 자리를 권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박근혜 정부 당-청 갈등, 87년 이후 가장 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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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생각 않겠다는 노동개혁, 말로 끝나선 안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일 "나라를 위해서 표를 생각하지 않고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50주기 추모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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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표 생각 않고 노동개혁” … 말로만 끝내선 안 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일 “나라를 위해서 표를 생각하지 않고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50주기 추모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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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당-청 갈등, 87년 이후 가장 심해”
관련기사 “박근혜 정부, 靑-여·야 갈등은 높고 여-야 갈등은 낮아” “정무수석이 대통령 설득 가능해야 정권 성공한다” 청와대와 여당 간 갈등이 1987년 헌정체제 이후 역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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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당청회동서 "경제인 사면 검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했다.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이날 회동은 오전 11시부터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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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인사오던 날, 활짝 웃은 ‘형님’ 김무성
현기환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을 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 대단하군”이라며 껄껄 웃었다. 현 수석이 온다는 소식에 14일 오전 국회 대표실을 빼곡하게 채운 기자들을 보며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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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당·정·청은 한 몸 … 박 대통령 성공해야”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합의 추대로 선출된 신임 원유철 원내대표(가운데)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오른쪽)이 김무성 대표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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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원내대표가 난초 사진에 집착한 이유는
새누리당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가 “대통령께서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14일 오전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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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가 울었듯 현수석 시키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오전 신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현기환 대통령 정무수석을 향해 서정주 시인의'국화옆에서'를 인용,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한송이 국화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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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광복 70년 사면 필요” … 교통사범 등 대상 100만 명 될 듯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13일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사면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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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삶 어렵다”며 ‘대통합 특사’ 꺼낸 박 대통령
현기환 정무수석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 앞서 현기환 신임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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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될 건지 킹메이커 될 건지 … 자기 브랜드 명확히 할 때”
왼쪽부터 이원종, 박재완, 이동관, 조국.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야당 지도자 김영삼(YS)’의 상도동계로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화운동을 하다 YS가 집권한 뒤 청와대(사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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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 대통령, 당·청 관계 복원에 팔 걷어붙여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로 취임 1년을 맞았다. 김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후진 정치를 바꾸고,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선거에서 승리하는 ‘3고’를 당의 목표로 제시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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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김무성 체제 1년, 아주 높게 평가한다”
이정현 의원 [사진 중앙포토]현정부 청와대 홍보·정무수석을 지낸 새누리당 이정현(재선ㆍ전남 순천-곡성) 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체제 출범 1년을 하루 앞둔 13일 한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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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박 대통령-김무성 회동 추진
거부권 정국이 일단락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만남 등 당·청 회동이 추진되고 있다고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박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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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론·혁신위 내부 싸움에 몰두 … 대안세력 인정 못받는 새정치련
대통령과 여당 원내대표가 갈등하는 등 여권이 분열의 정치에 빠져있는데도 야당의 지지율은 제자리걸음이었다. 이원종 전 정무수석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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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 아닌 협치의 시대 … 대통령·국회, 서로를 설득해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충돌한 13일간의 정국에서 대한민국 정치권의 의사조율 구조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과거 국정 운영에 참여했던 인사들이나 정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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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중에 없는 ‘자기 정치’… 당·정·청 회의 84일째 스톱
지난달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간호사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문재인 대표. 박 대통령은 엿새 뒤인 25일 거부권을 행사했다. [뉴시스]